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문화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 온천욕으로 피로 `확'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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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4 호
- 조회수 : 358
- 작성자 : 나이스중구
김이 펑펑 오르는 노천탕에 몸을 담그고 주위의 추운 공기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겨울 풍광을 감상하는 맛은 경험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주말여행을 겸해 다녀올 수 있는 온천명소를 소개한다.
◆수안보파크텔
충북 충주시 상모면의 수안보 온천지구는 온천과 이를 활용한 숙박시설이 즐비한 국내 최대의 온천지대다.
그중에서도 높은 언덕에 자리잡고 있는 수안보파크호텔의 대온천탕은 특히 수안보 지구가 한눈에 내려다보여 전망이 뛰어나다. 노천탕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온천의 수질은 알칼리성으로 무색, 무미, 무취이며 매끄러운 특징이 있다. 용출수 온도는 섭씨 53도. 라듐을 비롯해 인체에 유익한 각종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다. 피부병·신경통·부인병·위장병 및 피로회복에 큰 효험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다.
◆예산 덕산온천
충남 예산의 덕산온천은 15세기 무렵 다리에 상처를 입은 학이 논바닥에서 올라오는 자연 용출수를 찍어 발라 상처가 아물었다는 얘기가 전해지며 온천골로 명성을 얻기 시작한 곳.
온천수는 인체에 유익한 나트륨, 칼슘, 염소, 불소 등이 다량 함유된 알칼리성 단순방사능천으로 피부미용 및 노화방지, 만성 류머티스, 신경통, 위장병, 피부병, 생식기 질환 등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산 파라다이스
부산 해운대 파라다이스호텔은 바다를 바라보며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노천탕시설을 갖췄다.
해운대온천은 용출온도 섭씨 53도의 알칼리성 단순식염천으로 류마티즘·피부병·고혈압·요통·빈혈 등 각종 성인병에 특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라의 진성여왕이 어릴 적에 마마를 앓았는데 이곳에 와 씻어서 나았다는 일화도 있다.
온천시설외에 옥외수영장도 함께 갖춰져 파도소리를 들으며 가을볕에 선탠도 즐길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