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

새로운 변화 더 행복한 중구

주민 위한 폭염 대책·지원 나서
  • 작성일 : 2019-08-28 10:30:09
  • 조회수 : 77
  • 작성자 : 홍보교육과

폭염은 하루 최고 기온이 33℃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말한다.
중구는 8월 들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폭염이 지속되고 있어 어르신 무더위 극복방법 맞춤 지원, 쿨썸머 캠페인, 버스승강장 냉방기 설치 등 대책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또 폭염에 대비해 그늘막을 설치했고, 하루 16t 살수차를 3∼4회 운행하는 등 최선을 다하고 있다.

어르신 무더위 극복방법 맞춤 지원
중구는 7월 16일부터 8월 19일까지 환경부의 지원을 받아 부산기후·환경네트워크와 함께 `폭염 민감계층 SOS 지원사업'을 펼쳤다. 홀로어르신과 70세 이상 고령자 등 폭염에 민감한 가구를 방문해 무더위 대응 용품을 지원하고 온열질환 예방 요령에 대해 안내했다.
부산에서는 유일하게 우리 구가 폭염 민감계층 SOS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생활환경이 열악한 홀로어르신과 고령자 부부 등 폭염에 상대적으로 대응 능력이 떨어지는 74가구를 뽑았다. 2인 1조로 구성된 기후변화 대응 컨설턴트가 이곳을 방문해 쿨 매트·베개, 양산, 부채, 장바구니 등 8만 원 상당의 무더위 대응 물품을 전달하고 폭염의 위해성과 생활환경·건강관리 요령 등을 안내했다. 또 8월 12일까지 중구노인복지관, 원로의 집 등 6개소를 방문해 폭염대응 건강관리와 행동요령 설명회를 개최했다.

폭염 대응 쿨썸머 캠페인
중구는 8월 13일 중앙공원 시민광장, 용두산 공원에서 중구 자율방재단과 함께 폭염 재난 대응 및 피해예방을 위해 쿨썸머 캠페인을 펼쳤다. 폭염에 지친 재난취약계층과 구민들에게 얼음 생수와 폭염 대응 홍보물을 배부해 안전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추진에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캠페인은 8월 한 달 간 공원과 교차로 교통섬 등에서 폭염특보 발효 시 진행할 예정이다.
고지대 버스승강장 냉방기 설치
중구는 8월 12일 무더운 여름철 고지대 주민의 버스 이용 편의를 위해 `버스승강장 냉방기'를 5개소에 설치했다. 설치지역은 메리놀병원, 흥아거북맨션, 부산디지털고, 금호아파트, 동아아파트 버스 승강장으로 노령인구가 많이 거주하는 지역이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냉방기 설치 장소를 확대할 계획이며 겨울철 추위 해소를 위해 온열의자도 추가 설치해 고지대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늘막 설치, 살수차 운행
`그늘막'은 무더위로 지친 주민들이 잠시나마 햇볕을 피해 땀을 식힐 수 있는 장소여서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중구는 폭염을 피할 수 있도록 온도와 바람에 의한 자동개폐시스템을 갖춘 `스마트 그늘막'을 3개소에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대청사거리 교통섬과 부산세관 앞 교통섬, BIFF광장 롯데리아 앞 횡단보도이다.
하루 16t 살수차가 중앙로, 구덕로 등 대로와 중구 일원 간선도로변을 따라 운행했다. 광복로 동아데파트 앞에 쿨링포그를 설치해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청량감을 더해주고 있다. 외출 시 너무 더워 지칠 경우 동 주민센터 등 `무더위 쉼터'를 이용해 더위를 잠시 피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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