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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학교
  • 작성일 : 2010-12-09 15:46:01
  • 조회수 : 455
  • 작성자 : 나이스중구

우리구 학교탐방 4-봉래초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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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5년 부산 초등학교 중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봉래초등학교는 1895년 박기종 선생에 의해 개성(開成)학교로 설립되었으며, 1909년 부산공립보통학교로 개교, 1938년 4월 부산봉래공립심상소학교로 개칭하게 되었다. 2009년 2월 21일, 99회 졸업생까지 봉래초등학교 졸업생은 총 35,709명이며, 올해 2월이면 100회 졸업생을 배출하게 된다.  봉래초등학교는 아동들의 인성지도를 위해 학교장이 전교생과의 대화 시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시간은 젓가락 지도를 통해 식사 예절 및 학교생활에서 지켜야 할 일, 어려운 점 등을 교장선생과 직접 대화를 나눔으로써 어렵게만 보이는 교장선생을 가깝게 느끼고, 학교에 대한 친근감을 더 높이고 있다.  지난해 7월부터 4년간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지정한 `사교육 없는 학교와 자율학교'를 운영해 공교육을 강화 하고,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방과후 학교에서는 다양한 교과와 특기적성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봉래초등학교는 오래된 역사만큼 시설이 낙후되어 있었으나 2009년부터 시작된 동관과 본관 연결 복도, 동관 서관 화장실 보수, 본관 엘리베이터 설치, 하수도 정비, 중강당 리모델링을 통한 발레실과 탁구실 개설, 피아노·미술실 정비, 역사관 이전 등 많은 시설들이 개선되고 있다. 운동장은 중구청의 지원을 받아 벚나무와 철쭉을 심어 푸른 학교로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새로 만든 강당에서는 아이들이 운동을 하며 꿈을 키우고, 지역주민들이 배드민턴 등의 운동을 하며 건강을 다지고 있다. 또 운동장에서는 주민들이 걷기와 조기축구로 체력을 다지는 등 지역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봉래초등학교가 되고 있다.  홍성광 교장은 "학생들의 꿈을 키우기 위한 수요자 중심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 운영을 학교 경영 제1방침으로 정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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