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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안희제 선생 흉상 제막
  • 359 호
  • 조회수 : 211
  • 작성자 : 나이스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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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복 61주년을 맞아 일제강점기 부산에서 활동했던 독립운동가 백산 안희제(1885∼1943) 선생의 동상이 흉상으로 제 모습을 되찾았다.  우리구는 동광동 백산기념관에 전시되어 있던 안 선생의 좌상을 흉상으로 교체하고 제막식을 가졌다.  광복절인 15일 제막식에 이인준 중구청장과 허남식 부산시장, 안희제 선생의 장손 안경하씨와 김만택 중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각계 인사들과 시민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선열의 고귀한 독립정신을 되새겼다.  우리구는 지난 1995년 백산기념관 개관과 함께 설치된 안 선생의 좌상이 선생의 생전 모습과 다르다며 안희제 선생의 후손들과 백산정신계승사업회로부터 교체 요구가 있어 새 흉상을 제작하게 됐다.  안경하(68)씨는 "이전 좌상은 밀랍으로 만들어져 조부의 생전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 못했다"면서 "이번 청동 흉상 제작으로 조부의 생전 모습을 되찾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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