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광장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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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달의 명언 ( 341호 ) 일기 쓰기는 내면을 찾아가는 여행이다. 크리스티나 볼드윈 만일 당신이 배를 만들고 싶다면 사람들을 불러 모아 목재를 가져오게 하고, 일을 지시하고, 일감을 나눠 주는 등의 일을 하지 말아라. 대신 그들에게 저 넓고 끝없는 바다에 대한 동경심을 키워 주어라. 생텍쥐페리 어떤 것을 혼자만 갖고 싶다는 소언은 악한 사람만이 가지는 소원이다. 선한 사람은 자신이 행하고 경험한 일이 참된 행복에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남에게 나누어 주고 싶어 한다. 톨스토이 성공의 비결은 목적의 불변에 있다.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꾸준히 나아간다면 성공한다. 그러나 사람들이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처음부터 끝까지 한길로 나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최선을 다해서 나아간다면 뚫고 만물을 굴복시킬 수 있다. 벤자민 디즈레일리
- 이웃돕기성금 감사합니다 ( 341호 ) (2005.1.17∼1.31) ▲부산동백클럽 회원 일동 1,000,000원 ▲부평동 한성족발 정영자 1,000,000원 ▲중앙동 재생약국 박종욱 30,000원 ▲중앙동 중앙설비 김국곤 30,000원 ▲중앙동 광산병원 이재몽 20,000원 ▲중앙동 9통주민일동 230,000원 ▲영주1동 주민 신용택 20,000원 ▲기아자동차 영주1동대리점 박충성 50,000원 ▲영주1동 영주성당 50,000원 ▲영주1동 주민일동 40,000원 ▲대청동 민방위협의회원일동 100,000원 ▲대청동 방위협의회원일동 100,000원 ▲대청동 15통주민일동 100,000원 ▲중앙동 로하이 김기화 10,000원 ▲중앙동 지엠피 안성우 20,000원 ▲중앙동 온팍스포토텍 30,000원 ▲중앙동 아주광고 정영수 10,000원 ▲중앙동 중앙칼국수 구교환 30,000원 ▲중앙동 태양식당 김영금 5,000원 ▲중앙동 다향다방 정유진 10,000원 ▲중앙동 송학회초밥 이상문 10,000원 ▲중앙동 섬진강민물장어 강효선 10,000원 ▲중앙동 ok목장 최순일 10,000원 ▲중앙동 동해물회 허상범 50,000원 ▲중앙동 그린골드 김정숙 5,000원 ▲중앙동 전통칼국수 백순임 20,000원 ▲중앙동 신수탕 윤광선 10,000원 ▲중앙동 보화정 김연이 30,000원 ▲중앙동 남원추어탕 성기선 10,000원 ▲중앙동 사조참치 김은생 10,000원 ▲중앙동 명동칼국수 김형돌 10,000원 ▲중앙동 고성갈비 전수선 30,000원 ▲중앙동 길커피 2,000원 ▲중앙동 벅시 김신열 10,000원 ▲중앙동 팡차코 강신자 3,000원 ▲중앙동 권칠용 10,000원 ▲중앙동 은성사 10,000원 ▲중앙동 한솔도시락 우영훈 100,000원 ▲중앙동 일광지도센터 박선균 30,000원 ▲중앙동 이대감 윤금옥 10,000원 ▲중앙동 화남식당 김영경 50,000원 ▲중앙동 감나무집 이열우 30,000원 ▲중앙동 대복집 이상석 5,000원 ▲중앙동 세계종이 성지환 10,000원 ▲중앙동 명성관 10,000원 ▲영주1동 4통주민일동 160,000원 ▲신창동 배비장보쌈 김화자 200,000원 ▲남포동 자갈치큰섬 황창석 100,000원 ▲중앙동 명천탕 김정수 100,000원 ▲중앙동 13통 박충현 50,000원 ▲중앙동 강남주유소 김갑이 50,000원 ▲중앙동 제일족발 장세상 50,000원 ▲중앙동 해양식당 박영호 30,000원 ▲중앙동 국일빌딩 관리실 30,000원 ▲중앙동 13통1반장 곽남진 25,000원 ▲중앙동 13통3반장 박영희 25,000원 ▲중앙동 13통4반장 윤영애 25,000원 ▲중앙동 13통 마린호텔 홍성득 20,000원 ▲중앙동 13통주민 유동욱 10,000원 ▲중앙동 13통주민 이둘선 10,000원 ▲중앙동 13통주민 이경자 10,000원 ▲중앙동 13통주민 최봉호 10,000원 ▲중앙동 김운규결핵의원 10,000원 ▲중앙동 13통 화인유통 5,000원 ▲남포동 5통주민일동 200,000원 ▲남포동원진상회 최병렬 30,000원 ▲남포동 부천상회 탁응부 10,000원 ▲남포동 밀양상회 전영열 10,000원 ▲남포동 동양상회 최병칠 10,000원 ▲남포동 포항상회 서정웅 10,000원 ▲남포동 경남상회 서정자 10,000원 ▲남포동 한일상회 정대영 20,000원 ▲남포동 대동상회 심억수 10,000원 ▲남포동 동방상회 유외열 20,000원 ▲남포동 영도상회 이은우 30,000원 ▲남포동 덕성상회 김광일 10,000원 ▲남포동 전양상회 윤주명 10,000원 ▲남포동 토탈훼싱 허헌오 20,000원 ▲동광동 (주)부산관광호텔 500,000원 ▲동광동 주민자치위원일동 100,000원 ▲부평동 주민 박영애 50,000원 ▲부평동 남포주유소 강승민 50,000원 ▲부평동 (주)국제화공 강정웅 30,000원 ▲부평동 태광종합설비(주) 김종한 10,000원 ▲부평동 한광철물상사 이귀분 10,000원 ▲부평동주민 김진영 10,000원 ▲부평동 21통주민일동 50,000원 ▲중앙동 한마당노래방 김필수 50,080원 ▲중앙동 4통 주민일동 380,000원
- 근대문화지도 4 - `홍 실' ( 341호 ) 음악을 들으며 차를 마시던 곳 홍실은 고전음악 다방으로 전원시절을 앞서서 개업했다. 충남 논산이 고향인 임유혁씨가 빚을 내어 남포동 구둣방 골목 안에 마련한 것으로 항상 감상객들로 만원을 이루었다. 특히 연인들의 출입이 잦았는데 자리가 부족하면 두 커플이 한 테이블을 사용하여야 했다. 커피 값이 300환이던 시절 하루 매상이 20∼30만환이었다고 하니 음악을 사랑하는 팬들이 얼마나 많았었는지 짐작하고도 남을 기록이다.당시 고려신용금고에 근무하던 정성철씨, 홍실 단골 팬이던 최민식씨와 수녀들도 즐겨 찾았다. 정성철씨는 주인과 두세 살 터울로 항상 형같이 음악실에 출입하는 동호인들을 보살폈다. 젊은 동양화가 이영수씨와 서양화가 박광호, 최울가씨도 즐겨 찾았다. 서울대 원자물리학과 출신 김이백씨가 DJ를 맡고 있을 때 서울친구 석구영씨가 항상 곁에 있어 주었다. 후에 해양대 2학년 손행웅이 방과 후 DJ를 맡았는데 이를 인연으로 해양대학생과 수산대학생들 팬이 음악실을 가득 채웠다. 음악을 선곡하는 DJ가 교복을 입고 앉아 있으니 당시 교복을 착용하던 이들 대학생들도 허물없이 교복 차림으로 출입하기도 하였다.
- 추억의 한컷 - 25년전 을숙도 ( 341호 ) 25년전 을숙도는 추억을 만드는 장소였다. 무성한 갈대밭은 연인들이 사랑을 나누는 비밀스런 장소였는가 하면 넓은 을숙도변 낙동강에서 갯벌 게구멍에 손을 넣어 아이들과 작은 게를 잡는 정겨운 모습을 그 시절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모습이었다. 우리가족 모두가 을숙도 강변에서 얼굴이 진흙 투성이가 되어 가면서도 아이들과 즐겁게 게잡이를 했었다. 을숙도의 넓은 터에 앉아 가족들 모두 오붓하게 마련해 온 음식을 먹으며 시간가는 줄 몰라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부평동 진금순
- 방문간호 우수사례 - 폐 질환자 방문간호로 생활 질 높아져 ( 341호 ) 김 모(58)씨는 20년 전 부인과 이혼한 후 아들과 함께 살다가 현재 아들은 군 복무중이다. 처음 기초조사를 위해 방문했을 때 전신 상태가 무척 쇠약하고 무기력해 보였다. 담배를 끊은 지 20년이 되었지만 간간히 호흡곤란이 있어왔으나 최근에 호흡곤란이 더 심해져 종합병원에서 각종 검사를 한 결과 만성폐쇄성폐질환 진단으로 기초수급자로 선정돼 집에서 산소요법치료를 하고 있다. 산소요법은 아는 사람이 호흡곤란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산소탱크를 사줘 임의로 산소 5L 이상으로 높여 사용하고 있었다. 사용설명서를 읽어도 이해가 되지도 않아 줄곧 높게 사용하는 중이라 했다. 병원의 약물처방은 받지 않은 채 하루하루를 무기력하게 보내며 죽을 날을 기다린다며 죽는 것보다 못한 인생이라 눈물지었다. 우선 산소를 5L에서 3L로 낮추고 보건소 검사실을 통해 빈혈검사 및 간기능검사 등을 실시해 감염 여부를 알아보았다. 호흡곤란을 완화시킬 수 있는 자세와 약물복용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중구종합사회복지관에 연계하여 가사도우미와 중식도시락 배달을 지원받아 방안의 환경을 정리정돈하고 환기를 시켜 소량씩이라도 식사를 하도록 격려했다. 또한 고농도 산소투여로 인한 저산소성 호흡충돌과 사고의 위험성 및 적절한 산소관리를 위해 안전교육과 함께 중구소방서에 응급시 호출할 수 있는 응급벨 설치를 의뢰하였다. 보존적 치료와 관련된 의료비 부담에 대한 상담을 통해 의료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연계기관을 수소문하여 사회복지법인인 `사랑의 보금자리'와의 연계를 통해 월 10만원씩 1년간의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다. 서비스 제공은 문제해결을 위하여 5차례 가정방문과 3차례의 전화방문을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의 특성상 완전하게 치료한다는 것 보다는 증상의 호전을 위해 초점을 맞췄다. 일상생활의 활동범위를 넓혀주고 최소한도로 생활 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해 주며 질환의 악화를 막아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됐다. 김 모씨는 장기간의 와병으로 인한 무기력감과 호흡곤란으로 인한 불편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상담했다. 김 모씨는 처음엔 낯설어 하다가 차츰 몇 차례 방문을 통해 방문간호사의 방문을 반갑게 맞았고 많이 신경 써 주는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했다. 아무쪼록 건강한 모습으로 생활하길 빈다. 여러분, 주위에 혹시 거동이 불편하여 방치되거나 어려운 이웃은 없는지요? 어려워 말고 언제든지 보건소로 연락하면 찾아가는 방문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문의:방문담당 ☎ 600-4752
- 문/화/칼/럼 - 효율적인 독서방법 ( 341호 ) 책읽기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다. 그것은 책을 많이 읽은 사람이 남보다 많은 지식을 소유하게 되고, 사회생활을 하는 가운데 책을 읽지 않은 사람보다 지혜로우며 훨씬 풍요로운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을 알기 때문일 것이다. 우선 독서를 많이 하게 되면 어휘력이 증진된다. 그리고 생각하는 깊이가 확장되어 이해력이 뛰어나게 된다. 또한 관찰력이 예리해져 사물을 한눈에 파악하게 된다. 또 지혜가 발달되어 판단력이 정확해진다. 그러므로 사람들은 누구나 책을 읽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습관적으로 강조한다. 그러나 어떤 책을 어떻게 읽어야 할 지 모른 채 무조건 덮어놓고 읽는 것이 일반적이다. 물론 덮어놓고 무조건 읽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다. 그런데 문제는 어른이나 어린이를 막론하고 대부분 곧 흥미를 읽거나 책읽기는 지루하고 재미없는 일로 인식되어 습관적이지 못하고 도중에 중단하고 마는 예가 많은 것이 문제다. 더욱이 날이 갈수록 사람과 책의 거리를 멀어지게 만들어가고 있는 인터넷 시대가 한 몫을 하고 있다. 그러므로 독서를 하는데도 어떤 규칙을 정해 놓고 그것에 따르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며 체계적인 독서를 할 수 있다고 본다. 독서의 규칙은 각자 정하기 나름이겠지만 그 예를 들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수에 관계없이 함께 모여 책을 읽는 독서 클럽을 짠다. 둘째, 시간을 정해 놓고 규칙적으로 읽되 정해진 시간을 정확하게 지킨다. 예를 들어 하루에 한 시간이면 정확하게 한 시간 동안 독서를 한다. 셋째, 책읽기는 계속 이어져 나아갈 때 비로소 몸에 배이게 되므로 앞에 읽었던 내용과 연결되는 것을 읽어나가도록 한다. 즉, 장르별 책읽기를 하는 것으로 문학/국내역사/세계사/전쟁역사/사회과학/자연과학/문화/예술/역사적 인물/국내지리/세계지리 /종교 등에서 선택한다. 넷째, 읽은 내용을 자기 주관으로 평가하는 글을 써 본다. 다섯째, 읽은 내용을 가지고 서로 토론한다. 예를 들면 조선시대 과거제도를 읽고 각자 생각을 말한다든지, 문학작품을 읽었다면 작품 가운데 나온 인물들의 삶의 태도를 비교 분석해 보면서 어떤 삶이 가장 가치 있는 것인지를 생각해 본다. 여섯째, 책꽂이를 따로 마련해 두고 읽은 책을 꽂고 그 아래 읽은 날짜를 반드시 기록해 둔다. 자신이 읽은 책이 차츰 늘어가는 것을 눈으로 보게 되면 자긍심과 보람에 충만하게 되어 독서에 대한 욕구가 더욱 증가되는 장점이 있다. 위와 같이 자기에게 맞는 독서의 규칙을 나름대로 정하고 실천해 나가는 의지가 곧 개인에게 보다 효율적인 독서 방법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