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문화

새로운 변화 더 행복한 중구

연극무대로 가득한 4월
  • 작성일 :
  • 조회수 : 489
  • 작성자 : 나이스중구

2002 부산연극제 내달 11일부터

 제20회 부산연극제가 다음달 11일 금정문화회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부산연극제는 부산시와 금정구청의 공동주최로 다음달 11일부터 30일까지 금정문화회관, 부산문화회관, 경성대 정보소극장 등 6개 공연장에서 화려한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경연부문 참가작들에선 「1인 연출자겸 작가」라는 새로운 경향과 젊은 극단들의 무대가 돋보인다. 극단 동녘의 「가락국기」, 극단 고마의 「이씨전기」는 각각 연출가 심문섭과 정경환이 작가로도 나선 작품, 신명순의 희곡을 연출자 이산하가 각색한 극단 시나위의 「왕자」, 에저또의 「벽과 창」과 더불어 연극제에 젊은 활기를 불어넣을 듯하다.  이밖에 극단 예사당의 「청춘예찬」, 하늘개인날의 「이」, 세이의 「말(언어)」이 선보인다.  비경쟁부문 출품작은 연희단거리패의 「시골선비 조남명(12, 13일)」, 극단 토지의 「신의 아그네스(30일)」 등 11편. 오랜 침묵을 깨고 무대에 오르는 레퍼토리시스템은 「도솔가(13, 14일)」를, 극단 아센은 중년 남성과 여성의 심리전을 다룬 「이혼의 조건(23, 24일)」을 각각 선보인다.  극단 열린무대는 「어두운 태양(30일∼21일)」, 극단 연극만들기와 동화는 「내가… 여자라구요?(18, 19일)」를 들고 관객과 만난다.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아동극도 4편이나 준비돼 있다.  극단 도깨비의 인형극 「은혜갚은 호랑이」, 교육극단 이야기의 「깨비 깨비 참 도깨비」, 동그라미그리기의 「꼭꼭 숨어라! 꿈도둑이 보인다」, 작은 세상의 「공주님의 달」이 어린이 관객들을 기다린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