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사랑방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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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재활작업장 자원봉사자 모집 ( 341호 ) 중구재활작업장은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대청동에 있는 중구재활작업장에서 일할 자원봉사 장애우들을 모집한다. 또 장애우 여러분들이 사회의 일원으로 경제활동의 구성원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실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찾고 있다. 부산광역시 중구장애인협회(사)는 직업능력은 있으나 사회적 제약 등으로 취업이 어려운 장애우의 자활·자립을 도모하고 근로의 기회를 제공하는 단체로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문의:중구장애인협회 466-4126
- 사업체 기초통계조사 다음달 말까지 ( 341호 ) 지난해 기준 사업체 기초통계조사를 지난 24일부터 오는 3월말까지 실시한다. 조사대상 업체는 15,726개 업체로 임시조사원 18명과 조사관리자 2명을 채용하여 통계조사에 들어갔다. 조사내용은 사업체명, 대표자명, 창설년월, 소재지 등 사업체에 대한 기초 자료 9개 항목을 살펴본다. 조사결과는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정책수립은 물론 민간 기업체의 경영계획수립과 학계와 연구소의 학술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 단신 ( 341호 ) 대안학교 방문 중구자원봉사센터(소장 최상수)는 오는 28일 경남 산청 대안학교인 돌나라 마근담 농업학교를 방문한다. 이번 방문에서 자원봉사자들과 일반인 등 50여명이 함께 졸업식에 참석한 후, 관계자들과 봉사활동에 관한 작은 간담회를 가진다. 돌나라 마근담 농업학교는 흡연, 왕따, 폭력이 없는 3無 학교로 널리 알려져 있고 이번이 3번째 방문이다. 영주2동 자치위 장학금 전달 영주2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지난 21일 최기항 위원장을 비롯한 자치위원들과 장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해 생활이 어려운 대학신입생 6명에게 각 35만원씩, 고등학생 4명에게 각 25만원씩, 총31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격려했다. 홍보 전광판 기증 부평동 새마을지도자인 홍금봉씨는 지난 1월 동사무소에 홍보 전광판을 기증했다. 동사 입구 홍보판 위에 설치된 전광판은 다양한 표출방법이 내장된 고가의 다원색 다이오드 전광판으로 구ㆍ동정 홍보와 각종 역점시책 등을 시기 적절하게 홍보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다양한 조명으로 야간에도 홍보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게 되었다. 도서구입 성금 기탁 광복동사무소에 열린도서관이 마련된다. 민원실에 설치된 열린도서실에 비치할 도서수집에 많은 단체와 독지가들이 속속 참여하고 있다. 도서구입비로 써달라고 광복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손경현) 1백만원, 방위협의회(위원장 이국현) 30만원, 새마을부녀회(회장 박종임) 10만원, 김상열씨가 10만원을 기탁했다. 광복동 사무소는 민원실에 마련된 열린도서실에 도서 1,000권을 비치하여 주민들이 자유롭게 열람, 대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어려운 이웃 후원 중구자원봉사센터 봉사자인 변옥산씨가 8㎏짜리 옷 20봉투를, 이금희씨외 2명이 옷 8봉투를 후원해 관내 홀로어르신과 복지시설, 노숙자 등에게 전달했다. 중구자원봉사센터는 아동도서, 생활필수품 등을 후원받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새세대 육영회 부산중구지회(회장 안임자)는 신년을 맞아 남포·영주·보수·거북 어린이집의 어려운 가정 8세대에 각 10만원씩 모두 8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을 나눴다.
- 보안등으로 환해진 우리동네 ( 341호 ) 12곳 신설, 안전사고 예방 어두워서 보행이 불편했던 12곳에 보안등을 설치했다. 각종 안전사고 예방과 야간 보행 불편이 해소된 곳은 중앙(1) 대청(2) 보수(3) 부평(3) 광복(1) 영주1(2)동으로 신축 건물 등이 들어서 주변 여건이 변화된 곳. 점소등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동점멸 기능을 갖춘 보안등을 설치해 보다 편리해졌다. 보안등 설치로 환해진 거리 때문에 주민들의 표정도 밝아졌다. 우리구는 하반기에도 추가 조사를 펼쳐 주민들이 안심하고 야간에 다닐 수 있도록 보안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 시차제 노상주차장 운영 ( 341호 ) 동주파크맨션∼혜광고교 시범구간 고지대의 주차문제 해결을 위한 방안으로 시차제 무료 노상주차장을 시범운영한다. 오는 3월부터 동주파크에서 혜광고교에 이르는 산복도로 구간에 오후 7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시차제 주차를 허용한다. 산복도로 구간은 도로의 폭이 좁고 주차공간이 크게 부족하여 도로와 인도를 활용한 일명 개구리 주차 등을 탄력적으로 적용하여 주민들이 주차할 수 있도록 한다. 노상주차가 허용되는 구간에는 주차허용 구간임을 알릴 수 있는 안내표지판을 설치하고 시설물 정비는 하반기에 이뤄질 계획이다. 우리구는 시차제 주차장 운영을 위해 3월부터 주민설문 조사를 펼치고 지방경찰청 등 관련기관과 긴밀한 협의에 나선다. 이번 시차제 주차장 시범 운영으로 고지대 주민들의 주차난이 다소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 부산생태체험 - 철새편 / 낙동강 겨울철새 홍머리오리 ( 341호 ) 유라시아 대륙의 아한대로부터 한대에 걸쳐 번식하는 홍머리오리(Anas penelope)는 다른 오리류 보다 해상으로 나가는 경향이 강하다. 월동지에서는 얕은 해안이나 하구의 삼각주에서 큰 무리를 이루어 생활한다. 부리가 다른 종보다 짧으나 턱의 힘이 강하여 풀을 뜯는 데 적합하여 수조류, 수초 등과 같은 식물성을 먹는다. 부리는 전체적으로 회색에 끝이 검은색이며, 수컷은 머리가 적갈색이고 가슴은 분홍색을 띠는 갈색으로 눈 주위에 녹색 광택이 있는 개체도 있다. 노란색의 이마는 간혹 희게 보이고 아래꼬리덮깃은 검은색이며, 선명한 흰색 날개덮깃은 앉을 경우 흰 가로줄로 보인다. 암컷은 다른 오리류의 암컷에 비해 붉은 색채를 띠며, 날개덮깃은 회색으로 앉아 있을 때 불확실한 가로줄로 보인다. 산란기는 5∼6월이며, 둥지는 초습지의 풀숲 속에 마른풀과 관목의 가지를 이용하여 만든다. 알은 흰색 또는 흐린 황색으로 7∼11개를 낳아 22∼25일 동안 포란한다. 자료=김맹기 박사
- 이웃과 함께한 포근한 설명절 ( 341호 ) 새마을 부녀회 등 봉사단체 솔선 중구자원가사봉사원회(회장 오은환)에서는 지난 3일 우리 고유의 설날을 맞아 홀로 사는 노인, 장애자, 부자가정, 소녀소년가장 등 어려운 이웃100세대를 방문 떡국떡 1되, 참기름한병, 계란,김과 준비한 양말을 제공했다. 대청동 새마을 부녀회(회장 심석기)는 지난 4일 폐식용유를 재활용하여 만든 무공해 비누와 떡국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성품을 마련하여 관내 원로의 집과 불우이웃 10세대를 방문하여 `설날 이웃과 함께 사랑의 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대청동장과 새마을 부녀회 회원 등이 참석하여 쌀, 과일 등 작은 정성이 담긴 선물을 나눠주고 어르신들과 따뜻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대청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동희)는 지난 5일 대청동사무소 회의실에서 설을 맞아 생활여건이 어려운 이웃 30명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설을 맞아 정미옥 전 중구한솔합창단장은 참기름 30병(30만원 상당)을 저소득 30세대에게 전달했다. 곽홍순 영주2동 방위협의회위원장은 세제류 등 20만원 상당의 성품을 관내 7곳의 원로의 집에 나눠주었다. 영주2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조경선)에서는 관내 저소득 10세대에게 총 10만원상당의 떡국을 배달했다. 영주2동 자유총연맹여성회(회장 한난옥)에서는 떡국을 판 수익금으로 가정위탁아동 2명에게 백미 10Kg씩 총20Kg을 전달했다. 허말복 거북어린이집원장은 저소득 5세대에게 백미 10Kg씩 총 50Kg을 전달하는 등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훈훈한 인정을 나누는 설 명절을 보냈다.
- 원로의 집 탐방기-대청동 만우 원로의 집 ( 341호 ) "늘 장구소리 속에 활기 넘치는 곳" 노인예능대회 `금상', 모범노인 단체상 수상 아이들을 학교에 등교시키고 집안 일과 향긋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있노라면 어디선가 흥겨운 장구소리가 들려온다. 이 신명나는 장구소리는 1978년도에 창단된 만우 원로의 집에서 울려 퍼져 오는 소리다. 송춘자 회장을 비롯한 48명의 젊고 예쁜 할머니들로 구성된 따뜻한 가족 공동체인 만우 원로의 집은 평상시에는 주위의 각종 허드렛 일들을 돌보며 틈틈이 각설이타령 연습으로 값진 땀방울을 흘린다. 또한 할머니들은 우리들이 일상생활에서 쉽게 버리는 공병을 깨끗이 수거해 원로의 집 운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늘 분주히 움직인다. 만우 원로의 집은 제1회 노인 예능경연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국 평생교육 노인대학협의회가 주최하는 농악부 단체 봉황상 뿐만 아니라 모범 노인 단체상을 받을 정도의 의욕적이고 활동적인 할머니들로 가득하다. 항상 문이 활짝 열려 있어 언제라도 뛰어 들어가면 따뜻한 국수 한 그릇 말아 주는 정이 넘치는 곳이다. 주변의 이웃은 "핵가족 시대에 아이들에게도 할머니의 따뜻하고 포근한 안식처를 느낄 수 있는 곳"이라며 "항상 건강하고 밝고 젊은 할머니들 모습에 큰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명예기자 김점숙·주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