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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향기 가득한 공간으로… 보수동 책방골목 개선
`책 향기 가득한 공간으로… 보수동 책방골목 개선 부산시 특별교부금 5억 투입 3월 8일 환경디자인 개선 완료 시민 광장 조성, 조형물 설치 책문화관 1층 관광안내소 운영 중구는 보수동 책방골목을 단순 관광지가 아닌 책 향기 가득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지난해부터 골목 환경개선에 나섰다. 책방골목 환경개선 사업은 글로벌 스트리트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시 특별교부금 5억 원을 투입해 2017년 10월부터 계획을 수립하여 지난 3월 8일 환경디자인개선 사업을 마무리했다. 책방골목은 1950년 6·25 전쟁으로 부산이 임시수도였을 당시 피란민이 생활을 위해 책을 팔면서 형성됐다. 책방골목 상가는 최근 대형 중고서점에 밀려 경영상 어려움에 처한 데다 임대료만 상승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인터넷 쇼핑몰을 만들고 책방 번영회를 만들어 활로를 모색했지만 힘든 상황이다. 이에 중구는 경영난과 임대료 상승으로 폐점이 늘어나면서 위기를 맞고 있는 보수동 책방골목을 살리기 위한 환경개선에 나서 3월 초 사업을 마무리했다. 개별 점포의 개성이 담긴 마스코트 조형물이 각 서점 앞에 설치되어 통일감 있고 산뜻해졌다. 또 낡은 그래피티 셔터를 밝은 아이보리색의 새 셔터로 교체했다. 거리 조명을 바꿔 책방골목을 젊고 밝은 느낌으로 바꾸었다. 책방골목 문화관 옆 쉼터에 있던 화단을 철거하고 시민을 위한 광장과 책방골목을 상징하는 `책을 든 남자' 조형물을 설치해 골목 입구를 시야가 확 트이게 했다. 책방골목에서 보수동으로 올라가는 나무데크 계단과 캐노피를 철거해 추억의 옛 돌계단을 되살렸다. 바로 옆 담벼락에는 보수동 책방골목을 알리는 글자 사인물을 설치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책방골목 입구에 중구를 알릴 관광안내소를 마련했다.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관 1층에 자리 잡은 관광안내소는 책방골목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한다. 안내소 안은 책방 분위기가 물씬 풍겨난다. 책장에는 보수동 책방골목 번영회 허양군 회장이 골목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기증한 책들로 꾸며져 있다. 문의:문화관광과 600-4082  

제 510호

2019년 03월 (최종편집시간 : 2019.03.25)

의정

중구의회 제259회 임시회 개회 중구의회 제259회 임시회 개회 중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 등 심의·의결 중구의회(의장 강인규)는 3월 19일부터 25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3월 19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결정 및 2018회계연도 결산검사 책임감사 위원(김시형 위원) 선임 등 안건처리와 5분 자유발언이 있었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권태식 의원을 위원장으로 윤정운 의원을 간사로 선임했다. 3월 20일부터 이틀간 상임위원회를 열어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출장 조례안 △부산광역시 중구의회 의원 공무국외여행 규칙 폐지규칙안 △부산광역시 중구 통합방위협의회 구성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조례·규칙안 7건과 △부산광역시 중구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구청제출 조례안 3건을 심사했다. 3월 22일 제2차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2019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고, 마지막날인 3월 25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및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더보기

종합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추진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 추진 고양이 개체수 조절 효과 민원 줄어들 것으로 기대 중구는 전문기관과 위탁계약을 체결하여 길고양이 중성화 사업을 추진한다. 최근 개체수가 늘어나고 있는 길고양이는 도심지나 주택가에 자연적으로 번식하여 살아가는 고양이로, 사람과 함께 살다 버려진 유기동물이 아니라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동물이다. 길고양이는 부상 등으로 치료·보호가 필요한 상황 외에는 구조, 보호조치 대상에서 제외되며, 포획해 중성화 수술을 한 뒤 제자리 방사하는 중성화 대상이다. 중성화사업(TNR)은 포획(Trap), 중성화(Neuter), 제자리방사(Return) 절차를 거친다. 중성화 수술을 받은 길고양이는 왼쪽 귀 끝이 1cm 잘려 있다. 중성화 수술을 한 길고양이는 번식을 하지 않아 개체수가 급증하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발정기나 영역다툼으로 인한 소음과 울음소리가 줄어든다. 또 타 지역으로부터의 중성화 되지 않는 새로운 고양이 유입을 차단한다. 문의:경제진흥과 600-4484 더보기

열린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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