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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뜻한 새봄, 경주로 떠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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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나이스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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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술과 떡 한자리에 오는 30일부터 내달5일까지  상큼한 햇살에 마음까지 따스해지고 초목이 우거지는 4월. 꽃샘 추위도 물러나고 완연한 봄 날씨 속에 꽃놀이도 가고 싶고 축제도 구경하고 싶다면 경주로 가 보면 어떨까?  `경주 한국의 술과 떡잔치 2002'축제가 오는 30일부터 4월5일까지 7일간 경주 보문단지내 경주문화엑스포공원에서 열린다.  2001년도 전국 30대 지역 축제 중 종합 4위로 평가되기도 한 이 축제는 올해 `세계 속의 우리의 맛·멋·그리고 흥!'이라는 주제로 우리 쌀 음식의 우수성과 영양이 풍부한 오곡을 원료로 한 술과 떡을 국 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한 다채로운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우선 전문가로부터 자문을 받아 선정한 떡 30여 가지를 현장에 설치한 방앗간에서 직접 제조·판매·시식하게 하는 코너가 마련된다.  또 전시관에는 70종류 이상의 전통주와 실물 크기의 떡, 그리고 술과 떡을 제조하는 데 필요한 갖가지 도구를 전시해 놓을 예정이기 때문에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체험 행사로는 가족 단위 또는 연인끼리 참가하는 가래떡 썰기, 화전(花煎) 만들기, 누룩 디디기, 술 이름 맞추기 행사와 떡 메치기 시연, 관광객이 직접 현장에서 떡을 만들 수 있는 코너, 주도(酒道) 예절을 배우는 시간 등이 마련된다.  또한 월드컵 성공기원 사인볼 참여, 축구알까기 대회 등 2002년 월드컵 대회와 관련한 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한편 경주를 찾은 김에 주변의 불국사나 석굴암 등 관광지도 함께 구경하고 봄기운을 만끽할 수 있는 자전거 길도 연인이나 가족끼리 가보면 좋을 것이다. (경주시청 관광진흥과 054-779-6396, www.festival.or.kr/kyongj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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