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독자 발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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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스중구
어린이 놀이공간^쉼터 부족
중복도로가 생기고 어린이 교통사고가 크고 작게 발생하고 있다. 어린이들이 놀 수 있는 장소가 없기 때문에 찻길에 나와 놀다보면 사고가 날 수 밖에 없다. 소방도로로서의 구실을 할 수 없을 만큼 양 옆으로 세워진 차들도 문제이고 안전턱도 전혀 없다.
가끔 그 좁은 도로를 쌩쌩 달리는 차들을 보면 소름이 끼칠 정도다. 내 아이도 3년전 세워둔 차들 때문에 오고 있는 차를 보지 못하고 나오다 차에 치어 다리를 부러뜨리는 사고가 있었다.
온통 계단 뿐이요, 놀이터라곤 없으니…
그렇다고 집안에만 잡아 둘 수도 없고…
노인복지에 비해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이 미미한 것 같다. 대지 빌라 옆 공터가 혹 사유지라면 구청에서 매입해서 그곳에 어린이 놀이터를 만든다면 소방도로 주변에 살고 있는 엄마들 걱정이 많이 덜어질거라 생각한다. 또한 중복도로에 안전턱도 만들었으면 한다.
명예기자 채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