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5분 자유발언 - 현장 근로에 대한 감사와 생활정치 실현 
  • 565 호
  • 조회수 : 118
  • 작성자 : 홍보교육과



 살아가다 보니 새삼 감사할 일들이 참 많은 요즘이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의 지금 현실을 보면 이렇게 평온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고, 지금 돌아보면 예전의 현장 노동자로서의 경험도 가치가 있다는 생각이 들며, 그 무엇보다도 저에게 지역발전을 위한 기회를 부여해준 구민 여러분께 더 없이 감사한 마음이다. 그 마음 잊지 않고 더 열심히 더 치열하게 의정활동을 하겠다는 이야기를 드리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하겠다.
 우리 구에는 500여 명의 공무원과 공무직, 기간제 근로자 등 많은 이들이 함께 근무하고 있고, 어느 사람 할 것 없이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서두에 감사함을 많이 표현했지만, 오늘은 특히 현장에서 수고하는 직원들에 대한 이야기를 짧게 해보겠다.
 구의원이 되기 전, 노동자라는 이름으로 현장에서 일을 한 경험이 있다. 
 특히 현장근로자는 노동시간을 스스로 결정할 수 없는 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하는 한여름 뜨거운 폭염 속에서도, 한겨울 살을 에는 듯한 극한의 한파 속에서도 일을 해야만 하고, 밤낮을 오가야 하는 열악한 근무환경이지만 국가를 위해, 시민을 위해, 누군가는 해야만 하는 일이라 현장을 떠나지 않고 묵묵히 그 일을 해내고 있다.
 또 현장에서의 일이란 언제나 스스로 그 위험을 감수해야 하고 언제 닥칠지 모르는 생명과 직결된 위험에 노출된 상태에서 일을 할 수밖에 없다. 물론 최근에는 근로환경 개선에 대한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휴게 공간 설치도 의무화됐고,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도 강조되고 있어 그나마 다행이다.
 우리 구도 현장에서 일을 하는 많은 근로자들이 있다. 자원순환과의 환경공무직과 안전도시과의 도로보수원, 녹지관리원, 보건소의 방역업무를 하는 이들, 이 사람들 외에도 일일이 다 열거할 수 없지만 부서마다 현장에서 일하는 이들이 많다. 이들이 바로 우리 주민들이 생활하면서 겪게 되는 크고 작은 현장의 문제들을 해결하고, 우리 행정의 손길이 보다 더 세심한 부분까지 미치도록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한다. 다시 한번 그 수고스러움과 책임감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한다.
 중구의회 최반장, 최학철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우리의 정치는 주민들의 생활을 바탕으로 한 생활정치여야 한다는 믿음이 더 확고해진다. 
 왜냐하면 아무리 경기가 어려워도, 현실이 녹록지 않아도 먹고 사는 일은 우리 현실이기 때문에 나아갈 수밖에 없고, 정치는 그 생활 속에 있어야 한다는 믿음이 있다.
 구민 여러분!! 그리고 이 자리에 있는 공무원 여러분 "늘 감사합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의 내일이 어제와 오늘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나아지기를 응원하고 희망한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