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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원 영도대교 첫 상판 가설했다
  • 442 호
  • 조회수 : 396
  • 작성자 : 나이스중구

도개기능 되살려 11월 개통 … 부산 명소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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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복원하는 영도대교가 6년여 만에 첫 상판을 가설했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2007년 7월 영도대교 보수·복원공사를 시작한 지 6년여 만에 6월 2일 처음으로 상부공(교각이나 기초공 위에 위치하는 공작물, 상판)을 가설했다. 첫 상판을 올린 영도대교는 오는 11월 개통 예정이다.  우리 구와 영도를 잇는 영도대교는 우리나라 최초의 연륙교이자 도개교로 일제 강점기인 1934년 11월 개통했다. 영도대교는 6·25전쟁과 이산·실향의 아픔을 고스란히 간직한 근대사의 중요한 역사 자산이자 문화재로 1966년 아쉽게 도개기능을 멈췄다. 오는 11월이면 도개기능을 살린 영도대교를 개통한다.  이번 보수·복원 공사에 사업비 1천억 원을 투입해 길이 214.8m, 폭 25.3m 규모의 대교로 거듭난다. 상부공 가설은 5개 블록으로 나누어 진행하며 영도대교의 상징이자 핵심시설인 도개교는 제일 마지막에 설치할 계획이다. 도개교는 해상크레인으로 설치하며 중앙동 방면 31.3m의 상판을 75도까지 들어 올린다.  우리 구는 근대사를 담은 부산의 상징인 영도대교가 옛날처럼 도개기능이 복원되면 부산의 명소로 크게 각광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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