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림시설, 간판정비로 변신…1일 준공식, 경품추첨
서민들의 시장으로 오랜 세월 사랑받아온 새영주시장이 새단장을 하고 손님맞이에 들어갔다.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현대화사업의 일환으로 새영주시장 내부 150곟 구간에 비가림 시설을 설치해 시장을 찾는 시민들이 날씨와 관계 없이 편하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들쑥날쑥 어지럽게 걸려 있던 점포 간판을 깔끔하고 새로운 디자인으로 통일해 산뜻한 시장으로 거듭났다. 시장 입구에는 손님들의 눈길을 끄는 상징 게이트를 설치했다.
새단장 기념으로 지난 5일부터 오는 10월 2일까지 시장을 찾는 손님들을 위해 10∼30%까지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다. 또 물품을 구입한 고객에게는 푸짐한 경품이 걸린 경품권을 나눠주고 있다. 오는 10월 1일 준공식을 가진다. 1∼2일에는 시장을 찾은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전달한다.
새영주시장은 새단장 후 시장 이미지가 확 바뀌어 고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경관형 조명 설치로 저녁 시간에도 늦게 까지 영업을 할 수 있게 됐다.
내년에는 3억2천만원을 들여 잔여구간에 대한 비가림 시설을 추가로 설치하고, 주차장과 고객 휴게시설 등 편의시설도 확충한다.
새영주시장 손병완 상인회 회장은 "새단장한 새영주시장을 고객들이 많이 방문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