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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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큰 기쁨 `행복한 출산' 〈 5월 출생신고자 〉축하합니다 ( 405호 ) 중앙동 ▲곽정향씨, 5월 9일 첫째 딸 스즈키사야카 출산, 아빠 스즈키마모루 대청동 ▲박현주씨, 4월 15일 첫째 아들 김지우 출산, 아빠 김병조씨 ▲오은진씨, 4월 21일 첫째 딸 이나경 출산, 아빠 이제성씨 ▲김지언씨, 4월 22일 첫째 아들 박강률 출산, 아빠 박상규씨 보수동 ▲김영희씨, 4월 15일 둘째 딸 채채린 출산, 아빠 채상민씨 ▲전은영씨, 4월 17일 둘째 딸 노지안 출산, 아빠 노영훈씨 ▲손혜영씨, 4월 20일 첫째 아들 전승우 출산, 아빠 전현수씨 ▲하미선씨, 4월 30일 첫째 딸 장희주 출산, 아빠 장인범씨 ▲김미애씨, 5월 6일 둘째 딸 안지우 출산, 아빠 안용현씨 ▲양혜정씨, 5월 9일 둘째 아들 배지유 출산, 아빠 배종익씨 ▲이정아씨, 5월 12일 첫째 아들 김민규 출산, 아빠 김진용씨 ▲최은경씨, 5월 13일 첫째 딸 전효연 출산, 아빠 전상욱씨 부평동 ▲이다혜씨, 5월 3일 첫째 딸 오세연 출산, 아빠 오세준씨 ▲박정미씨, 5월 13일 둘째 아들 이건호 출산, 아빠 이승대씨 광복동 ▲박영주씨, 4월 15일 둘째 아들 변정민 출산, 아빠 변서영씨 남포동 ▲이선주씨, 5월 7일 첫째 아들 이태겸 출산, 아빠 이명석씨 영주2동 ▲이정민씨, 4월 20일 첫째 아들 곽민건 출산, 아빠 곽철길씨 ▲김해란씨, 4월 26일 첫째 딸 하지원 출산, 아빠 하정호씨 ▲백지정씨, 4월 29일 둘째(쌍둥이) 아들 정상민 셋째(쌍둥이) 아들 정상윤 출산, 아빠 정재호씨 ▲차영주씨, 5월 5일 첫째 딸 정나은 출산, 아빠 정재훈씨 ▲최향미씨, 5월 7일 둘째 딸 박세진 출산, 아빠 박재동씨 ▲장수연씨, 5월 18일 둘째 딸 강민희 출산, 아빠 강찬규씨
- 자갈치시장이 되살아난다 ( 405호 ) 자갈치마켓타운 시장 투어 실시, `음악과 함께하는 시낭송회' 열려 부산을 대표하는 자갈치시장이 예전의 활기를 되찾고 있다.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갈치마켓타운 시장 투어를 시작했고, 음악과 함께하는 시낭송회를 여는 등 문화가 있는 시장으로 거듭나고 있다. 서울관광객 40여명이 6월 12일 자갈치마켓타운 시장 투어에 참여하여 자갈치시장을 다녀갔다. 전통시장 투어는 중소기업청이 전국 21개 전통시장과 주변 관광지를 연계해 만든 관광 프로그램으로 부산에서는 인근에 유명 관광지와 크고 작은 전통시장이 밀집한 자갈치마켓타운이 선정됐다. 6월까지 6회에 걸쳐 270명이 자갈치마켓타운 시장 투어에 참여했다. 전통시장과 연계한 관광상품을 구성하여 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고 있다. 시장 투어 관광객에게는 장바구니를 제공하고, 온누리 상품권과 돌미역 등을 경품권 추첨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나누어 주고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6월 9일에는 자갈치시장 친수공간 서편끝 무대에서 사)부산어패류처리조합 주관, 재부산 강원도 청·장년회 주최로 `음악과 함께하는 시낭송회'가 열렸다. 12명의 시인이 시낭송을 했으며 대중가요와 성악, 민요, 고전무용 등 다양한 공연도 함께 펼쳐져 자갈치시장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좋은 볼거리를 제공했다.
- 광복로서 월드컵 응원 `대∼한민국' ( 405호 ) 광복로 문화축제와 어우러진 멋진 `거리응원' "대∼한민국, 승리는 우리의 것" 부산의 중심이자 문화의 중심인 광복로에서 제6회 2010년 광복로 문화축제가 6월 11일과 12일 이틀간 열렸다. 광복로 문화포럼 주최로 12일 국민의 염원인 월드컵 축구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거리응원전이 열려 거리 축제의 진면목을 보여주었다. 한국과 그리스전 경기 응원전은 감동의 물결이었다. 월드컵 승리를 응원하기 위해 태극기 의상을 입고 나온 여성과 붉은 옷을 입고 나온 가족들, 승리를 위해 페이스 페인팅을 한 어린이, 응원봉을 들고 나온 젊은 연인 등 붉은 악마의 응원 물결이 광복로 전체를 휘감았다. 이날 한국과 그리스전은 광복로에 모인 남녀노소를 하나로 묶었다. 목이 터져라 "대∼한민국"을 외치는 거리응원단에 보답이라도 하듯이 전반전과 후반전에 각각 1골씩 2대 0으로 통쾌한 승리를 거두어 광복로는 열광의 도가니였다. 광복로문화포럼은 월드컵 거리응원전을 위해 대형 LCD 전광판을 설치했고,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티셔츠 2천장을 무료로 나누어 주어 응원전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올해 광복로 축제는 소리바다의 공연과 장기자랑 코너 등 다양한 공연이 선보여 축제 중의 축제였다. 또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캐리커쳐 그려주기, 페이스 페인팅, 풍선아트 체험, 금속공예, 도자기 전시 등 흥미로운 전시·체험행사도 마련되어 즐거움을 더했다.
- 2010 new 가족관계등록 상식 6 - 자녀의 성과 본 변경 제도 ( 405호 ) Q. 자녀의 성과 본 변경은 언제부터 생겼나요? A. 2008년 1월 1일부터 개정 시행된 민법 제781조 제6항에는 일정한 경우 자의 성·본 변경을 허용하고 있다. 민법 개정 전에는 한 번 정해진 성과 본은 변경할 수 없고 예외적으로 `입양촉진 및 절차에 관한 특례법'에 의하면 보호기관에서 자라는 아이의 입양 시 양부의 성과 본으로 변경이 예외적으로 인정되었다. 그러나 개정 후부터 자의 복리를 위하여 부나 모, 또는 자녀의 청구에 의하여 법원이 자녀의 성과 본을 변경 할 수 있도록 하였다. Q. 자녀의 성과 본 변경 후가족관계는 변하는지? A. 성본 변경의 결정이 났다고 하더라도 기존의 친아버지와의 관계에는 전혀 변동이 없으며, 계부의 성과 본으로 변경이 되었더라도 계부와는 아무런 관계가 생기지 않고 친아버지의 동의를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다. 따라서 자녀의 성과 본을 계부의 성과 본으로 변경허가를 받아 변경하더라도 그 자녀의 가족관계증명서에는 친아버지가 부로 표시되고 계부는 전혀 나타나지 않으며, 친아버지와 그 자녀의 성과 본이 서로 다르게 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는 있다. ※ 주민등록표등본에는 계부의 성과 본으로 표시 됨.
- 생활공구 무료대여 서비스 실시 ( 405호 ) 중앙동 주민센터는 6월부터 주민들이 보유하기 힘든 생활 공구를 기증(미래건축사 대표 김국곤)받아 무료로 대여하는 서비스를 실시한다. 전동드릴, 몽키, 플라이어, 쇠톱 등 다량의 생활공구를 대여해 주고 있다. 대여대상은 20세 이상 지역주민과 인근 사업주로 신분증을 가지고 방문하면 대여 받을 수 있다.
- 주민등록 일제정리 ( 405호 ) 주민등록 일제정리를 6월 9일부터 22일까지 실시했다. 이번 정리기간에는 △읍·면·동에 위장전입 의심자로 접수된 세대의 거주 사실조사 △온라인 전입신고 세대의 실제 전입사실 유무 조사 △주민등록증 미발급자 발급 등을 중점적으로 정리했다.
- 민원신청서식, 쓰기 편하게 개선 ( 405호 ) 디자인 개념 도입, 서식 40종 먼저 바꿔 7월부터 민원신청 서식이 깔끔하고 쓰기 쉽게 바뀐다. 민원인들이 많이 찾는 40종의 서식을 우선적으로 바꾸어 시행한다. 행정안전부는 5월 26일 서식 설계기준 제정(`61) 50년 만에 민원신청서식을 국민들이 작성하기 쉽고, 업무처리에도 용이하며, 세련된 디자인으로 전면 개선한다고 밝혔다. 또한 외국어 서식도 마련할 예정이다. 민원서식은 국민과 정부 간의 가장 기본적인 의사소통 수단이지만, 복잡한 서식, 어려운 용어, 유사 기재 항목의 산발적 배열 등으로 국민이 이해하기가 어렵고 작성하기에 불편했다. 행안부는 서식개선 작업을 위해 3월부터 디자인 전문가, 일반 국민, 공무원 등으로 서식개선 TF를 구성하고, 우선적으로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신청서, 자동차, 주택, 지방세 등 많이 쓰는 민원신청서식 40종을 개선했다. 시각디자인 전문가인 홍익대 김현석 교수와 한양대 송민정 교수는 서식의 전반적인 개선방향과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행안부 주부 모니터단에서 활동하고 있는 자문위원들은 구체적인 항목들을 지적해가며 개선사항을 도출했으며, 법제처와 국립국어원도 참여하여 전문용어를 쉬운 우리말로 순화했다.
- 민방위의 날, 화생방 훈련 실시 ( 405호 ) 제379차 민방위의 날을 맞은 6월 15일 오후 2시부터 2시 20분까지 20분간 전국적으로 민방위 훈련이 펼쳐졌다. 이 날 중구청은 군·경·소방 등 유관기관과 500여명의 민방위 대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화생방 상황에 대비한 `민방공 특별 대피훈련'을 가졌다. 중구지역 전역에서 차량 통제 및 주민대피 훈련이 펼쳐졌다. 특히 중구청과 코모도호텔을 대상으로 소속 직원과 방문객 등이 함께 참여하는 화생방 상황 대피 및 소방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발생시 대응능력을 배양했다. 문의:총무과 600-4134
- 중구 전통시장 활성화 기대 만발 ( 405호 ) 국제·자갈치·보수종합시장 상인대학 `인기' 중구지역 전통시장 상인들이 연합해 상인교육 등 시장 활성화에 발 벗고 나서고 있어 상인과 시민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보수종합시장과 자갈치문화관광마켓타운, 국제마켓타운 상인회는 6월 7일 상인대학 입학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 보수종합시장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3시 보수종합시장 3층 상인교육장에서, 자갈치마켓타운은 매주 화·목요일 오후 2시 자갈치시장 3층 갤러리에서, 국제마켓타운은 매주 월·목요일 저녁 7시 부평동 주민센터 3층에서 상인대학이 열린다. 보수종합시장과 자갈치마켓타운에서 상인대학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3개 시장 상인회가 연계한 중구지역 전통시장 상인회 연합은 지난 1월 중기청 전통시장 경영혁신사업 중 교육부문에 지원, 상인대학 유치에 성공했다. 이들 시장은 8월말까지 시장경영진흥원이 파견한 강사들에게 유통환경 변화에 따른 대처방안과 고객만족서비스, 상품전시, 판매기법 등을 주제로 교육을 받게 된다. 300여명의 상인들이 주 2회 참석하여 45시간∼60시간 교육을 받게 된다. 자갈치마켓타운상인회 이승재 회장은 "시장 상인회 연계 후 추진력 있게 각종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의:경제진흥과 600-4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