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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여상 대통령기 농구 `우승'
  • 359 호
  • 조회수 : 1553
  • 작성자 : 나이스중구

5년만에 전국 정상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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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 관심과 지원 절실"  동주여상이 제38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지난 2001년 추계대회 우승 이후 5년만에 전국대회 정상을 되찾는 기쁨을 만끽했다.  동주여상은 지난 6월 15일 한국중고농구연맹 주최로 경기도 부천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고부 결승에서 강아정(22점), 정소영(15점), 김유정(14점), 성한나(14점), 윤성현(12점) 등 주전들의 고른 활약으로 명신여고를 77-61로 누르고 대통령기를 품에 안았다.  동주여상은 이날 명신여고에 경기 시작부터 종료까지 단 한번의 리드도 허용하지 않은 채 완승을 거둬 감격의 눈물을 흘렸다.  강아정은 대회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동주여상은 부산 유일의 여고 농구부로 1960년에 창단되어 1970년에 가장 화려한 실력을 뽐냈다.  이후 침체기를 보내다 8년 전인 1998년 제30회 대통령기 전국남녀고교농구대회에서 우승을 자치했다.  현재 동주여상 농구부출신인 박정은, 변연하는 삼성생명에서 강영숙, 김분좌는 신한은행에서 이언주는 금호생명에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변연하 선수는 우리나라 농구 국가대표 주장을 맡고 있다.  양윤권 농구부 감독은 "5년만에 우승을 자치해 기쁘다"면서 "주민들의 보다 많은 관심과 지원이 절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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