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국제시장 사거리에 교차형 횡단보도 설치 건의
  • 작성일 : 2021-01-25 15:25:10
  • 조회수 : 101
  • 작성자 : 홍보교육과

최정일 의원



국제시장 사거리에 교차형 횡단보도를 설치해 줄 것을 건의 드린다.
국제시장 사거리는 예로부터 국제시장, 광복로, 부평동시장, 자갈치시장 등을 연결하는 우리 중구의 교통 중심지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현재 국제시장 횡단보도는 대청동 쪽에서 부평동시장 방향으로 가려고 하거나, 국민은행 쪽에서 보수동 책방골목 방향으로 가려면, 기존의 횡단보도를 두 번에 걸쳐 빙 둘러가야 하는 매우 불합리한 구조로 돼 있다.
국제시장 사거리 횡단보도를 교차형 횡단보도로 설치하게 되면 사거리 횡단보도의 8개 신호가 한 번에 바뀌므로 보행자는 어느 방향으로든 자유롭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다.
따라서 대기시간과 횡단시간이 단축돼 보행자의 만족도가 높으며 대각선으로 가고자 하는 보행자도 원하는 방향으로 한 번에 횡단할 수 있어 보행 친화적 교통시설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모든 차량이 교차로에서 정지함에 따라 교차로 내 보행자 횡단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미리 예방하는 커다란 장점도 있다.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여러 가지 방안들 중에서 사거리의 횡단보도를 ×자 형태로 바꾸는 것이 교통사고를 손쉽게 줄이는 효율적인 방법이라는 연구결과도 있다.
서울시는 교차형 횡단보도가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도모할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도 줄이는 효과가 크다는 연구결과를 인용해 올해 교차형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하기 위해 사업 후보지 26곳을 선정해 우선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한다.
부산시에서도 `사람 중심 보행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4년간 35억원을 들여 걷기 불편한 곳, 무단횡단 잦은 곳 등에 횡단보도 1252곳을 확대 설치한다고 한다.
우리 구에서도 `사람중심 보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대청로를 국가 임시수도 상징거리로 조성하고 시티스폿에서 대청로까지 연계하는 영화메모리얼스트리트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의 거리를 설치해 국내외 관광객은 물론 중구 구민의 보행편의를 도모하고 있다.
인근 보수동사거리에 기 설치해 운영 중인 교차형 횡단보도가 우리 구민에게 많은 편리함을 주고 있어 많은 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국제시장 사거리에도 교차형 횡단보도를 설치해 보행자 안전과 편의를 도모하고 아울러 교통사고도 줄이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줄 것을 간곡하게 건의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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