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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 안희제 선생 생가 답사를 다녀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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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7 호
- 조회수 : 169
- 작성자 : 나이스중구
아빠의 조금은 강제적인 권유에 못 이겨 백산 안희제 선생 생가 답사를 가게 되었다. 하지만 다녀온 지금은 즐거운 기억으로 남았다.
곽재우 사당 등 여러 곳을 둘러보다가 책에서만 보던 안희제 선생님의 생가에 갈 수 있어 재미있었다.
힘들것 같던 여행을 아빠 덕에 이렇게 오게 되어 더욱 좋았다. 1∼2시간 남짓 걸린 지루한 차에서 내린 보람이 있었다.
항상 집 구석에 틀어박혀만 있다가 의령이라는 곳에 오니 왜 내가 방에만 있었는지 오히려 궁금해진다. TV에서만 보던 폐교에서 이렇게 글을 쓰는 중이다. 허리까지 간신히 오는 책상과 의자가 우리 엄마에게는 오히려 그립고 익숙한 모양이다. 얼떨결에 오게된 우리 엄마에게도 모처럼 좋은 경험이 된 것 같다.
예전에 청소년 단체에서 한 번 왔었는데 다시 오니 더욱 새로운 느낌이 들었다.
시골의 향이 묻어나는 의령까지 와서 나라사랑하는 마음도 되새기고 좋은 경험도 하고 처음 보는 것들도 많아 좋았다.
다음에 혹시 또 오게 된다면 더 큰 즐거움을 맛볼 수 있었으면 좋겠다.
광일초등 6년 김혜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