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진도 해상여객선 침몰사고 사망자 및 유가족 여러분에게 위로의 말씀과 함께 깊은 애도를 표합니다.
존경하는 중구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 여러분! 김은숙 구청장님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여러분!
반갑습니다. 최윤근의원입니다.
먼저 지역발전과 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맡은 소임에 최선을 다하고 계신 중구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제6대 중구의회 의원으로써 마지막 5분 자유발언에 앞서 지난 4년을 되돌아보면 보람도 있었지만 후회와 아쉬움도 남습니다.
초선의원으로서 의욕이 앞선 나머지 본의 아니게 공무원 여러분을 불편하게 했던 적도 있었을 것입니다. 이는 오직 우리 중구 발전을 위한 애향심에서 비롯된 것임을 알아주시고 이해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리 중구는 450여 중구 공무원 여러분께서 열심히 일해주신 덕분으로 상권이 되살아나고 주말마다 수 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그야말로 문화관광 중심구로서의 위상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구발전의 원동력은 공무원 여러분과 우리 의원들이 각자에게 주어진 소임과 역할에 충실했기에 가능했습니다.
오늘 저는 제6대 중구의회 의원으로서 마지막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한 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우리 중구의 1년 동안의 살림살이에 필요한 재원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 생각합니다.
언론보도에 의하면 정부의 2013년도 결산결과 예산대비 세수입이 무려 10조 9000억원이나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고, 지난해 세수 부족 현상이 2012년에 이어 2년 연속 발생했으며, 소비부진과 경기 침체 등으로 인해 올해 세수 역시 세수확보에 어려움이 있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본 의원이 지난해 11월 제2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12회계연도 결산서상의 체납액 58억원에 대해 지적하고, 타 시·도의 업무추진 수범사례를 예를 들어 체납액 해소방안을 촉구하였습니다.
2013회계연도 결산이 곧 있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013회계 연도에서는 2012회계연도보다 체납액 감소가 있었을 것이라고 본의원은 큰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본 의원이 지난해 이 자리에서 우리 구의 세수를 확보하는 대안을 제시하였기 때문입니다.
모든 국민이 꿈꾸는 다함께 잘사는 행복한 선진복지사회를 만드는 첩경은 조세정의 실현을 통한 소득의 재분배입니다.
상습적이고 고질적인 체납자에 대한 강력한 조치 없이는 체납액 감소는 어쩌면 요원한 일인지도 모릅니다. 따라서 체납세징수특별기동반을 편성하여 체납액 징수에 철저를 기해 주시길 촉구합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체납액을 징수하겠다는 새로운 마음 자세와 각오를 가다듬고 타 시·도의 체납액 징수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구 실정에 적합한 대안을 찾아서 활발히 추진할 것을 간곡히 요청합니다.
세입 관련 부서장께서는 본 의원의 5분 자유발언이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되어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면서 이상으로 발언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