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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기자가 간다 - "건강한 동광동 함께 만들어요"
  • 작성일 : 2015-01-30 11: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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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구보건소는 2013년부터 `건강한 동광동 마을 만들기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사업은 중구보건소와 중구복지관이 연계하여 동광동에 대한 정확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물리적·환경적 요인을 개선하여 건강한 생활을 실천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건강한 동광동 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주체가 되어 진행된다는 것이 큰 특징이다. 웰빙 친환경 모임(웰친모), 걷기동아리, 1+3세대 모임 등 다양한 모임이 이뤄졌다. 그밖에 선진지 견학, 건강댄스교실, 야외 친목의 날, 미니 바자회 행사도 가졌다.  걷기동아리의 경우, 주민들이 함께 모여 걷는 과정에서 마을도 둘러보고, 청소도 하고, 공·폐가와 노후화된 벽까지 조사하는 1석 3조 이상의 효과를 거두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이 지적한 공간은 2015년 벽화사업 계획에도 포함 되어 민관이 협력하는 하나의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1+3세대 모임은 부산디지털고등학교 봉사활동 동아리 학생들과 연계하여 마을어르신들과 학생들의 정기적인 만남으로 이어져 매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웰친모의 성과도 주목해 볼만한다. 여러 성과 중 보건소 강좌에서 배운 냅킨아트 수업을 활용해 자체적인 바자회를 열었다. 이 수익금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사람들에게 전달했다. 각 통장의 추천을 받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동광동 주민들에게 라면 28상자(70만 원 상당)를 직접 전달했다. 한 수혜자는 "아내는 암수술과 종양수술, 남편은 머리 수술 후유증으로 몸이 불편하여 바깥 출입이 어렵지만, 무직인 아들이 있다는 이유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어 정부로부터 아무런 지원도 못 받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이렇게 혜택을 받아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건강한 동광동 마을 만들기 사업'은 동광동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걷기 동아리는 매주 금요일 오전 8시 중구청 부산은행 앞에서 함께 출발해 한 시간 정도 진행한다. 웰친모는 매주 화요일 10시부터 12시 사이에 중구보건소에서 열린다. 서미자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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