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으로 본 부산·부산항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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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1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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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중구
3월 하순부터 40계단문화관 특별전
추억어린 옛모습 담은 60여점 선봬
40계단문화관 개관 2주년을 기념하여 `부산·부산항 130년' 특별전이 선보인다.
개항이후 부산의 발전과정을 한눈으로 살펴볼 수 있는 추억의 사진 60여점을 다음달 하순부터 5월 20일까지 전시한다.
부산항 개항 130년, 경부선 철도개통 100주년, 부산항과 일본 시모노세키항 간을 정기 취항했던 관부연락선 운항 100주년을 되새기는 의미도 담고 있다. 130년간의 부산 변천사를 일목요연하게 한눈에 생생하게 담은 미공개 사진들을 만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특별전을 찾으면 지도로 본 부산포의 옛 모습, 개항초기의 부산항 모습과 전경, 부산해관의 사진자료, 1900∼1920년대의 부산·부산항의 변화되어 가는 모습, 1934년 영도다리 준공사진첩, 관부연락선 40년, 해방직후의 부산·부산항 모습을 담은 사진 등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전시회 사진은 한국해양대학교 국제대학 겸임교수이자 경영학 박사인 김재승 교수의 개인 소장품이다.
김 교수는 "기록사진들의 정확한 고증과 확인을 통한 해설 작업을 통해 생명력을 불어넣고자 자료를 제공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40계단 문화관은 6월에 6·25 한국전쟁 특별전을 마련하고 전쟁 체험수기집도 발간한다. 10월에는 `세계영화 110년 걸작 110편'과 한류열풍을 이끈 영화들을 소개하는 전시회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