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 다이빙! 원정 가지 말고 북항 마리나에서 즐기자
-
- 571 호
- 조회수 : 361
- 작성자 : 홍보교육과
- 파일
명예기자가 간다 - 북항 마리나

길이 22.5m 6레인 수영장 갖춰
이순신대로 개통으로 활짝 열린 부산 북항 1단계 재개발 사업지구에 들어선 마리나 다이빙풀·수영장을 방문했다. 부산항만공사(BPA)의 위탁을 받아 북항 마리나를 운영하고 있는 김한울 대표의 안내로 아쿠아시설을 둘러봤다. 이곳은 지상 5층 규모로 하루 이용객 수가 평일 평균 150명 정도. 1, 2층은 리셉션과 주차장, 3층은 수영장과 샤워실, 탈의실, 4층은 스쿠버 사무실과 교육장, 5층은 다이빙풀과 샤워실,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있다.
김 대표는 "다이빙풀은 국내에서는 4번째, 영남권에서는 최대 수심인 24m"라며 "1.3m, 3m, 5m, 10m, 24m로 나눠져 있어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다이빙풀에서는 동호회 회원들이 삼삼오오 모여 수중촬영을 하며 다이빙을 즐기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강사 추천으로 처음 북항 마리나를 이용한다는 이미숙 씨는 "다른 다이빙풀에 비해 부산에서는 수심이 제일 깊고 넓어서 좋다. 이용료는 좀 비싸지만 수질이 깨끗하고 쾌적해서 계속 이용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프리다이빙 김종만 강사는 "프리다이빙은 수영을 못하는 초보자도 가능하다"면서 "단계는 전문강사 단계까지 5단계로 구분되며, 개인의 능력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빨리 배우시는 분은 2∼3개월, 평균적으로 1년 정도면 할 수 있다"고 밝혔다. 다이빙 강습과정은 프리다이빙과 스쿠버다이빙으로 나눠지며 현장에서 체험 다이빙도 가능하며 초보자도 이용할 수 있다. 수영장은 수심 1.2m, 길이 22.5m의 6개 레인을 갖추고 있다. 일반 수영과 강습뿐만 아니라 인근 16개 초등학교 생존수영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수영장은 월회원 모집, 현장접수도 가능하며, 오전 9시 30분부터 운영하며, 이용시간은 2시간이다. 다이빙풀은 예약제로 운영되며 월단위로 예약 일정을 오픈하고 각 시간대 이용시간을 3시간으로 제한하고 있다. 월요일, 공휴일 휴관.
끝으로 김 대표는 "마리나 5∼7층은 바다 조망의 객실을 갖추고 있는 호텔이다. 수변 카페와 일반 상업시설이 조만간 개장하게 되면 단순한 요트 계류 시설이 아닌 생존수영, 다이빙 등 특화된 프로그램으로 도심지에서 뛰어난 접근성의 생활형 마리나로 태어날 것"이라며 "아마도 이곳이 해운대나 광안리 보다 `핫플'이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문의:다이빙풀·수영장 463-5901
문정수 명예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