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울 인사 책방골목 발전방안 토론
7월 22일 오후 보수동 책방골목 입구 우리글방에서 부산과 서울의 문화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보수동 책방골목 발전방안을 위한 토론을 벌였다. 김은숙 중구청장과 이언오 부산발전연구원 원장, 남송우 부산문화재단 대표이사, 주경업 부산민학회장, 김언호(한길사 대표) 출판도서문화재단 이사장, 김민웅 책읽는사회만들기국민연대 대표, 여희숙 도서관친구들 대표, 정지영 영화감독 등이 참석했다.
서울과 전국 단위의 독서단체 관계자와 지식인들이 부산을 찾아와 보수동 책방골목 문제를 함께 고민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김언호 한길사 대표는 즉석에서 가칭 `보수동 책방골목을 사랑하는 모임'을 만들었다. 30여 명이 넘는 참가자들은 이 모임을 점차 확산시켜 보수동 책방골목을 전국적인 명소로 만드는 운동을 벌이기로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