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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기념관 찾은 `이동미술관'
  • 319 호
  • 조회수 : 156
  • 작성자 : 나이스중구

다양한 판화 20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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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화 작품을 가득 싣고 이동미술관이 백산기념관을 찾아온다.  백산기념관에서 열리는 이동미술관 전시회는 오는 5월 21일에서 6월 10일까지 평소 미술관을 찾기 힘들었던 구민들과 색다른 만남을 가진다.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관람이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는 `판화, 그 다양함의 세계'라는 주제로 판화작품을 한자리에 모은 것으로 우리가 단순히 `찍어내는 그림'으로 알고 있는 판화 기법의 다양함을 접할 수 있고 판화가 가지고 있는 넓은 가능성을 만나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들 판화는 한지에 목판화로 제작된 강홍균의 `전쟁의 상처(1958)'를 비롯하여 황규백의 `꽃상자와 나비(1980)'와 지난 1988년 서울 올림픽을 기념하여 제작된 김기창의 `신비로운 동방의 샛별(1988)'과 크리스토의 `포장된 조형물(1988)' 김창열의 `물방울(1988)'과 같은 석판화 등 올림픽 기념 판화들과 실험적인 현대 판화 등 20점의 작품이 다양한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이동미술관은 시립미술관이 운영을 시작한 지 올해가 4년째로 시간적 여유 등으로 직접 미술관을 찾지 못하는 학생과 시민들에게 직접 찾아가 미술관 소장작품을 가까이서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600-4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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