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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 477
  • 작성자 : 나이스중구

중구청 산악회분들 "고맙습니다"

 얼마전 2월3일 전라북도 무주군에 위치한 덕유산에 친구랑 산행을 갔었습니다. 날씨는 화창하고 몇 일전 내린 많은 눈이 덕유산 매표소부터 쌓여 친구와 같이 간 우리 일행을 반기고 있었습니다.  좋은 날씨에 상쾌한 기분으로 항적봉(1614m)에 올라 함성도 질러보고 부산에서는 좀처럼 보기 힘든 눈도 원 없이 보고해서 모처럼 신나는 산행을 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내려와서 발생했어요.  이곳 저곳 구경하고 내려오다 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었는데 이게 왠일입니까? 덕유산에서 부산으로 가는 부산행 막차를 놓쳐버리고 만 것이었어요. 즐거웠던 산행도 이제 어떻게 집으로 돌아갈까 하는 걱정으로 엉망이 되려고 하던 참이었습니다. 그런데 덕유산 신령이 우리를 보호하사 그냥 내버리지는 않으신 거예요. 구사일생으로 천사같이 고마운 중구청 산악회 여러분들을 만나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덕분에 차를 얻어타고 편히 집으로 올 수 있었습니다.  중구청산악회 회원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 먼 전라북도에서 부산분들을 만나서 더 기뻤고, 또 제가 근무하는 중구에서 일하는 분들을 만나서 더욱 반가웠습니다.  어떻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해야 할지 몰라서 이렇게 글을 보내게 되었습니다.  다음 중구청산악회 모임은 또 언제 있는지 궁금합니다.  친구들이랑 또 같이 갈 수 있었으면 해서요.광복동 이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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