열린구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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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 595호 )
장애인의 날 기념 유공자 표창

중구는 4월 17일 부구청장실에서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강인준, 손동식, 이신비, 이유진, 한삼환 씨가 유공자 표창을 받았다. 수상자들은 평소 장애인복지 현장에서 후원과 봉사활동을 통해 따뜻한 지역사회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간부공무원 반부패·청렴 실천 선포
4월 1일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반부패·청렴 실천 선포식인 청렴 브이 데이(Value Day)를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법과 원칙 준수, 부정한 청탁 배제, 공정한 업무 수행 등의 내용을 담은 청렴 결의문을 낭독하고 자필로 서명했다.
주민참여형 축제평가단 출범
중구는 4월 1일 지역 축제의 투명성과 공정성 강화를 위해 2026 중구 주민참여형 축제평가단 발대식을 가졌다.
축제평가단은 공개모집으로 선발된 주민 19명과 축제·행사 전문가 1명 등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위촉장 전달, 운영 방향 안내, 축제 평가 기준과 방법에 대한 사전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
중구는 4월 3일 유동인구가 많은 광복로 일대에서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불법광고물 근절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중부경찰서와 동 주민센터, 주민들까지 50여 명이 참여해 광복로 곳곳을 누볐다.
시니어 클린로드 보상 수거
중구는 도시 미관을 해치는 불법광고물 근절을 위해 3월 31일 시니어 클린로드 보상 수거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3월 30일까지 도시미관을 해치는 불법 유동광고물을 수거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에게 ㎏당 7000원, 최대 5만원을 보상해 주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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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철 씨, 외로움 이겨내고 건강한 생활 하도록 지원 ( 595호 )
희망복지지원단 124 - 찾고, 듣고, 돕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보육시설 퇴소 후 노숙
건설 일용직, 건강 악화기철(가명·63) 씨는 어린 시절 서울 소재 보육시설에 맡겨졌습니다. 부모에 대한 아무런 기억이 없는 그는 시설에서 만난 직원과 친구들을 가족으로 생각하며 지냈습니다. 친구들과 학교도 다니고, 원장님의 도움으로 제빵 기술을 배우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보육시설 원장님이 사망하면서 제빵 기술 교육은 중단됐고, 보육시설에서 퇴소하게 됐습니다.
아무런 준비 없이 시설에서 나오게 되면서 경제적 어려움에 부딪힌 기철 씨는 어쩔 수 없이 노숙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몇 년의 노숙 생활을 이어가던 중 주변 도움으로 중국 음식점에 취직한 그는 낮에는 음식 배달을 하고, 밤에는 음식점에서 잠을 자며 비교적 안정된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고정적인 수입에 저축도 했지만, 음식점이 폐업하고 지인에게 사기까지 당하면서 다시 어려운 상황이 됐습니다.
의지할 곳 없는 자신의 처지를 비관하며 오랜 시간 술로 시간을 보내기도 했지만, 경제적 어려움이 지속되면서 건설 현장 일용직으로 근로를 시작했습니다. 건설 현장을 따라 지방을 옮겨 다니며 생활하던 중 허리통증으로 일을 지속하기 어려워졌습니다. 소득 활동 중단으로 월세가 체납되고, 허리통증과 당뇨, 백내장을 앓고 있었지만 치료하지 못해 증상이 악화됐습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함께 범죄 사건에도 연루되면서 힘든 시간을 보낸 기철 씨는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기철 씨 사연에 희망복지지원단은 우선 경제적 어려움 완화를 위해 공적 급여 신청을 돕고, 행복우체통 지원으로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물품을 전달했습니다. 또 정밀검사를 통해 당뇨와 백내장에 대한 정확한 상태를 확인하고, 치료할 수 있도록 병원에 동행해 건강 상태 변화를 관찰하고 있습니다.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무료 급식을 지원하고, 청장년 1인 프로그램(요리활동) 참여 등 외부 활동을 돕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기철 씨가 외로움을 이겨내고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입니다.
문의:복지정책과 희망복지 지원단 600-4343∼4345
이·렇·게 됐습니다 - 3월 25일(제594호)자 민수 씨 사연민수 씨는 정기적인 병원 진료와 꾸준한 약물 복용을 통해 안정적으로 건강을 관리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또 요양보호사의 세심한 지원 속에 이전보다 규칙적인 일상을 되찾았고, 집 안 정리정돈과 청소 상태가 몰라보게 깨끗해지고 쾌적한 보금자리로 거듭났습니다.
이런 긍정적인 변화가 민수 씨의 삶에 단단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희망복지지원단도 그의 내일을 응원합니다. -
중구지역자활센터·병원 업무협약 ( 595호 )
중구지역자활센터는 의료편의 제공과 건강증진 확대를 위해 퍼스트안과, 골드치과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센터 직원과 자활근로사업 참여 주민들에게 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공동 이익 증진과 지역사회 공익 발전을 도모한다. 이번 의료 지원체계 구축으로 사전 예방부터 사후 치료까지 체계적인 지원이 이뤄진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자활사업 참여 주민들의 의료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건강정보 제공과 건강증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신해성 자활센터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건강관리에 부담을 겪는 분들이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안정적으로 건강을 회복하고 자신감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문의:생활보장과 600-45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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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협력체계 구축·활성화 용역 추진 ( 595호 )
중구는 원도심 간 상생협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원도심 자치구 협력체계 구축 및 활성화 추진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한다.
용역은 3월부터 7월까지 120일간 진행되며, 부산 원도심 중구·서구·동구·영도구 4개 자치구를 아우르는 협력체계의 기본방향과 실행전략을 체계적으로 수립한다.
현재 부산 원도심은 인구감소와 고령화, 도시기능 쇠퇴 등 공통의 구조적 과제를 안고 있어, 개별 자치구 단위의 대응을 넘어 생활권 중심의 연계와 공동 대응이 요구되고 있다.
중구는 이번 용역을 통해 4개 자치구의 사회·경제·행정적 여건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행정·재정·조직 측면에서 실현 가능한 협력모델을 도출할 계획이다. 단기·중기·장기 단계별 추진전략을 마련해 원도심 공동 현안에 대한 대응력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문의:기획감사실 600-4012
- 이달의 친절공무원 ( 59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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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시장, 스토리텔링 QR코드 간판으로 바꾼다 ( 595호 )
정비사업 보조금 추가 확보
노후·불량 간판 정비 병행"국제시장 간판이 스토리텔링 QR코드 간판으로 바뀝니다"
중구는 국제시장 일원 간판정비사업 추진을 위한 광역보조금을 추가 확보했다.
지난해 간판정비사업으로 예산을 확보한데 이어, 올해 광역보조금을 추가 확보해 사업 규모가 7억8000만원으로 확대됐다. 국제시장 일원의 노후·불량 간판을 체계적으로 정비하는 동시에,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시장인 국제시장의 역사성과 정체성을 알릴 수 있는 `스토리텔링 QR코드 간판 설치'를 병행 추진한다.
한편 중구는 도시 미관을 해치고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하는 `주인없는 위험·노후간판'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사업에 나선다.
4월 1일부터 5월 16일까지 신청접수를 받고, 현장 조사를 실시해 6월부터 본격적인 철거 작업에 돌입한다.
문의:안전도시과 600-4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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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정원, 중구 곳곳에 봄꽃 활짝 ( 595호 )
15분 작가정원, 소담정원 등
`정원속의 도시 부산' 사업 지원
알록달록 예쁜 꽃들이 중구 여기저기에 가득 피었어요" 중구는 부산시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정원속의 도시, 부산' 조성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기존 도시숲 등 녹지사업과 연계해 오는 2030년까지 부산형 정원 1만 곳 조성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특히 생활권 내 유휴 공간을 적극 발굴해 주민 참여형 저관리형 정원을 확대 조성함으로써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을 가까이 누릴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15분 작가정원 △소담정원 △공원 속의 정원 조성 등 3개 분야로 나눠 생활 속 정원을 꾸민다.
복병산 체육공원 일원에 조성되는 `15분 작가정원'은 정원작가의 예술적·철학적 콘셉트를 반영해 스토리와 메시지를 담은 특화 공간으로 만든다.
40계단 일대에 들어서는 `소담정원'은 도로변 가로수 등 보행자 이동 동선을 중심으로 공간을 활용해 연속성 있는 경관을 형성한다.
영주어린이공원 내 조성되는 `공원 속의 정원'은 도시공원 내 자연주의 정원 콘셉트를 적용한 아기자기한 독립된 소규모 정원으로 꾸민다. `소담정원'과 `공원 속의 정원'은 4월 중 조성을 마무리하고 `15분 작가정원'은 5월까지 조성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또 4월 10일부터 5월 12일까지 유라리광장 일원에서 도심 속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꽃과 조형물이 어우러진 봄꽃 전시에 나선다. 형형색색의 봄꽃이 도심 공간에 생기를 불어넣고,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계절의 아름다움을 선사한다. 한편 3월 30일 광복로 입구 일원에서 제81회 식목일 기념 꽃심기 행사를 펼쳐 200여 명의 참석자들이 봄꽃인 튤립, 크리산세멈, 데이지 약 1만본을 심어 아름다운 꽃거리로 조성했다.
문의:안전도시과 600-4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