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일정액 기부 약정,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
중구청은 부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8월부터 매출액의 일정액을 약정하여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인 `착한 가게'를 지역 내에서 발굴하고 `착한 가게'가 밀집되어 있는 거리를 `착한 거리'로 지정 운영한다.
착한 거리 조성사업은 시장과 상가 내 점포들을 상대로 매월 매출액 중 일정 금액을 기부하기로 약정받아 중구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성금으로 사용하는 사업이다. 시장과 상가의 점포들로부터 신청을 받아 전체 점포의 50% 이상이 참여할 경우 해당 시장과 상가를 착한 거리로 지정할 예정이다. 구청은 지역 상인들이 참여하는 지속적인 기부 체계를 마련해 지역 내 위기가정 등 어려운 이웃들을 안정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재 착한 거리 사업에 동참한 `착한 가게'는 모두 47곳으로, 지정된 상가에 현판을 제공하고 착한 가게에 대해 연말 소득공제 혜택을 지원한다.
중구청 관계자는 "8월부터 10월까지 광복동, 부평동, 남포동 지역의 상가 밀집지역, 전통시장을 찾아가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 지역 내 시장과 골목을 착한 거리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의:주민복지과 600-4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