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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잊게하는 따뜻한 "버섯전골"
  • 작성일 : 2000-03-01 14:18:00
  • 조회수 : 231
  • 작성자 : 나이스중구

영양가 만점 담백한 버섯 가족과 함께하는 저녁 만찬

버섯은 예로부터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릴 만큼 맛과 영양이 뛰어난 식품이다. 하늘이 높아지고 공기가 맑아지는 가을이 되면 특히나 버섯은 그 쫄깃하고 담백한 제 맛을 뽐낸다. 위에 부담을 주지 않아 소화가 잘 되고 부담스럽지 않은 담백한 맛과 영양으로 우리의 식탁에서 꾸준히 사랑받아 온 것이 바로 버섯요리이다. 전골은 볶음 형식으로 즉석에서 재료를 익혀 먹는 조리법이다. 전골은 다양한 재료를 가지고 할 수 있으며 내장(양, 천엽, 간, 염통, 콩팥 등)을 섞거나 단일 재료로서 하며 주로 버섯과 야채를 많이 넣는 것이 좋으며 싸늘한 계절에 즉석에서 뜨겁게 해 먹을 수 있는 일품요리이다. 버섯은 칼로리가 없는 식품이므로 해조류와 마찬가지로 많이 먹어도 살이 찔 염려가 없는 식품이다 점점 깊어 가는 가을, 버섯전골요리를 만들어 식탁에 올려 보자. 훌륭한 별미 요리가 될 것이다. 버섯전골을 만들려면 먼저 쇠고기 200g과 송이버섯 3개, 양송이버섯 10개, 표고버섯 5장, 실파, 양파 등을 준비한다. 돌솥이나 밑이 두꺼운 전골 냄비에 결 반대 방향으로 얇게 저며 양념한 쇠고기와 채썰은 옥파를 조금 덜어서 참기름, 깨소금, 마늘, 파 등의 갖은 양념으로 버무려 깔아 놓는다. 그 위에 쇠고기, 양파, 버섯, 파를 색깔 맞추어 돌려가면서 색스럽게 담고 가운데에 표고버섯을 얹는다. 상에 내기 직전에 국물에 간을 맞추어 재료가 잠길 만큼 충분히 부어 불에 얹어 끓을 때 쑥갓을 위에 얹어 맛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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