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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일 : 2019-09-30 12:48:31
  • 조회수 : 42
  • 작성자 : 홍보교육과

영주 히-스토리 `육아나눔터'

스토리텔링 수학, 치유밥상
엄마도 엄마가 필요해 운영

어느덧 폭염이 지나간 자리 가을 기운이 자리잡고 가을 장마가 이어지고 있는 9월 4일 저녁. `영주1동 원로의 집(초량상로7번길 11)'을 방문했다.
1층에는 원로의 집, 지하에는 리모델링한 영주 히-스토리(Hi-story) `육아나눔터'가 자리잡고 있었다.
지난 8월 문을 연 육아나눔터에서는 여름방학부터 `스토리텔링 수학교실'이 열리고 있었다.
수학교실 김찬년(42) 강사와 2명의 코디네이터, 다양한 나이대의 초등학생들이 옹기종기 앉아 웃음꽃을 피우며 뱀사다리 게임 수업 준비에 열중하고 있었다 김 강사는 먼저 학생들에게 "이 게임에서 사다리의 개수는 뱀의 개수보다 적은데 이는 삶에서 선을 행하기가 악에 물들기보다 어렵다는 뜻을 지니고 있다"고 의미를 설명했다. 그는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수학을 생활 속 물건을 사용하고 역사이야기를 들려주며 쉬운 방법으로 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고 말했다.
학생들은 각자의 개성에 맞게 다양한 모양의 숫자를 입력한 주사위를 만들었다. 달이 지난 7, 8월 달력을 응용해 만든 판으로 게임을 진행했다. 세상에 하나뿐인 자신들만의 게임판 만드는 재미가 솔솔한 모양이었다.
스토리텔링 수학교실 외에도 아이들 중심의 창의 공작놀이인 `상상력 팡팡!! 키즈메이커'와 `치유밥상' 강좌가 열렸다. 특히 여름방학 토요일마다 자녀와 엄마가 한 조를 이뤄 건강간식만들기, 올바른 식재료 교육을 했던 `치유밥상'은 큰 인기를 얻었다. 또 9월 18일부터 11월 27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10주에 걸쳐 육아에 지친 엄마 공감놀이터 `엄마도 엄마가 필요해' 강좌가 열리고 있다.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생기발랄 치매예방'강좌도 선보인다.
영주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정승창 코디네이터는 "육아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중구를 아이 키우기 좋은 중구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469-7164∼5
 김미경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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