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구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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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원현장 제도개선 발로 뛴다 ( 357호 ) 현장모니터 20명 활동 제도개선·건의사항 제시 민원 현장을 발로 뛰는 현장모니터들이 활동을 시작한다. 현장모니터는 민원에 담긴 구민 불편사항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 등의 개선과제를 발굴하고 활성화하여 민원인들의 불편을 덜어주는 역할을 담당한다.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청소행정과, 재난안전관리과, 교통행정과, 건축지적과, 건설과의 5개 부서를 대상으로 현업종사원과 실무자들로 구성된 현장모니터 요원 20명이 활동한다. 현장모니터들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통해 의견과 개선과제를 제안한다. 구청 홈페이지의 참여마당에 현장모니터방이 개설되어 있고, 전자우편이나 서면으로 제안사항을 보낸다. 이들 현장모니터 요원들은 현업에 종사하거나 업무를 추진하면서 느낀 제도개선이나 건의사항 등의 의견을 내놓는다.
- "사랑의 PC, 신청하세요" ( 357호 ) 오는 30일까지 접수 "사랑의 PC, 필요한 이웃들 신청하세요" 우리구 동사무소는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PC를 필요로 하는 이웃들의 신청을 받는다. 우리구는 지난 3월부터 사랑을 나눌 PC를 수집하고 있다. 부산체신청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과 연계하여 사업을 추진한다. 사랑의 PC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장애인 등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과 사회복지시설 등에 보급된다. 사랑의 PC를 받을 희망자를 공개모집하여 접수를 받은 후 대상자로 선정되면 사랑의 PC를 전달한다. 정보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컴퓨터는 펜티엄 III급으로 신속한 대민행정 처리 지원을 위해 교체되는 컴퓨터를 재활용한 것이다. 한글 97과 MS-OFFICE, 바이러스백신 S/W 등이 설치되어 있으며 적정 사양으로 성능을 개선하여 사랑의 PC를 받는 이웃들이 만족하면서 쓸 수 있도록 만들어 보낸다. `사랑의 PC'는 체신청을 통해 선정 대상자의 집까지 택배로 보내진다.
- 생활민원 신고 이렇게 처리하였습니다 ( 357호 ) 총 76건이 접수되었으며,주요 처리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단 방치 쓰레기 수거 6월 3일 보수동 청과시장 아래 오거리에 이불, 냉장고 등이 무단투기 되어있으니 수거해 달라는 민원이 접수되었다. 담당부서에서 해당 구역에 즉시 나가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지속적인 순찰을 통해 주변 환경을 깨끗이 하기로 하였다. 하수구 준설 6월 8일 보수동 1가 대림아파트 부근의 하수구에 오물이 많이 쌓여 있어 우수기에 하수구의 막힘 발생은 물론 모기 등 매개체 증식으로 주변 환경을 저해하고 있으니 조속히 준설해 달라는 민원이 접수되었다. 담당부서에서 즉시 현장으로 나가 하수구 준설을 실시하여 우수기에 대비해 생활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였다. 가로수 살충작업 6월 12일 메리놀 병원 부근 동광슈퍼 앞 가로수에서 벌레가 많이 발생해 집안으로 들어와 생활이 불편하다는 민원이 접수되었다. 담당부서에서 가로수의 병충이 진딧물임을 확인하여 수프라사이드를 살포하였으며 인근지역에 방역활동도 병행하여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하였다. 생활민원 접수처:민원봉사과 600-4331
- 친절 방송으로 아침 연다 ( 357호 ) 요일별로 방송내용 차별화 고객만족 서비스 향상 기대 우리구는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적극적인 친절서비스를 고객에게제공하기 위해 스마일 친절 아침방송으로 개편했다. 지난 19일부터 매일 8시 55분∼9시까지 5분간 친절 아침방송이 진행된다. 월요일에는 종전에 나가고 있던 구민을 위한 자세에 대한 내용이, 화요일에는 민원인 응대자세, 수요일에는 민원인의 입장, 목요일에는 참된 친절, 금요일에는 마음을 열어주는 7가지 행복에 대한 내용이 방송된다. 친절서비스에 대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친절한 민원 응대가 되도록 요일별로 방송 내용을 차별화했다. 구체적인 내용을 보면 민원인을 배웅할 때는 정중하게 "안녕히 가십시오"라고 끝인사를 합시다, 부드러운 미소, 웃는 얼굴을 간직하십시오와 같은 내용이 담겨 있다.
- 제도개선 … 고객만족도 향상 기대 ( 357호 ) 신규 위촉,민원조정위원회 활성화 우리구 민원조정위원회는 민원 제도 개선 과제 등을 심의해 고객만족도를 향상시키는 역할을 수행한다. 민원조정위원회는 구민을 50% 이상 참여시켜 민원에 대한 제도개선 과제를 최종적으로 해결하여 고객 만족도 향상을 꾀한다. 회의는 분기별로 열고 필요시에 수시로 열린다. 민원 조정위원회의 위원장은 우리구 부구청장이며 총무·사회·도시국장이 참석한다. 외부위촉위원에는 변호사 이명화 법률사무소 대표 이명화씨와 항도종합건축사무소 조태승씨, 전 공무원 윤경원씨로 3명이었으나 최근 서정공인통·번역사 강효금씨가 신규위원으로 위촉되어 활동을 시작했다. 민원조정위원회는 새로운 안건이 발생할 때 개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긴급을 요하는 경우에는 서면심의도 가능하다. 민원조정위원회는 장기 미해결민원, 반복민원 및 다수인 관련 민원에 대한 제도개선을 과제로 한다. 소관이 명확하지 않은 민원의 처리 주무부서를 지정한다. 민원해결이 종결처리되면 민원인에게 통지하고 제도개선과제로 발굴한다. 해결 불가능한 민원에 대해서는 지속적 민원관리 대상으로 정해 특별 관리한다.
- "부산롯데월드 미리 구경해요" ( 357호 ) 부산롯데월드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시민 홍보관이 개관됐다. 건설현장에 50평 규모로 마련된 홍보관에는 롯데월드 공사 규모와 완공 이후 이미지는 물론 시설용도,공사일정 등을 상세하게 판넬로 꾸며 놓았다. 공사진행 과정을 알 수 있게 공사현장 내부 전경 사진도 현장 외벽에 대형으로 설치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국내 최대 초고층 복합건축물인 부산롯데월드는 지하 6층 지상 107층 연면적 약 560,000㎡에 오는 2008년 말까지 백화점과 놀이시설이 들어선다. 2013년 말까지 호텔과 업무시설 등으로 구성된 510m 높이의 107층 타워동이 건립된다. 관람을 원하는 경우 미리 롯데월드 건립 사무실로 연락해 시간과 날짜를 예약하면 편하게 홍보관을 관람할 수 있다. ※ 문의:롯데월드 건립사무소 442-0484
- 장마·여름휴가철 재난대비 만전 ( 357호 ) 위험지역 점검·순찰 강화 매월 4일은 안전점검의 날 우리구는 지난 1일부터 무더운 여름을 맞아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내놓고 장마철 재난 대비 등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달 중순부터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에 대비한 비상체제에 돌입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해 장마는 이달 하순부터 시작해 다음달 중순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강수량은 451∼894mm로 평년 수준이며, 태풍은 2∼3개가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안전관리를 위해 재난안전관리과는 24시간 상황체제를 8월 31일까지 유지한다. 자연재난으로 인한 시민들의 인명과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재난안전대책상황실을 운영하고, 예비특보·주의보·경보가 발령될 경우 우리구는 상황판단회의를 거쳐 전 직원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장마철에 대비하여 지난 9∼23일까지 코모도호텔 등 호텔 6곳과 중구청소년 문화의 집은 물론 중구노인복지회관, 중구웰빙체육관 등 현재 진행중인 건설공사장의 안전관리실태를 살펴 위험한 곳은 시정조치토록 했다. 우리구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숙박시설과 물놀이시설 등에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어 여름철 종합안전대책을 수립하여 위험지역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여 각종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 숙박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관리,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관리, 공사장 절개지 등의 안전사고 예방 관리를 한다. 우리구는 안전관리를 위해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에 시민들에게 안전점검에 대한 홍보캠페인을 펼친다. 관내 대형전광판을 이용해 여름철 안전관리 홍보도 벌인다. 또 우리구는 장마철을 앞두고 각종 공사장, 다리, 산사태 우려지역 등 위험지역 순찰을 강화하고 안전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재난 발생시 응급복구를 위한 장비도 확보하는 등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주민생활지원 서비스 대폭 강화 ( 357호 ) 사회산업국에서 생활지원국으로 생활지원과 신설,복지상담실 운영 우리구는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주민생활지원 서비스를 대폭 강화한다. 우선 오는 1일부터 직제를 개편하여 사회산업국을 생활지원국으로 이름을 바꾼다. 사회산업 전반에 걸친 행정을 사회산업국에서 수행해 왔다면 생활지원국은 명칭에서 볼 수 있듯이 주민만족 서비스를 최대의 과제로 주민생활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된다. 또 주민생활지원 통합서비스 개편 프로젝트에 따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생활지원과를 신설하고 구청과 동사무소에 복지상담실을 설치 운영해 주민복지 상담기능을 한층 강화해 주민들이 보다 쉽게 다양한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신설되는 생활지원과는 구청에 분산되어 있는 복지, 고용, 여성·보육, 생활체육 등 주민생활지원서비스 기능을 담당하는 통합부서이다. 종합기획, 서비스 조정·연계, 통합조사, 공공기관과의 연계 강화, 종합정보 제공 등 통합복지서비스 기능을 확대한다. 각 동에 설치되는 복지상담실은 친근한 환경으로 꾸며 주민편의를 제공하고 공공부조 대상자와 저소득층에 대한 현장방문 강화, 심층상담, 사후관리 등 현장성, 접근성을 강화하여 수요자 중심의 종합적인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우리구는 생활지원국으로 이름을 바꾸고 생활지원과 신설로 주민들의 다양한 복지욕구 충족과 삶의 질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