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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문전수거 4월1일부터 전면 시행  오는 4월1일부터 중구 전역에 걸쳐 쓰레기 문전 수거제를 전면 실시하게 된다.  문전수거란 지정장소에 버리면 청소차가 와서 가져 가던 쓰레기 처리방식을 바꿔 자기집 대문 앞에 내어놓으면 청소종사원이 가가호호 방문, 직접 가져가는 처리 방식이다.  쓰레기 배출방법은 종량제봉투에 넣어 밤9시부터 자정까지 대문 앞에 내어놓아야 하고 일반쓰레기·음식물쓰레기·재활용품은 반드시 분리하여 지정된 요일에 배출하고 음식쓰레기는 물기 및 이물질을 제거하여야 한다.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거나 요일별 배출품목을 지키지 않을 경우 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됨으로 주민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그 동안 준 문전수거로 인한 쓰레기처리에 따른 불편과 정차지점 인근주민의 민원발생·무단투기극성,쓰레기를 사수거자에게 위탁처리함으로써 발생하는 수거비 이중지출 등 모든 문제가 해소되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일부 문전수거 시행구에서 주민들의 비협조로 무단투기·쓰레기 미분리로 처리지연 등 다소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 구에서는 문전수거제 조기정착을 위하여 전직원의 가정방문 홍보 요원화와 배출요령스티커제작·주민 설명회 개최 등 홍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다가오는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와 광복로·자갈치 일원에서 매년 개최되는 국제영화제와 자갈치문화관광축제 등 각종행사시 문전수거 실시로 거리청결은 물론 도심환경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제 305호

2002년 02월 (최종편집시간 : 2002.02.25)

종합

역사문화 산 교육장 백산기념관을 찾아서 역사문화 산 교육장 백산기념관을 찾아서  아담한 기념관이 시민들과 국내·외 관광객, 특히 청소년들에게 역사문화유산의 산 교육의 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부산 중구 동광동에 위치한『백산기념관』은 일제강점기 백산 안희제 선생이 이곳에 `백산상회'를 설립하여 독립운동 자금의 많은 부분을 조달하며 일생을 바쳐 추구하였던 독립정신과 민족사랑의 정신을 기념하기 위하여 지난 95년 광복50주년 기념사업으로 건립되었다.  중구청은 그 동안`해외독립운동 사진전시회, 가훈전시회, 태극기 전시회, 전통민속연 전시회를 비롯하여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4회 2만여명 참여 15,400㎏수집 1,062세대 및 북한동포지원)과 우리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는 민속연·바람개비 만들기'등 다양하고 뜻있는 행사를 개최하여 소규모 기념관으로서는 드물게 연간 1만 5천여명의 일반인과 1천여명의 외국인, 특히 타시·도의 청소년 단체를 포함한 3만 5천여명의 학생 등 총 5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하고 있어 부산문화발전의 한 축을 담당하는 명실공히 청소년의 산 교육장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한편, 백산기념관 제1전시실에는 백산선생의 유품 85점을 비롯하여,방문기념품,대출 가능한 역사·교양도서가 비치되어 있고,제2전시실에는 각종 기획전시회가 열린다.  금년에도`전시실 무료대관을 통한 비영리 전시회 유치, 문화예술제 개최,독서실 운영,나라사랑교실 운영,사랑의 쌀 모으기 범시민 운동'확산 등으로 기념관을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소규모 문화공간화 하고,문화대중화를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과 백산 안희제 선생의 민족사랑 정신을 계승하는 역사문화유산의 산 교육장으로 더욱 더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더보기

열린구정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로 조성
`40계단' 문화관광테마거리로 조성  중구청에서는 6·25때 피난 시절 피난민들의 애환이 서린 40계단 주변을 테마 거리로 조성한다.  40계단 주변일대를 지역명소로 특화하여 관광 경쟁력을 갖춘 부산최고의 매력적인 가로를 조성하고 상징성과 특성을 살린 이색적인 테마거리로 가꾸어 국내외 관광객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하여 국·시비 20억원을 투입하여 부산문화관광테마거리(40계단 및 광복로 테마거리)를 2002년 하반기 착공 2003년 준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먼저 「40계단 테마거리」는 「40계단 문화관」이 올해 상반기 중 개관됨에 따라 그 일대를 보판정비, 상징문양 및 관광안내판 설치,역사적 사진물 재현 및 인물흉상을 설치하여 매년 6월 개최하는「40계단 축제」와 더불어 테마 광장으로 조성 할 계획이다.  40계단 문화관 주변과 중앙동 국민은행∼40계단∼소라계단∼팔성관광에 이르는 370m 구간에 50∼60년대의 향토적 이미지와 옛 정취를 물씬 풍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철길 침목을 깔아 기차를 타고 피난 내려온 그때 그시절을 연상하게 하고 또 물동이, 지게 등의 조형물도 세워 피난민들이 물동이, 지게 등을 지고 오르내렸던 40계단의 애환을 실감있게 재현하여 과거와 현재가 조화를 이룬 분위기를 연출할 예정이다.  광복로 테마거리(1,350m)는 부산을 대표하는 패션과 젊음의 거리 분위기를 이색적으로 조성하기 위해 조형물 설치, 미화로 가로수 교체, 보차도 정비 등을 정비하여 문화와 낭만이 공존하는 테마거리로 가꾸어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광복로의 옛명성을 회복하는데 목적이 있다.  또한 올해 8월 준공예정인 테즈락 거리에는 수변 공간에 걸맞는 해안상징형 가로등 45주를 교체하고 노후된 육교를 해양분위기와 조화를 이룬 형태로 특화하면서 보도보판(26a) 정비와 함께 테즈락거리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수미르공원에 주변과 조화를 이룬 이색적인 등대모형의 관광화장실을 신축하고 대형관광안내판 등 관광객 편의시설도 설치하여 국내외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는 부산 최고의 친수공간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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