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 5분 자유발언 ※ 5분 자유발언 전문은 중구의회 홈페이지 영상으로 보는 의정활동에서 확인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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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4 호
- 조회수 : 282
- 작성자 : 홍보교육과

최정일 의원
신임 구청장님 초심을 잊지 마시기를…
발언하고자 하는 요지는 새로 선출된 구청장이 초심을 잊지 말아 달라는 것이다.
선거 운동하는 기간 내내 중구 발전과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봉사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했다. 구청장으로 선출되기 위해 말로만 봉사하는 구청장이 되겠다고 한 것이 아니라 진정으로 중구를 사랑하고 구민에게 봉사하는 구청장이 돼 주기를 당부한다.
정책을 입안할 때 어떻게 하는 것이 중구 발전을 위한 것인지, 또 국민의 세금인 예산을 집행할 때 어떻게 집행하는 것이 구민의 복리를 위한 것인지를 깊이깊이 생각해줬으면 한다.
그리고 이제는 최진봉 개인의 명예가 아니라 부산광역시 중구청이라는 조직의 명예와 중구 공무원을 대표하는 구청장으로서의 명예가 걸려 있다. 자긍심을 가지고 중구의 명예를 지키는 소신 있는 구청장이 돼 주기 바란다.
그리고 인기를 얻기 위해 맹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하거나, 임기 내에 업적을 쌓기 위해 무리하게 사업을 추진한다거나 하는 보여주기 식 전시행정은 하지 말았으면 한다.
부구청장과 국장, 과장과 협의해 우리 구민이 무엇을 가장 필요로 하는 지, 날로 쇠퇴하는 원도심인 우리 중구가 다시 활력을 되찾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 하는 지를 고민하기 바란다.
구청장이라는 명예만 쫓는 허울좋은 구청장이 아니라, 항상 소통하고 경청하는 자세로 자신을 낮출 줄 아는 봉사자로서의 구청장이 되기 바란다. 또한 초심을 잊지 말았으면 한다. 승리의 기쁨을 누리기에 앞서 구청장이 내세운 공약을 꼼꼼히 살펴보는 일이 우선이다.
경쟁자의 선거 공약뿐만 아니라, 전임 구청장이 이제껏 추진하던 사업까지 아울러 살펴봤으면 한다. 오직 구민만을 생각하고 구민을 위해 봉사한다는 자세를 임기 마지막 날까지 갖고 갔으면 한다.
끝으로 구청장에게 당부 드린다. 공직자에게는 승진이 꿈이다. 중구 공무원의 승진이나 전보 인사에 대해 학연, 혈연, 지연에 얽매이지 말고, 투명하고 공정한 인사를 해주기 바란다. 무사안일을 타파하고 신상필벌해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조직이 될 수 있도록 해주기를 간곡히 당부 드린다.
사랑하는 중구 공무원 여러분!
변화와 혁신이 요구되는 시대상황에서 구태의연하게 과거의 관행을 그대로 답습해서는 결코 살아남지 못할 것이다. 일은 안하고 권력자 주변에서 연줄만 찾아 남들의 손가락질 받으며 남보다 먼저 승진하는 것이 과연 자신의 삶에 어떤 의미가 있겠는가? 명예롭게 퇴직하는 그 날까지 자긍심을 가지고 가족과 동료들로부터 존경을 받는 자랑스런 공직자가 돼 줄 것을 당부 드린다.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운 시국임에도 불구하고 중구 발전과 구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고가 많았던 우리 중구 공무원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깊이 감사드린다.

최학철 의원
구정발전을 위한 사업은 중단 없이 추진돼야
구청장은 3선 구의원을 지냈고, 제7대 후반기 의장을 역임했다. 누구보다 의회에 대한 애정이 남다를 것으로 생각한다. 비록 소속 정당은 다르지만 지역발전을 걱정하고 모든 구민이 행복해 지기를 바라는 마음은 같을 것이다. 우리 의회와 소통이 원활히 이루어져야만 협치가 가능하다고 여겨지며 의회와 소통하는데 힘써 주기를 당부 드린다.
또한 전임 구청장에서 추진하던 사업은 소속 정당을 떠나 지역발전을 위해 필요한 사업이므로 중단 없이 추진돼야 하겠다. 더 이상 진척이 되지 않고 있는 사업이 있는지 확인 부탁하고, 정상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구청장이 관심을 가져 주길 바란다.
선거 이후에는 선거후유증으로 인한 갈등과 반목이 있어 왔다. 선거기간 중에 있었던 불미스런 일들은 깨끗이 잊고, 중구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
그리고 쓴 소리 한번 하겠다. 구의원 3선 7대 의장까지 한 청장이 아직 의회승인도 받지 않은 채 재난지원금 지급에 관해 현수막, 문자홍보만 하고 있다. 청장이 의회를 무시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된다.
우리 의원들도 지난 3월부터 재난지원금과 마스크를 주민에게 빨리 지급 할 수 있게 많은 노력과 관심을 가져왔다. 집행부는 의회에 먼저 승인을 받고 새로운 청장이 오면 최대한 빠르게 주민들에게 지급할 수 있게 준비를 해야 했다.
오늘이 5월 8일이다.
또 주민은 한 달을 더 기다려야 한다. 부산시 16개 구·군들 중 가장 느린 행정이라고 느껴질 정도다. 주민들의 생각보다 한 발 빠른 행정을 부탁드린다.
또 청장도 재난지원금 가지고 주민들에게 자랑만 하지 말고, 예컨대 주민들이 실질적으로 궁금해 하는 재난지원금이 언제 지급이 되는지, 시기라든지, 지원방법 등에 더욱 집중해 홍보해 줄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
참고로, 소상공인지원금의 경우에도 홍보가 많이 부족해 우리 구 상인들이 잘 모르거나, 제때에 신청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었다.

김시형 의원
많이 부족한 김시형을 믿고 지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구민 여러분!
제7대와 제8대 재선의원으로 활동하면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했고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구민 분들에게 충분히 알렸다고 생각했기에 이번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고 선거 운동에 최선을 다했지만 아쉽게도 고배를 마셨다.
더불어민주당 중구청장 후보였던 저 김시형의 자질과 업무능력 그리고 추진력을 믿고 끝까지 성원해주고 지지해준 구민 여러분과 좀 더 노력하라는 질책을 해 주신 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이렇게 인사를 드리게 됨을 널리 양해해 주셨으면 한다.
여러모로 부족함이 많은 저를 중구청장 적임자라 판단해 저에게 표를 준 1만여 유권자 여러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흔들리지 않고 저에게 주어진 길을 묵묵히 걸어가겠다. 항상 지켜보고, 응원해 주셨으면 한다.
우리 구는 이번 임시회에서 예산을 편성해 4만2천여 명의 구민에게 1인당 10만원의 재난긴급생활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저의 공약이기도 한 긴급재난생활비 지원을 신속히 결정하고 발 빠르게 대처한 구청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의 노고에 경의를 표하며, 예산이 통과되는 대로 최대한 빨리 지급될 수 있도록 준비해 주기 바란다.
저는 지난 중구청장 재선거에서 긴급재난생활비 지원, 보수동 공공형 목욕탕 건립, 고지대 모노레일 또는 에스컬레이터 2개소 설치, 시장 상권 활성화, 부산항 조망 산책로 조성 등 실천 가능한 5대 공약을 발표했다. 앞서 말한 5대 공약사업은 제가 직접 추진할 수 없게 됐지만 우리 중구 발전을 위해 쓰임이 있기를 바란다.
끝으로 다시 한 번 저를 지지해주고 질책해 준 구민 여러분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