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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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됐습니다 ( 529호 )
9월 25일(제528호)자 `미숙 씨 사연'
미숙 씨는 "어둡고 두렵기만 했던 삶이 많은 사람들의 응원에 희망을 가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자신도 누군가에게 도움과 희망을 줄 수 있는 사람이 되겠다"는 다짐과 함께 감사의 마음을 전해왔습니다.
앞으로도 중구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미숙 씨 가족의 희망찬 내일을 위해 힘껏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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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고, 듣고, 돕고, 힘이 되어 드리겠습니다! ( 529호 )
희망복지지원단 기획연재 67
"촘촘한 안전망, 안전한 보호"
잦은 불화로 6년 전 이혼
두 아들과도 연락 두절

전상호(가명·84) 할아버지의 기억 시계는 조금씩 속도를 늦추고 있다. 날짜를 잊어버리고 하루를 어떻게 보냈는지 집에 누가 찾아왔는지 기억하기 쉽지 않아 메모를 하며 지나온 시간을 떠올린다.
6남매 중 셋째로 태어난 상호 할아버지는 어린 나이에 부모를 잃었다. 부모를 잃고 불안해하며 어떻게 살아야 할지 막막했던 때, 큰 아버지가 상호 할아버지에게 손을 내밀면서 부산에 터를 잡았다. 누나와 동생들은 생계를 위해 이미 흩어졌고 부산에 왔던 상호 할아버지는 열일곱 살 때부터 밤낮을 가리지 않고 배를 타며 돈을 벌었다.
이후 아내를 만나 가정을 꾸리고 두 아들을 두었지만 결혼생활은 순탄치 않았다. 잦은 불화로 6년 전 아내와 이혼했고 두 아들과도 연락이 끊어졌다. 기댈 수도 돌봄을 받을 수도 없는 상호 할아버지의 기억력은 점점 희미해졌고 이제는 식사를 챙기는 일도 집 안에서 움직이는 일도 쉽지 않다. 도움이 절실한데, 주위에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상호 할아버지 사연에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우선 인적 안전망을 점검하고 지역사회 안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다.
방문간호사를 통해 상호 할아버지의 건강을 점검했고 식사준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밑반찬이 지원됐으며, 중구노인복지관의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연계했다. 이후 생활지원사가 정기적으로 방문해 상호 할아버지의 안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고 도시락 지원으로 식사 준비에 대한 부담을 줄였다. 또한 상호 할아버지의 기억력 감퇴로 인한 건강상태를 확인하기 위해 치매안심센터와 협의해 메리놀병원에서 정밀검사를 받았다.
현재 상호 할아버지는 치매 진단을 받고 약을 복용하고 있지만 향후 상호 할아버지 돌봄에 가족 도움이 필요하기에 가족에게도 연락을 취해 현재의 건강상태와 서비스 진행 사항에 대해 설명하고 가족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관계 형성에 애쓰고 있다.
앞으로도 희망복지지원단에서는 상호 할아버지의 건강상태를 모니터링하고 가사활동, 일상생활 유지와 가족의 지원으로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는데 함께할 예정이다.
문의:희망복지지원단 600-4343∼5 -
이달의 친절공무원 ( 529호 )
윤미정(가명) 씨는 문의사항이 있어 여러 구청에 물어보았지만 해결하지 못했는데 "이은숙 주무관이 어디로 문의하면 정확하게 알 수 있는지와 사후관리 방법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친절하게 알려줬다"고 칭찬했다.
한은정(가명) 씨는 동생과 함께 동광동 주민센터를 방문했는데 "박호종 주무관이 너무나 친절하게 응대해줬다"면서 "다른 민원인에게도 친절하게 대하는 것을 보며 진정한 공무원의 모습을 봤다"면서 친절공무원으로 적극 추천했다.
- 중구장학회 장학기금 감사합니다 ( 529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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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 529호 )
4대 폭력예방 직장교육
중구는 9월 24일 오전, 오후로 나눠 부산여자대학교 겸임교수인 박기영 강사를 초빙해 간부공무원과 직원을 대상으로 `2020년 4대 폭력(성희롱·성폭력·성매매·가정폭력) 예방 직장교육'을 했다.
민방위 발전 유공자 표창 수여
중구는 9월 28일 민방위대 창설45주년 기념해 민방위 업무발전과 각종 재난대비 및 지역사회 안전에 기여한 유공자 16명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2020년 매니페스토 실천교육
중구는 9월 25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사)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을 초청해 `미래사회를 위한 혁신적 대화'라는 주제로 민선7기 제9대 구청장 공약사업 실천교육을 실시했다.
중구청년연합회 특별 방범활동
중구청년연합회(회장 최낙원)는 9월 28일 회원 30여 명이 함께 모여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기초질서 및 기강확립을 위한 특별 방범활동을 펼쳤다.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교육
중구는 10월 6일, 7일 이틀간 구청 대회의실에서 조사원 76명을 대상으로 `2020 인구주택총조사 조사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조사는 10월 5일부터 31까지 인터넷·전화 조사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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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 건강한 돌봄놀이터 운영 ( 529호 )
초등 비만예방 프로그램
보건소·동아대 협력사업
중구는 9월 21일부터 12월까지 광일초등학교 돌봄교실 이용 아동을 대상으로 비만아동 예방 프로그램 `건강한 돌봄놀이터'를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놀이터 프로그램은 초·중·고등학생의 비만율이 매년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저학년 아동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신체 활동량 증가를 통한 비만의 사전 예방을 위해 보건소와 동아대에서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중구보건소는 흥미 유발형 영양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동아대는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한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12주간 진행한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학생들 간 거리두기 자리 배치로 밀접 접촉을 철저히 방지한 상태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중구보건소 관계자는 "초등 비만 예방 프로그램을 통해 성인 비만으로의 이행을 막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습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문의:중구보건소 600-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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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기부 자원봉사자들 피해가구 집수리 봉사 ( 529호 )
호우 피해 4개소, 태풍 피해 3개소 수리
중구는 둥지다옴이(집수리 재능 기부 자원봉사단체), 주택금융공사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9월 23일, 24일 이틀간 지난 7월 호우피해를 입은 주택 4개소에 천장, 벽지, 장판 등을 교체하는 등 피해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집수리 활동을 전개했다.
또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태풍 피해 극복을 위한 `안녕 보금자리' 봉사활동을 펼친다. 중앙동 상가 1개소와 동광·보수동의 주택 2개소가 대상이다.
자원봉사자들은 "코로나19로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호우·태풍 피해까지 입은 재해가구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보람있다"면서 "그 분들이 빨리 일상을 되찾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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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지전용주차장 공유 사업 참여자 모집 ( 529호 )
동광3·대청4·영주2동 3구역
36면 내년 1월부터 시행
실시간 주차가능지역 확인
"주거지전용주차장 공유 사업 신청하세요"
중구는 2021년 1월부터 시행되는 `주거지전용주차장 공유 시범사업(IoT 공유주차 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
대상 구역은 동광동 3구역 7면, 대청동 4구역 14면, 영주2동 3구역 15면 모두 36면으로 부정주차 발생 빈도가 높고, 주차수요도 높은 곳이다.
2021년 주거지전용주차장 이용자 모집 시기와 동일하게 동광동, 대청동, 영주2동 주민은 해당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공유주차 참여자는 주차면 공유를 통한 공유수익 창출뿐만 아니라 배정가산점 또한 부여받을 수 있다.
`주거지전용주차장 공유사업'은 사물인터넷(IoT) 센서를 활용해 주거지 전용주차구역을 사용하는 배정자가 시간대를 정해 주차장 공유를 등록하면 누구나 모바일 앱(파킹프렌즈)을 통해 실시간으로 주차 가능 지역과 이용 요금을 확인하고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 사업이다.
앱 사용을 어려워하는 어르신들을 위해 전화 결제 서비스도 제공한다.
한편 중구는 지난 7월 30일 `주거지전용주차장 공유 사업(IoT 공유주차 서비스)'추진을 위해 ㈜한컴모빌리티(공동대표 최천우, 현재영)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중구는 사물인터넷 공유주차 서비스를 통해 효율적인 주차면 이용과 부정주차 문제를 해소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시범 운영 결과에 따라 공유주차 구역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문의:교통행정과 600-4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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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금, 주민센터 신청하세요 ( 529호 )
최대 100만원 … 소득감소 25% 이상, 중위소득 75% 이하, 재산 6억원 이하
중구는 10월 12일부터 30일까지 복지로(온라인)와 동 주민센터에서 코로나19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 신청을 받고 있다.
위기가구 긴급생계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실직, 휴·폐업 등으로 소득이 25% 이상 감소했지만 다른 피해 지원 프로그램을 받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 대상이다.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75% 이하이고, 재산 6억원 이하인 경우가 해당된다.
지원 금액은 1인 가구 40만원, 2인 가구 60만원, 3인 가구 80만원, 4인 이상 가구 100만원 등이다.
신청하려면 세대주 또는 동일 세대 내 가구원이나 대리인(법정대리인 등)이 신분증과 신청 필요서류를 지참해 거주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면 된다. 신청서를 낼 때는 개인정보 제공 동의서(세대원 포함)를 작성하고 원천징수영수증이나 소득금액증명원, 종합소득세 과세 표준확정신고서 등 소득 감소 증빙 자료를 제출해야 한다. 복지로(bokjiro.go.kr) 또는 이동통신(모바일) 복지로(m.bokjiro.go.kr)를 통해서도 신청할 수 있다. 신청된 내용은 해당 가구의 소득·재산 및 소득 감소 여부, 다른 코로나19 피해 지원 프로그램 중복 여부 등을 조사한 뒤 11∼12월에 지급될 예정이다.
문의:복지정책과 600-4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