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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그림 같은 수공예품이 있는 곳"
  • 작성일 : 2010-02-09 15:31:53
  • 조회수 : 254
  • 작성자 : 나이스중구

또따또가 탐방 7-시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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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와 그림이 있는 동네방이란 뜻의 또따또가 수공예 갤러리 `시화방'을 찾았다.  40계단 주변 또따또가 지원센터 4층에 위치한 시화방은 수공예 갤러리이다. 폴리머클레이와 금속공예 등의 수공예품들이 아기자기하게 전시되어 있고, 차도 마시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예쁜 공간이었다.  시화방은 폴리머클레이 정혜정 작가와 박지란 작가, 쥬얼리 디자이너 김성연 작가가 활동하는 공간이다.  정혜정 작가는 3살 난 아이를 둔 엄마로 아이와 함께 시화방에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10여 년간 폴리머클레이로 활동해 온 그는 최근 옛 유나백화점 골목에 아트숍을 열어 운영하고 있다.  그는 "폴리머클레이는 유리와 도자기의 장점만을 묶어 놓았다"며 "섬세한 작품 활동이 가능하고 110도 온도의 오븐에 구워내면 플라스틱 형태가 되어 유리나 도자기처럼 깨어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저녁에 폴리머클레이 수업을 한다. 일반인이 원하는 시간을 정해 수업을 듣는 `원 데이 클래스' 액세서리 개인 레슨비는 1회당 15,000원에서 30,000원으로 2시간 정도의 수업을 통해 본인이 직접 만든 작품을 가져 갈 수 있다. 어린 아이가 있는 부모들을 위해 시화방 한 쪽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을 만들 계획이다.  정 작가는 "레슨 참여자는 20대 후반에서 결혼 적령기가 많다"며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누구나 참여해 작품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폴리머클레이를 잘 만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좋은 아이디가 중요하다"며 "내년 2월 폴리머클레이 단체전을 또따또가 갤러리에서 열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박지란 작가는 "비즈는 같은 모양의 작품이 나오는데 폴리머클레이 작품은 같은 구슬을 만들어도 사람마다 다양한 패턴이 나온다"며 "나만의 색다른 액세서리를 만들 수 있는 것이 폴리머클레이의 매력"이라고 말했다.  김성연 쥬얼리 디자이너는 자신의 집에서 금속 공예품을 만들고 있다. 시화방에 작품을 전시하기도 하고, 모다난전에서 작품을 내놓기도 한다.  또따또가 창작예술시장인 모다난전에서 수공예 갤러리에서 만날 수 있는 폴리머클레이와 금속공예 등의 수공예품을 만날 수 있다. 문의:시화방 010-3370-7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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