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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중구장학회 김현진 이사장 2억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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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나이스중구

"양질의 교육환경 개선 위해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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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현진(63·사진) (재)중구장학회 이사장은 지역사회에 무엇인가 도움이 되고 싶다는 생각을 지속적으로 하던 중 지난 2월 (재)중구장학회를 설립하고 장학회에 인재양성 기금으로 2억 원을 흔쾌히 기탁했다.  18살 때 경남 통영시에서 맨손으로 부산에 온 김 이사장은 남포동에서 40여 년간 수산물 도매업 등에 종사하며 근검절약하여 자수성가했다. 평소 안 쓰고 아끼며 살아왔지만 다함께 잘사는 공동체 구현을 위해 몸소 실천에 나서고 있으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독거노인에게 무료급식을 지원하고, 사단법인 장애인부모회와 자매결연을 맺어 매년 일정액을 후원하고 있다.  또 불로사 불로원(구미시 소재)에 매달 후원금 1백만 원과 백미 80㎏ 1가마를 지원하고 있다. 2008년부터는 중구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1천만 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특히 명절과 연말연시에는 백미 등을 기증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 이사장은 취임인사에서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는 말처럼 많은 열매를 맺는 한 알의 밀알과 같은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항상 한결같은 마음으로 양질의 교육환경 개선과 장학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자갈치시장에서 30년 동안 영업을 해온 임 모 씨는 "김현진 이사장이야말로 지역사회를 위해 한결같은 마음으로 봉사하는 지역의 파수꾼"이라며 "김 이사장처럼 더 많은 분들이 기탁하여 살기 좋은 중구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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