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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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됐습니다 ( 521호 )
12월 25일(519호)자 `수경 씨 사연'.
사연 이후, 수경 씨는 주거복지재단의 도배를 지원받아 조금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게 됐습니다. 수경 씨는 건강부터 주거내부 환경까지 생활에 불편함을 해결해준 희망복지지원단에 감사를 전해왔고 앞으로도 건강을 관리하며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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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 듣고, 돕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희망복지지원단 기획연재 (59) ( 521호 )
작은 관심이 `가장 따뜻한 선물'
이혼 후 자녀들과 연락 끊겨
지난해 뇌경색으로 쓰러져
방정호(가명·69) 할아버지의 집안 곳곳에는 젊은 시절 전국을 누비며 찍었던 사진들이 걸려 있다. 딸이 환하게 웃는 모습부터 강물에 햇살이 반짝이는 풍경까지 할아버지가 걸어 온 길을 말해주는 사진들이 함께하고 있다. 젊은 시절 사진사로 일했던 그는 늦은 나이에 결혼해 1남 1녀를 두었다. 남들보다 늦은 결혼으로 자녀들을 잘 돌봐야 했지만 경제적 문제로 아내와 다툼이 잦았고 술 때문에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으면서 아내와 이혼했다.
이혼 후 그는 자연스럽게 자녀들과 멀어졌고 오랜 시간 연락을 끊고 생활했다. 혼자 살아가는 삶은 하루 한 끼 식사를 챙겨먹는 일조차 할 수 없을 만큼 우울하고 외로웠다. 그러다 건강은 나빠졌고 지난해 1월, 뇌경색, 뇌병변으로 쓰러지게 되면서 병원을 찾았다. 자녀들과 연락이 닿았지만 경제적 지원을 기대할 수 없었고 비용부담으로 병원에 오래 있을 수 없었다.
퇴원 후 돌아온 집안 곳곳은 먼지가 쌓여 건강을 위협할 만큼 위생상태가 좋지 못했다. 수도관은 막혀 식사 준비를 할 수 없었고 도배와 장판은 묵은 때로, 나무로 만들어진 창문은 뜯겨져 추운 겨울을 견딜 수 없을 것 같았다. 하지만 혼자 힘으로는 청소를 하고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처리하는 일이 너무나 버거웠다.
그의 안타까운 사연에 희망복지지원단은 주거내부 환경정비와 건강상태 점검에 중점을 두고 개입했다. 복지기관과 협력해 청소를 진행했고 이후 도배, 장판, 창문 교체가 이뤄졌다. 방문건강관리와 피검사로 건강상태를 확인했고 인스턴트로 식사를 해결했던 그를 위해 도시락지원 서비스를 연계했다. 집안 환경이 변화되자 늘 수줍어하고 괜찮다고만 말하던 그의 얼굴에도 미소가 떠나지 않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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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신청하세요 ( 521호 )
어르신 안부확인, 가사지원
올해부터 본격 시행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3월부터 신청 받는다. 신규대상자는 3월 2일부터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을 하면 선정조사와 상담을 거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 사업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안부확인, 생활교육, 가사지원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서비스 대상자는 65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중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 노인 등이다.
어르신들에게 체감 가능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중구노인복지관을 수행기관으로 선정하고 4명의 전담사회복지사와 48명의 생활지원사가 활동하며 사업비도 전년대비 4억원이 증가한 10억500만원이 투입된다. 단전단수가구, 독거가구현황조사 등을 통해 사각지대 없이 돌봄이 필요한 노인세대를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문의:가족행복과 600-4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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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육아나눔터 환경노리터 종강 ( 521호 )
중구사회복지관과 중구청이 공동으로 주최한 초등학생 겨울방학 프로그램 `환경 노리터(No Litter)'가 지난 1월 한 달 동안 영주동 히-스토리(Hi-story) 육아나눔터에서 진행됐다. 참여 초등학생 16명은 평일 2시부터 5시까지 육아나눔터에 모여 환경을 생각하는 마을활동을 하며 뜻깊은 겨울방학을 보냈다.
학생들은 전문 강사의 지도 아래 매일 버려지는 재활용품의 분리수거 방법을 배우고 천연 세제와 손 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보며 친환경적인 생활 습관을 기르는 기회를 가졌다. 또 경험한 내용을 환경 골든벨 게임 등을 통해 즐겁게 학습했다. 매주 수요일에는 건강한 자존감 형성, 성폭력 예방을 위한 인권교육을 진행했고, 학생들이 손수 만든 빵을 영주 1동 원로의 집 어르신들과 주민센터에 나누는 봉사의 시간도 가졌다. 종강 후에도 참여 학생의 학부모 모임을 통해 학부모 주도의 학기 중 돌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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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 여러분! 입학을 축하합니다 ( 521호 )
신입생 입학축하금 지원
저소득가정 74명 대상
중구는 올해 초·중·고교에 입학하는 신입생들의 희망찬 첫걸음을 응원하기 위해, 이웃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마련한 입학축하금을 지원했다. 입학축하금 지원은 2006년 처음 시작해 14년째 이어온 중구만의 대표적 주민 밀착형 사업이다.
올해는 저소득 가정의 신입생 총 74명에게 1인당 23만7000원∼38만원씩 총 2500만원을 초·중·고 학생별로 차등 지원했다. 입학축하금은 연말연시 중구 관내 지역주민과 상가, 단체들이 십시일반 힘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2월 중순 대상자의 계좌로 입금했다.
구청 관계자는 "신입생들의 새 출발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으로 모여진 소중한 성금이 새 학기 학부모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길 바라며, 앞으로 대상을 더욱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주민복지과 600-4342
고등학교 등 신입생
교복비 최대 30만원 지원
중구는 관내 학부모 교육비 부담 경감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2월부터 교복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2018년 10월 10일 부산 최초로 중구 교복지원조례를 제정해 2019년부터 고등학교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복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2월 1일을 기준으로 중구에 주민등록이 돼있고 교복을 입는 고등학교 신입생과 부산시 외 중학교 신입생, 학교 이외 대안학교 입학생에게 1인당 최대 30만원의 교복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보호자 또는 학생 본인이 신분증과 교복 구입 영수증, 입학 및 배정 확인 서류(재학증명서), 통장 사본을 지참해 오는 12월 16일까지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구청 관계자는 "교복비 지원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고, 학생들이 학업에 더욱 정진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문의:홍보교육과 600-4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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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류관광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 521호 )
단체관광객 숙박비, 관광버스비 지원
중구는 2020년 체류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원 사업을 펼친다.
관광특구인 중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체류관광을 유도해 지역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지난해 처음으로 국내외 단체관광객 숙박비를 지원했다. 올해는 관광버스비 지원 등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내외 단체관광객이 중구 내에서 숙식하고 관광지 2개소를 방문하는 지원기준 충족 시 여행 유치여행사는 숙박비 또는 차량비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중복 지원은 안된다.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다양한 국적의 관광객 유입으로 `글로벌 도시 중구' 이미지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문화관광과 600-4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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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심하고 전화 끊고 확인하고 〈신고 ☎112, 1332〉 ( 521호 )
어르신들 보이스피싱 예방교육
최근 코로나19 관련 보이스피싱이 발생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중구는 1월 21일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대회의실에서 경로당 회장단 60여 명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중구가 노령 인구 비율이 높아 보이스피싱 피해율이 높다는 보도에 따라 어르신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했다. 보이스피싱 사기는 △대출 처리비용 등을 이유로 선입금 요구 △저금리, 정부지원 대출상품이 가능하다며 선입금 요구 △검찰·경찰·금융감독원이라며 안전계좌로 이체요구 △계좌 비밀번호, 인증서 비밀번호 등 개인금융정보 요구 △가족 납치·협박 등을 하며 금전을 요구하면 의심해 봐야 한다.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2월부터는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에게 보이스피싱 피해사례 소개와 교육을 펼친다. 또 노인일자리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등 어르신들이 모이는 장소로 찾아가서 하는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더불어 거동이 불편하거나 사회적 관계가 단절된 노인맞춤돌봄서비스 대상 어르신들에게도 생활지원사 가정방문 시 보이스피싱 예방교육을 개별 실시해 피해를 최소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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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친절공무원 ( 521호 )
김현일(가명) 씨는 "삼촌이 주민센터의 `밥상차리는 남자 요리교실'에서 배운 요리를 직접 해서 온 가족이 모여 맛있게 먹었다"면서 "좋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수업시간에 재밌는 진행이 되도록 노력해주신 박진영 사무장(동광동)에게 감사하다"며 친절공무원으로 추천했다. 조진욱(가명) 씨는 "복잡한 개인사로 오래시간 무적자로 살아왔는데, 사정을 알게 된 강현옥 주무관(대청동)과 신세민 계장(주민복지과)의 적극적인 도움으로 법원의 허가를 받아 신분이 생겼다"며 "혼자서 못할 일들을 많이 도와주셔서 고마웠다"며 두 사람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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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장학회 2020년도 장학금 지급중·고·대학생 52명 지원 ( 521호 )
재단법인 중구장학회는 지난달에 중학생 10명, 고등학생 35명, 대학생 7명, 총 52명의 장학생을 선발해 장학금 5000만원을 지급했다.
중구장학회 김현진 이사장은 "지역인재 발굴 육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지역의 뜻있는 더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문의:홍보교육과 600-4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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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동시 개최 ( 521호 )
부산영화체험박물관서 영화 상영
협약 2 중구·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중구는 1월 29일 구청 3층 중회의실에서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집행위원장 김상화)와 `제15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이하 BIKY) 동시 개최'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올해 BIKY는 `어른에게 감동을! 아이에겐 감성을!'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오는 7월 7일부터 13일까지 7일간 60여 개국 170여 편을 상영할 계획이다. 개막식은 7월 7일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린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BIKY 기간 중인 7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중구 관내 부산영화체험박물관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영화를 하루 3회, 총 9편을 동시 상영한다. 중구는 BIKY에 사업비로 3000만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난해 BIKY는 61개국 176편의 상영작을 영화의전당 등에서 상영해 어린이와 청소년 영화에 관심 있는 매니아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구청 관계자는 "부산국제영화제의 태동지인 중구가 영화도시로서의 위상을 다지고, 획일화된 상업영화에 노출된 지역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BIKY와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문의:문화관광과 600-40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