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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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2동사 새마을금고로 임시이전 ( 341호 ) 영주2동사무소는 2월 말부터 시작되는 신축공사로 인해 25일 현 동사 인근에 위치한 영주2동 새마을금고 4층으로 이전한다. 신축공사는 현 동사 자리에 총 공사비 8억7천여원을 들여 약 7개월간 진행되며 지하1층 지상4층 규모에 주민자치센터, 건강복지교실, 동사무소 등 최신 시설을 갖추게 된다.
- "어려운 주민들 서둘러 신청하세요" ( 341호 ) 소득지원·생활안정자금 저리 융자 오는 28일까지 동사무소서 접수 우리구는 어려운 형편에 놓여 있는 주민 돕기에 나선다.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오는 28일까지 주민소득지원·생활안정자금 융자 신청을 동사무소에서 받는다. 융자금은 2년 거치 2년 균분상환(연리 3%)으로 융자지원 된다. 소득원 개발이나 자금 지원으로 자립기반을 구축할 수 있는 가구 등에 도움을 주고자 주민소득지원자금으로 2천만원 한도까지 융자해 준다. 영세민들을 위해서는 재학생 학자금, 소규모 상행위나 전세금, 보증금의 일부를 영세민생활안정자금으로 1천만원 이내까지 저리 융자한다. ※문의:사회복지과 600-4315
- 중구환경자원관리소 신축 ( 341호 ) 7월 공사 착수해 연내 완공 재활용품 선별 현대화로 작업량 강화 자원재활용을 해오던 중구재활용 집하 선별장을 신축하여 중구환경자원관리소로 만드는 계획을 추진한다. 사하구 장림동에 있는 중구재활용집하 선별장의 시설이 노후하여 총 사업비 8억1천1백만원을 들여 1,471㎡(444평)규모의 철근콘크리트와 철골조로 만든 지상 1층 건물을 만든다. 이 건물에는 현대적인 시설을 갖추어 재활용품을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선별하게 하는 장비를 설치하고 재활용품 집하장과 사무실, 편의시설, 창고, 경비실이 들어서게 된다. 신축공사를 위해 설계용역업자를 오는 3월에 선정하고 5월까지 설계를 마쳐 오는 7월에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한다. 새로 만들어지는 중구환경자원관리소는 12월 완공 예정이다.
- 생활민원 신고 이렇게 처리하였습니다 ( 341호 ) 총 8건이 접수되었으며, 주요 처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도로 방치 폐오토바이 정비 2월 2일 오후 4시 20분 영도다리 입구 할매 초재상 앞에 고장난 오토바이가 도로변에 방치되어 있어 도시미관저해 및 차량, 보행자의 통행불편을 초래하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교통행정과 담당자 현장확인 후 이륜차 소유자를 찾아 자진처리 명령 후 차주가 자진처리하는 현장을 확인 했다. 깜빡이는 가로등 수리 2월 4일 오후 6시 10분 남포동 건어물시장 남해상회 앞 가로등이 계속 깜빡거리다 며칠째 불이 들어오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건설행정과에서는 담당직원을 즉시 투입, 현장 확인 후 가로등 램프를 교체하여 수리했다. 소실 인도 보도블럭 보강 2월 7일 오전 11시 30분 대청동 가톨릭센터 지하주차장 옆 인도상에 보도블럭 4∼5개가 소실되어 움푹하게 파헤쳐져 있어 지나가는 행인들이 걸려 넘어져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조속히 정비해 달라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건설행정과에서는 담당자가 즉시 출동하여 현장 확인 후 건설종사원을 투입하여 소실된 부분을 보강했다. 생활민원 신고처:중구청 자치지원과 600-4331
- 불법현수막 대대적 정비 ( 341호 ) APEC대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우리구는 11월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로변 불법현수막 정비에 나선다. 또 정상 숙소와 동선 주변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펼친다. 가로등주와 교통신호기, 가로수 등을 연결하여 설치된 현수막과 교차로 화단내 수목을 이용한 현수막 등은 모두 불법이므로 설치해서는 안된다. 우리구는 모든 현수막은 지정게시대에만 설치하게 하고 지정게시대도 수시로 정비하여 깨끗한 거리를 만든다. 각종 행정광고물도 솔선하여 정비하고 유관기관과 단체 등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 상습적으로 불법 현수막을 설치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대해서는 강력한 경고조치를 통해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 APEC 성공,작은 실천부터 ( 341호 ) 10부제 참여등 선진시민 에티켓 `필수' 올해 최대 행사인 2005 APEC 성공개최를 위한 주민 참여가 이어진다. 우리구는 APCE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작은 실천부터 할 것을 당부한다. 집 주변 정리와 무질서하게 나온 간판과 불법 네온사인 정리는 물론 승용차 10부제를 스스로 실천하고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을 지키는 선진시민의 모습을 기대한다. 오는 28일까지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질서계도, APEC 교통봉사를 담당할 `APEC 봉사단'을 모집한다. 봉사단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부산 전역을 대상으로 활동을 펼친다. 봉사단 참가 신청은 중구자원봉사센터(464-4347)에서 받는다. 또 다음달 5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APEC봉사단 발대식'을 가진다. 우리구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이 참여한다.
- APEC 성공,작은 실천부터 ( 341호 ) 10부제 참여등 선진시민 에티켓 `필수' 올해 최대 행사인 2005 APEC 성공개최를 위한 주민 참여가 이어진다. 우리구는 APCE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작은 실천부터 할 것을 당부한다. 집 주변 정리와 무질서하게 나온 간판과 불법 네온사인 정리는 물론 승용차 10부제를 스스로 실천하고 지하철이나 공공장소에서의 에티켓을 지키는 선진시민의 모습을 기대한다. 오는 28일까지 아름다운 도시 가꾸기, 질서계도, APEC 교통봉사를 담당할 `APEC 봉사단'을 모집한다. 봉사단은 다음달부터 오는 11월까지 부산 전역을 대상으로 활동을 펼친다. 봉사단 참가 신청은 중구자원봉사센터(464-4347)에서 받는다. 또 다음달 5일 사직실내체육관에서 `APEC봉사단 발대식'을 가진다. 우리구 새마을 지도자협의회, 새마을 부녀회, 바르게 살기운동협의회, 자원봉사센터 봉사자 등이 참여한다. 불법현수막 대대적 정비 APEC대비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우리구는 11월에 열리는 `APEC 정상회의'를 대비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가로변 불법현수막 정비에 나선다. 또 정상 숙소와 동선 주변 등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펼친다. 가로등주와 교통신호기, 가로수 등을 연결하여 설치된 현수막과 교차로 화단내 수목을 이용한 현수막 등은 모두 불법이므로 설치해서는 안된다. 우리구는 모든 현수막은 지정게시대에만 설치하게 하고 지정게시대도 수시로 정비하여 깨끗한 거리를 만든다. 각종 행정광고물도 솔선하여 정비하고 유관기관과 단체 등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한다. 상습적으로 불법 현수막을 설치하는 기관이나 단체에 대해서는 강력한 경고조치를 통해 아름다운 가로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 설명절,사랑담은 선물 배달 ( 341호 ) 다양한 단체 매년 참여 이어져 863세대 2천3백39만원 전달 따뜻한 설명절 보내기 운동으로 지난달 26일부터 지난 7일까지 저소득 주민 863세대에 총액 2천3백39만원의 선물이 전달되었다. 우리구는 저소득 124세대에 세대당 10만원씩을 지원했고 대한적십자사는 저소득 주민과 장애인 세대에 양곡 10㎏과 담요, 생필품세트를 명절 선물로 배달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저소득주민 215세대와 보훈단체 95세대에 김세트 1박스(13,000원 상당)를 나누어 주어 작지만 큰 사랑을 베풀었다. 중구종합사회복지관과 자원가사봉사원, 국제라이온스협회 등 각 봉사단체와 유관기관에서도 저소득층을 방문하여 위로하고 서로 결연을 맺는 행사 등을 펼쳐 힘든 가운데서도 서로 나누는 이웃 사랑을 확인하는 명절이 되었다.
- 건강,구민 체력단련장서 지킨다 ( 341호 ) 테니스·배드민턴 주민 누구나 무료 이용 복병산 체육공원 등 건강시설물도 새단장 중구민 체력단련장이 구민들의 건강을 지키는 파수꾼 역할을 하고 있다. 2003년 8월 25일 용두산공영주차장이 개장한 이래 중구민 체력단련장도 같이 운영되어 주민들의 체육공간으로 점점 자리 잡아 가고 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무료 개방되는 체력단련장에는 게이트볼장, 배드민턴장, 테니스장이 마련되어 있어 건강도 지키고 취미생활도 할 수 있는 주민들을 위한 공간이다. 대청동 주변에 사는 주민들은 가까운 곳에 운동할 수 있는 공간이 없어 불편했으나 체력단련장이 생기고 부터는 평일에도 상당수의 주민들이 애용해 건강을 다진다. 많은 이용자가 시설을 이용하게 되면 시설 이용 후 주민 스스로가 가지고 온 쓰레기를 되가져 가거나 정리정돈하는 에티켓은 필수. 체력단련장은 보다 많은 주민들의 방문을 기다린다. 한편, 건강에 대한 주민들의 욕구 증가에 발맞추어 복병산체육공원과 대청공원의 건강 단련 시설물을 새단장 했다. 대청공원 배드민턴장에 배수시설을 설치하여 주민들이 시설물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개선했다. 거꾸리와 허리돌리기, 평행봉을 새로 설치하고 운동하던 주민들이 잠시 쉴 수 있도록 의자 8점을 비치했다. 또 런닝머신, 삼각철봉, 거꾸리, 흔들다리 등의 보수가 필요한 시설물도 정비했다. 너무 낡거나 오래되어 사용이 불가능하고 운동 나온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시설물은 철거했다.
- 국제시장 지하상가 `미술의 거리로' ( 341호 ) 4월 전업작가들 작업실 오픈 국제시장 지하상가를 미술의 거리로 만든다. 부산시 시설관리공단과 한국전업미술가협회 부산지회 이중렬 회장이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 지역 전업 미술가들의 작업실을 국제시장 지하상가로 모으고 있다. 국제시장 지하상가를 국내외 관광객들이 보다 많이 찾을 수 있도록 볼거리를 제공하고 그림도 판매하는 관광명소로 만들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돕는다. 미술의 거리가 들어설 신창동 4가 국제시장 지하상가 제1라인은 지난해 부산시 시설관리공단이 20억원을 들여 리모델링했으나 3∼5평 규모의 42개 점포 가운데 현재 3분의 1 정도가 비어 있는 실정. 이에 공단과 미술가협회가 부산을 대표하는 독특한 문화의 거리를 조성하자는데 동의하여 미술의 거리 조성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서양화 한국화 서예 판화 공예 인물캐리커처 등 6개 장르 작가들이 입점한다. 이곳에서는 부산미술협회 사랑방이 들어서고, 입주작가들이 시민들을 위해 마련하는 수채화나 도예 등 시민 강좌들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