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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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숙아지만 건강하게 키우고픈 지연 씨 ( 537호 )
찾고, 듣고, 돕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희망복지지원단 기획연재(74)
남친과 헤어진 후 임신 알아
가족 몰래 출산해 생활 막막
평소 연락하며 협력하는 상담센터로부터 다급한 한 통의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최근에 출산한 지연(가명) 씨가 너무 어려운 상황이라 도움을 요청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다음날 가정방문해 지연 씨를 만났고, 그 동안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습니다. 20대 초반 앳된 얼굴의 그녀는 헤어진 후에서야 교제했던 남자친구의 아기를 임신한걸 알았다고 했습니다. 원치 않은 임신이었지만, 차마 생명을 지울 수 없어서 가족들에게조차 비밀로 한 채 평소처럼 직장생활을 해왔다고 합니다.
임신 8개월 무렵, 갑작스러운 통증으로 혼자서 아기를 낳았으나 도저히 키울 자신이 없어 상담센터를 찾았고, 센터는 아기의 병원 검진을 도와주고, 임시 거처도 마련해주었습니다. 하지만 출산으로 직장을 그만두고 가족과도 연락을 끊은 지연 씨는 매월 내야 하는 월세가 부담이었으며, 당장 분유와 기저귀를 구입할 돈조차 부족해 앞으로의 생활이 막막하기만 했습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우선 드림스타트와 연계해 분유와 기저귀 등 필요한 물품지원과 양육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그녀와 아기가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공적급여를 안내하고, 후원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출산 상황을 전혀 알지 못하는 가족들과도 관계가 회복 될 수 있도록 정기적 상담지원을 했습니다. 아기와 함께 자립할 수 있도록 지지체계 마련도 병행했습니다.
경제적 상황과 양육 환경이 안정되면서 조금씩 밝은 모습을 되찾은 지연 씨는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가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 키우고 싶다는 마음을 표현했습니다.
문의: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
600-4343∼4345
이·렇·게 됐습니다 - 5월 25일(제536호)자 `A씨 사연'
A씨는 취업해 추징금을 조금씩 상환하게 됐고 배우자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았습니다.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부담으로 자녀 돌봄에 어려움 있었지만 다양한 서비스가 연계되면서 자녀 부담도 줄일 수 있게 됐습니다.
A씨는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지해주고 도움을 준 복지정책과 희망복지지원단과 민간기관 담당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 이달의 친절공무원 ( 537호 )
- 중구장학회 장학기금 감사합니다 ( 537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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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뉴스 ( 537호 )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CCTV 확대
중구는 쓰레기 무단투기를 예방하고 감시하기 위해 올해 스마트CCTV(폐쇄회로TV) 5대를 추가로 설치했다. 기존 31대를 포함해 이제 36대의 CCTV가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활동을 펼친다.
이번에 설치한 스마트CCTV는 쓰레기 무단투기 시도 시 자동으로 센서가 감지되고, 경고방송이 즉시 송출돼 무단투기 예방에 보다 효과적이다. 중구는 기존에 설치한 이동형CCTV 9대 중 7대를 민원이 많은 취약 지역에 재배치해 효율성을 높인다. 이밖에 입식 이동형 스테인리스 경고판 설치와 현수막 홍보 등을 통해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와 단속을 병행해 나간다.
문의:자원순환과 600-4434
음식점 칸막이, 입식 테이블 개선 지원
중구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방지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외식문화 조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음식점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는 6월 10일까지, 영업장 면적이 50㎡ 미만인 소규모 일반·휴게 음식점을 대상으로 비말차단용 칸막이 설치 지원 신청을 받아 37개소를 선정했고 칸막이는 10개 이내로 지원했다.
또 일반음식점을 운영하는 업소 중 좌식에서 입식 테이블로 교체·설치를 희망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예산 소진시까지 입식 테이블 개선 지원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업소 당 지원 한도 금액은 최대 200만원으로 자부담금 10%(부과세 별도)를 부담해야 한다. 문의:환경위생과 600-4411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추진
중구는 6월 11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 유족 3가정을 방문해 `국가유공자 명패'를 달아드리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청 · 행복얼라이언스 ·부산항만공사 결식우려아동 행복한 두끼! 후원
중구는 6월 9일 구청장실에서 부산항만공사(대표 남기찬), 행복얼라이언스(대표 구영모)와 함께 지역 내 결식우려아동을 위한 `행복한 두끼! 프로젝트'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6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 10개월간 주 5일분의 밑반찬이 제공돼 중구 내 50명의 아동들이 영양 있는 식사를 할 수 있게 됐다.
민·관·경 청소년유해환경 지도·단속
중구는 6월 4일과 10일 광복로 등에서 중구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과 중부경찰서 합동으로 청소년 일탈 행위 방지와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지도·단속 캠페인을 펼쳤다.
6월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중구는 6월 4일 광복로 일원에서 구청·동 주민센터 공무원, 자율방재단 등이 참여해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4대 폭력 예방 직장교육
중구는 5월 26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간부공무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의 박기영 전문강사를 초빙해 4대 폭력예방 통합교육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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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정홍보게시판 디지털로 바뀐다 ( 537호 )
부산 최초 디지털 미디어 활용 홍보
중구는 구청 입구에 있던 기존 구정홍보게시판을 부산 최초로 디지털 구정홍보게시판으로 싹 바꾼다.
기존 구정홍보게시판은 2011년 설치된 것으로 종이 사진물과 홍보물을 게시해 왔다. 하지만 최근 스마트 구정 실현 등 디지털 미디어를 활용한 홍보가 대폭 늘었다. 업무 효율 증대와 구민들에게 실시간으로 최신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스마트 미디어보드 디지털 구정홍보게시판으로 바꿀 예정이다. 디지털 구정홍보게시판은 DID(Digital Information Display, 정보게시형 55인치) 7개이다. 구의회, 중구명소·사진, 홍보포스터, 영상, 고시공고문(화면 배치순)을 게시한다.
문의:홍보교육과 600-4072 -
동광길 도로(동서약국∼토요코인호텔)가 8m로 넓어진다 ( 537호 )
궁금해 달라지는 중구-동광길 도로 확장 공사
60년 이상 된 장기미집행 사업
2월 보상 완료, 9월 준공 앞둬

동광동 주민들의 오랜 숙원사업이었던 `동광길 도로(소로2-4호선) 확장공사'가 한창 진행 중이다.
동광길 도로(소로2-4호선)는 1953년 11월 도시계획시설 최초결정 후 60년 이상 경과된 장기미집행 시설이었다. 동광길 일원은 40계단과 인쇄소가 밀집돼 있고 도로 폭이 7.5∼8m이지만, 토요코인호텔 앞 구간은 도로 폭이 5m로 좁아 차량 교행에 어려움이 있어 주민불편사항 개선에 대한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던 곳이다.
`동광길 도로 확장 공사'는 사업비 31억5000만원을 투입했다. 공사 구간은 대창동 1가 54-24번지 일원으로 부원아파트에서 토요코인호텔까지 120m 구간이며, 8m 폭의 도로로 확장한다. 토지 등 보상구간은 동서약국에서 토요코인호텔까지 310m 구간이다. 지난해 2월 도시계획시설사업 실시계획고시 및 손실보상계획을 공고해 지난 2월 편입토지와 지장물에 대한 보상을 완료했다.
3월부터 도로확장공사를 시작해 지장건물 철거를 완료했고, 현재 에이치파일(H-Pile) 등 가시설 설치 중에 있다. 오는 9월 동광길 도로확장 공사가 마무리 될 것으로 보인다.
동광동 김인영 씨는 "기다리는 공사가 시작되어 기쁘다"면서 "안전하게 공사가 제대로 잘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도로확장 공사가 완료되면 동광길 일원 차량 교행이 원활해지고 주민불편사항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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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308억 규모 편성, 구의회 제출 ( 537호 )
코로나19 확산 방지·취약계층 지원 106억
일자리 34억, 광복로·족발거리정비 35억
중구는 코로나19 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308억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하 추경)을 구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재원은 축제 행사성 경비, 국내외 여비 등 집행 부진사업 세출조정과 2020년 결산에 따른 잉여금, 전년도 부동산교부세 정산분, 국시비 보조금 등으로 마련했다.
주요편성방향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취약계층 지원 △공공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성장을 위한 도시기반 시설 정비 등이다.
먼저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총 106억원을 편성했다. 예방접종센터 인력지원 등 코로나19 확산 방지 18억원, 한시적 생계지원 등 취약계층지원을 위해 88억원을 배정했다.
공공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근로 확대 등 일자리 창출 34억원, 착한 임대인 지원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33억원 총 67억원을 반영했다.
지속성장을 위한 도시기반시설 정비를 위해 상업지역 최고높이 정비 용역 5천만원, 영주동 도시재생 뉴딜사업 11억원, 광복로 및 족발거리 정비사업 35억원 등 총 84억원을 편성했다.
문의:기획감사실 600-40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