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보수동 책방골목으로 학생들이 돌아왔다
  • 535 호
  • 조회수 : 99
  • 작성자 : 홍보교육과

중구·혜광고 `함께읽길' 협약
어반스케치, 뮤직비디오 제작
〈도시 풍경 그리기〉
홍보 시집 출판, 문예 공모전


중구와 혜광고등학교(교장 김회욱)는 3월 25일 보수동 책방골목을 지키기 위해 `함께읽길' 상생 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구는 고교 논술 수업과 연계해 혜광고등학교 3학년 희망 학생 147명을 대상으로 진로독서 모바일 검사를 진행했다. 5월 첫째 주를 `책방골목 상생 주간'으로 선정해 서점 주인과 연계한 `청소년 독서 멘토링'과 `책방골목 도서 기부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4월 3일 보수동 책방골목에서 혜광고 학생들이 책방골목을 탐방하며 사진촬영과 스케치로 책방의 모습을 기록하는 어반스케치(도시 풍경 그리기) 활동을 했다. 4월 10일에도 같은 활동이 펼쳐졌다. 오는 7월에는 고교 플러스 교육과정과 연계해 혜광고등학교와 공동으로 `도시재생 미디어아트 전시회'를 책방골목문화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4월 11일 학생들의 자작곡으로 만들어지는 디지털 싱글앨범 `보수동 책방골목(BOOK STREET IN BUSAN)' 뮤직비디오를 책방골목에서 촬영했다. 책을 매개체로 고등학교 시절을 회상하는 내용으로, 서정적인 랩 비트와 더불어 헌책의 소중함과 보수동 책방골목에 대한 특별한 추억을 담았다. 씨네피티 배상돈 감독(31)의 재능기부로 제작된 이 앨범은 고등학생들이 직접 작사·작곡하고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이밖에 보수동 책방골목 홍보 시집 출판, 청소년 책방골목 문예 공모전 등의 프로젝트를 기획해 중구만의 문화예술 콘텐츠를 개발한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책방골목문화관 직영 전환, 책방골목 전담 문화기획자 배치, 다양한 형태의 문화적 기획과 프로그램 운영·지원과 더불어 상인, 시민이 함께하는 민관 협력 문화적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문화적 역량을 키우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문의:문화관광과 600-4044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