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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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뉴스 - 전통시장 사업장 비교견학 ( 393호 ) 상인대표 등 60여명이 6월 18일과 19일 시설현대화와 공동마케팅 등이 잘 되어 있는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장 6곳을 방문하여 시장 환경개선 사업과 우수사례, 경영전략 등을 배워왔다.
- 사진뉴스 - 재난대응 `이상무' ( 393호 ) 5월 29일부터 29일까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이 실시되어 풍수해와 지진 등 각종 재난 발생에 따른 상황대처와 도상 및 현장 훈련을 펼쳤다.
- 사진뉴스 - 중구민 재활용품 나눔장터 열려 ( 393호 ) 의류 등 중고물품을 교환하거나 판매하는 중구민 재활용품 나눔장터가 중구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6월 5일 보수동 글방쉼터에서 열려 많은 주민들이 참여했다.
- 사진뉴스 - 내집마련 부동산특강 개최 ( 393호 ) 5월 29일 주민,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구청 대회의실에서 `내집마련 전략 부동산특강'이 열렸다.
- 사진뉴스 - 구정 발전전략 해상 심포지엄 개최 ( 393호 ) 구정 발전전략 해상 심포지엄이 6월 9일 새누리호에서 열려 북항 재개발 예정지를 탐방하고 북항재개발 사업을 통한 장기발전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 자연보호협의회 바다정화활동 ( 393호 ) 6월 23일 영도대교 인근 방파제 주변에서 자연보호 중구·영도구협의회 회원 80명이 합동으로 해양 환경정화 활동에 나섰다. 피서철을 대비해 방파제 주변의 해양 부유물과 해양 쓰레기, 생활쓰레기 등의 수거에 나서 공공쓰레기 마대 50장 분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 전문가가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육' ( 393호 )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주민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전문가가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민방위교육은 민방위대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중구청은 이를 확대하여 6월 8일과 19일에 중구노인복지회관과 대한노인회 중구지회를 방문하여 일반주민을 대상으로 일상생활에서 자주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대처요령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하반기에도 주부, 상인 등 다양한 계층을 찾아가는 현지출장 생활민방위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 가족관계등록 상식-사망신고의 신고의무자와 신고적격자란? ( 393호 ) 사망신고는 사람이 사망한 경우에 하는 보고적 신고로 사람이 생존하는 동안 권리와 의무의 주체가 되므로 출생신고에 의하여 가족관계등록부가 작성되고 사망신고에 의하여 최종적으로 가족관계등록부가 폐쇄된다. 사망신고의 신고의무자는 사망자와 동거하는 친족이 사망사실을 안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하여야 하며, 병원, 교도소 등 기타 시설에서 사망이 있었을 경우에 신고의무자 등이 신고할 수 없는 때에는 해당 시설의 장 또는 관리인이 신고를 해야 한다. 사망신고의 신고적격자란 사망자의 비동거 친족, 동거자 또는 사망 장소를 관리하는 사람 및 사망 장소의 동장 또는 통·이장도 사망신고를 할 수 있다. 이때의 사망신고자는 신고적격자의 자격으로서 하는 신고이기 때문에 신고를 게을리 한 때에도 과태료 처분의 제재를 받지 않는다. `동거자'란 사망자의 가족관계등록부상의 가족뿐만 아니라 사실상 동거하는 사람(주민등록상)을 말하며 가족이 아니더라도 세대를 같이하는 사람도 사망신고를 할 수 있다. 사망신고는 가족관계등록관서인 시·구·읍·면사무소와 주민등록지 동 주민센터에서도 할 수 있다.
- 2009 화랑훈련 `성료' ( 393호 ) 중구 전역에서 지역 방호훈련인 `2009 화랑훈련'이 6월 16일부터 19일까지 실시되어 성공적으로 훈련을 마쳤다. 민·관·군·경 통합방위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하여 16일 11시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개최를 시작으로 국가 중요시설인 한국은행부산본부, KT서부네트워크서비스 센터를 대상으로 적 침투 방어와 테러 발생에 따른 실제 방호훈련을 펼쳤다. 구 통합방위협의회와 중구새마을부녀회에서 훈련참가자를 격려하고 훈련을 참관하는 등 모든 참가기관이 적극적으로 훈련에 임해 합참 등 각급기관으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총무과 김수희씨가 2군사령관(대장)으로부터 표창장을 받았다.
- 용두산공원에서 `장대높이뛰기' 경기 열린다 ( 393호 ) 2009 Busan Golden Pole 7월 4∼5일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2009 Busan Golden Pole 장대높이뛰기 경기대회'가 우리구의 적극적인 유치노력으로 7월 4일부터 5일까지 2일간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쉬는 용두산공원 특설경기장에서 열린다. 국내 최초로 육상경기 단일종목으로 개최되는 이번 장대높이뛰기대회는 올 8월 베를린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출전이 확정된 임은지(연제구청, 20세, 여) 선수가 등장으로 할 것으로 보여 주목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출전선수와 내빈 등 주요 인사들의 숙소와 환담회 장소가 우리구로 예약되어 있어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경기는 남여중학교부와 남녀고등학교부, 남여일반부(대학 포함)로 구분 진행되며, 출전선수는 국내 장대높이뛰기 선수 60여명으로 MBC TV에서 생방송으로 경기를 중계한다. 이번 경기를 통해 우리구의 관광브랜드 가치가 한층 높아지고 지역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주민의 많은 관심과 관람이 요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