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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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할아버지, 할머니의 소소한 희망 한 자락 ( 463호 ) 찾고, 듣고, 돕고,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희망복지지원단 기획연재 3 87세 고령의 박종화 할아버지(가명)와 김명자 할머니(가명)가 56세 된 딸을 돌보며 어렵게 살고 있다. 딸은 오래전부터 정신이상 증상을 보였고, 요즘은 매일 아침 분홍색 보따리를 들고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길거리를 배회하고 있다. 노부부는 딸이 정신병을 앓고 있다는 것을 뒤늦게 알아차렸지만 딸의 거부로 병원진료를 하지 못하고 있었다. 마음의 병을 앓게 된 딸을 돌보기 위해 노부부는 매일 새벽 일찍부터 저녁 늦게까지 말린 생선과 채소를 길거리에서 팔고 있다. 다른 자녀들도 있으나 오래 전부터 연락이 끊겨 부양을 받지 못하면서 노부부가 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만 했다. 벽지에 알 수 없는 글자를 적고, 칼을 이불 밑에 숨겨두는 등 갈수록 딸의 증상은 심해지고 있으나 해가 갈수록 노부부의 기력이 쇠약해지면서 언제까지 노점상을 하면서 딸을 돌볼 수 있을지 하루하루 불안하기만 하다. 희망복지지원단은 딸의 정신과 치료와 노부부의 우울치료, 생활고 감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서비스 지원 가족전체:정기후원금 연계(부평지구대, 공동모금회), 생활용품 지원(사례관리사업비) 딸:기초수급보호 신청, 정신건강증진센터 및 시립정신병원 연계 통한 정신질환 치료, 정신장애진단 지원 부:보건소 연계 통한 치매검사 실시, 장기입원(간농양)에 따른 사랑의 열매 의료비 연계 모:정신건강증진센터 연계 통한 우울증 검사 및 상담 진행 문의:희망복지지원단 600-4341, 4367
- 자갈밭시장 상인회 착한거리 도전 ( 463호 ) 19개 업소 착한가게 동참 이어져 상인회, 시장 인도 찾기 자정 활동 나눔을 실천하는 자갈밭시장 상인회 가게가 줄을 있고 있어 부산 제1호 `착한거리' 지정을 눈앞에 두고 있다. 자갈밭시장이 착한거리가 되면 인천 차이나타운거리, 대구 곱창골목에 이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착한거리가 된다. 3월 20일 자갈치시장 곳곳에 `착한가게' 현판이 부착되었다. 중구청과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착한가게' 나눔 캠페인에 `자갈밭시장 상인회' 80개 가게 중 19개 가게가 가입했다. 가게에서 발생한 수익금의 일부를 매월 후원금으로 기탁한다. 모여진 성금은 중구청 행복수놓기 사업을 통해 지역 내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 노인,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민복지사업에 쓰인다. 지난해 7월 공식 출범한 자갈밭시장은 자갈치를 구성하고 있는 신동아시장, 자갈치시장, 건어물시장 중 하나로 수산물은 물론 고래고기, 꼼장어로 유명하며 도시철도 1호선 남포역 2번 출구에서 부산수협자갈치공판장까지 이어지는 시장이다. 착한가게 동참은 물론 (재)중구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하는 아지매들의 손길도 이어지고 있다. 또한 자갈밭시장 상인회는 4월 10일부터 상인회원들 스스로 자갈치시장 인도에 과다하게 진열되어 있는 상품, 호객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한 자정 활동에 나섰다. 자체 단속반을 결성하여 매일 오전 10시와 오후 3시 두 차례 자체 점검을 한다. 한편 중구청은 올해부터 `중구 인도 찾기 운동' 을 통해 원도심의 상점과 노점 등의 인도 무단 점용과 과도한 상품진열, 호객행위 등을 근절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친다. 문의:주민복지과 600-4342 ♣ 착한가게 가입현황 △대구횟집 241-7245 △바다실비횟집 245-1693 △수덕산꼼장어 242-2983 △하동남해꼼장어 242-4286 △제일꼼장어 245-8990 △30년전통 원조할매꼼장어 247-6923 △명성수산 245-2220 △자갈치슈퍼 245-8266 △복진고래고기 256-1958 △광진상회 255-0604 △광진꼼장어 245-0603 △산청산꼼장어 245-3480 △포항수산 246-8126 △거제복국 245-5564 △세양상회 243-4125 △대어 244-8826 △부산명물횟집 245-4995 △하동집 △괴정집고래고기
- 365 재난안전 실천코너 ( 463호 ) 5월 나들이! 안전사고 유의를 놀이시설 이용 안전수칙은 놀이기구 탑승 전 안전을 위하여 안내 방송을 귀 기울여 청취 놀이기구 탑승 전 떨어질 수 있는 물건은 보관실에 보관하고 탑승 놀이기구 승·하차 시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르고 안전벨트 등 착용을 확인 사고 발생 때는 가장 먼저 119로 연락해 응급환자의 상태를 자세히 말하고, 지시내용에 따라 응급처치 골절상을 당했을 때는 먼저 심한 출혈을 멈추게 하고, 어린이가 불필요하게 움직이는 것을 막는다.
- 폐형광등 동 주민센터로 가져오세요 ( 463호 ) 형광등은 유해물질인 수은(개당 평균 25㎎)을 함유한 폐기물로 반드시 안전하게 처리해야 한다. 주택이나 소규모 점포에서는 깨지지 않은 폐형광등을 동 주민센터로 가져 오면 동에서 수거해 버린다. 사업장(폐기물 배출자)은 폐형광등을 한국조명재활용공사(02-712-8190) 등을 통해 직접 처리해야 한다.
- 냉장고·세탁기 5월 일요일 문전수거 ( 463호 ) 부산시는 이사철 버리기 힘든 대형 폐가전제품을 4∼5월, 9∼10월 문전수거한다. 이사할 때 버릴 냉장고나 세탁기, 에어컨, TV 등이 있으면 콜센터(1599-0903), 인터넷(www.15990903.or.kr), 카카오톡(ID 폐가전무상방문수거 또는 weec)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일요일 당일 예약은 안 되므로 미리미리 서둘러 신청하는 것이 좋다. 고장난 제품은 수거하지만 냉장고 냉각기, 세탁기 모터 등 부품 훼손이나 부품 탈취 등 원형훼손 제품은 무상 수거하지 않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중구장학회 장학기금 기탁 감사합니다 ( 463호 ) (사)부산어패류처리조합 (조합장 김종진) 1천만 원 밀양상회 강 석 명 3백만 원 신우수산 빈 남 철 1백만 원 부산자갈치왕꼼장어 양수혜 1백만 원 중구 남포동 BS봉사단 1백만 원 자갈치신용협동조합 1백만 원 수복상회 임진량 50만 원 ※ 사진은 희망하시는 분만 게재하였습니다.
- 구민 `탁구교실' 신청 접수 ( 463호 ) 중구생활체육회는 다문화가정과 일반가정을 대상으로 5월부터 7월까지 `탁구교실'을 개강한다. 남포탁구장에서 5월 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교실이 열린다. 접수 신청은 오는 4월 30일까지로 중구생활체육회(463-7330, 광복동 주민센터 3층)를 방문하여 신청해야 한다.
- 드림스타트 가족, 행복한 봄나들이 ( 463호 ) 중구드림스타트는 가족이 다 함께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4월 25일 전남 여수 일원으로 부모, 양육자, 형제, 자매와 함께 떠나는 행복한 봄나들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드림스타트아동과 가족 110여 명이 참여해 해상케이블카를 탑승하고 아쿠아플라넷에서 수족관을 관람한다.
- 재해예방 사전점검 ( 463호 ) 김상호 부구청장은 범국가적 차원에서 추진 중인 국민안전대진단 기간을 맞아 4월 6일 오후 2시 관내 영화체험박물관 공사현장과 용두산공원 법면부 토사유출지역 등을 방문하여 장마철 대비 재해예방을 위한 사전 점검활동을 펼쳤다.
- 보수동 국토부 도시재생사업 선정 기대 ( 463호 ) 국토부 100억 원 예산 지원 보수동 주민공청회 열기 후끈 국토교통부(국토부) 도시재생사업의 공모신청을 앞두고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에 선정되기 위한 보수동 주민들의 열기가 뜨겁게 달아올랐다. 4월 6일 보수동 주민센터에서 열린 주민공청회에 주민과 도시공학 전문가 등 8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보수동 지역은 책방골목, 부평깡통시장, 국제시장 등 전국적인 명소가 인접해 있음에도 산복도로 주변의 초고령 인구특성과 급경사로 인한 토지이용 여건, 과밀 노후아파트 등으로 생활여건이 매우 열악하고 쇠퇴해 있어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되면 어떤 변화가 있을지를 설명하는 자리였다. 중구청은 보수동 도시재생사업 추진을 위하여 주민역량강화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으며, 민간협의체 구성 및 강화, 전문가를 중심으로 한 자문회의 개최 등에 나서고 있다. 또 주민과 행정, 도시재생관련 전문가들이 협력하여 보수동 근린재생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청회에서 경성대학교 도시공학과 김민수 교수는 "보수동 지역은 산복도로 인근 거주 1세대의 고령화와 도로 밑, 옹벽, 노후아파트 주거지 등으로 생활 여건이 열악하고, 물리적 노후 및 쇠퇴가 심화되는 지역으로 세대교체기를 맞아 보다 체계적인 도시재생 전략이 절실한 지역으로 근린재생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선정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국토부는 도시재생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도시재생사업을 공모하여 선정하며, 선정된 지역은 올해부터 5년 간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는다. 문의:도시재생과 600-4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