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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산공원 길 `몽마르트르 언덕'으로 탄생
  • 437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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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나이스중구

시, `용두산 아트힐' 조성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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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식 카페, 화가·연주자 공간 조성  부산 스타일의 `몽마르트르 언덕'이 만들어진다.  부산광역시는 올해 안에 대청로에서 용두산공원으로 이어지는 130m 구간에 `용두산 아트힐'을 조성한다고 2월 13일 밝혔다.  용두산 아트힐이 조성되면 대청로에서 용두산 공원으로 올라가는 길은 단순한 직선형 거리에서 S자 모양으로 바뀐다. 이 길에 노천식 카페가 들어서 문화· 예술인과 시민, 관광객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든다. 또 거리의 화가와 연주자들이 활동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한다.  용두산 아트힐 입구에는 근현대 부산 명소의 미니어처(축소 모형)를 전시하는 광장이 조성된다. 용두산 입구 삼각지에는 아트힐 스텝가든(계단정원)이 들어서고, 이곳에서 자율적인 문화 예술 공연이 펼쳐지고, 문화 예술인들이 정기적 공연을 선보인다. 또 장기 과제로 추진되는 시민과 호흡할 수 있는 거점 공간인 아트힐 커뮤니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용두산 아트힐 조성 사업은 `대청로 임시수도 상징거리' 조성 사업 1차 년 계획의 하나로 시행되는 것이다.  대청로 상징거리 조성 사업은 임시수도의 간선도로 역할을 했던 중구 연안여객터미널∼부산우체국∼보수사거리∼임시수도기념관으로 이어지는 1.9㎞ 구간을 젊음과 역사 문화가 숨 쉬는 도시상징 거리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290억 원 규모로 5개년에 걸쳐 진행된다.  올해 부산광역시는 국비 3억 원에 시비 3억 원을 보태 사업비로 모두 6억 원을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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