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환경개선, 디자인거리 조성 나서
희망근로사업이 3월 2일부터 시작됐다. 10개 사업 237명의 희망근로자가 영주아파트 주거환경 개선사업과 망양로 디자인거리 조성사업 등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해 희망근로사업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보수아파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완료했다. 이 사업 완료로 보수아파트 주민들이 무척 고마워했다.
지난해 사업에 힘입어 올해는 영주아파트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영주아파트 2블럭, 3블럭, 9블럭 10개동은 1969년 준공된 건물로 40년이 지난 29.7㎡의 소규모 노후아파트로 영세 서민이 거주하는 곳이다. 보수아파트와 마찬가지로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태.
이에 영주아파트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희망근로사업으로 선정하여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간 영주아파트 10개동 416가구를 대상으로 희망근로 참여자 48명을 매일 투입하여 내벽 도색, 도배·장판교체, 복도, 계단, 화장실, 각 세대 출입문 도색 등을 통해 깨끗하게 새 단장하고 있다.
망양로 디자인거리 조성사업은 저소득층 밀집지역인 산복도로 일원의 옹벽, 보도 등 시설물을 정비하여 녹지공간을 조성하고 조형물 등으로 옹벽을 디자인 하는 등 주변 환경을 정비하는 사업이다.
혜광고등학교에서 민주공원입구까지 2.1㎞ 규간을 60명의 희망근로자와 교수 등 4명의 전문가가 참여하여 아름다운 디자인 거리로 꾸민다.
옹벽 벽면 및 하단부에 화단과 꽃상자를 설치하고 야간경관 조형물을 설치해 아름답게 만든다.
보도는 칼라디자인하고 벤치를 설치해 전체적으로 조화를 이룬 거리로 변신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