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코리아는 코로나 보다 강하다
  • 작성일 : 2020-03-27 14:46:23
  • 조회수 : 40
  • 작성자 : 홍보교육과

윤정운 의원

지금 대한민국은 전무후무한 국가 비상 위기 사태를 맞이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 대한민국은 무소의 뿔과 같이 코로나19 사태를 담담히 이겨나가고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이 조속한 사태 종식을 위한 국민들의 시민의식은 우리 대한민국과 국민들이 새롭게 도약하는 기회의 발판이 될 것임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럼에도 사각지대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코로나19 사태 속 한국의 자랑스러운 대처가 세계의 귀감이 되는 와중에 여전히 낭떠러지와 같은 코로나 사각지대 속에 버티는 분들이 있다.
코로나19의 확산 이후 부산관광의 1번지인 우리 중구는 그 어떤 구보다도 성장동력에 큰 타격을 받고 있다. 해방 이후 단 한 번도 폐장하지 않은 자갈치시장은 폐장을 했고 부산 현대사의 대동맥과 같은 국제시장과 부평시장의 맥박은 희미해져 가고 있으며, 부산의 젊음으로 대표되던 BIFF 영화의 거리는 젊은이들의 웃음소리보다 상인들의 한숨소리만이 가득하다.
본의원은 이러한 중구의 모습을 보면서 안타까움을 금치 않을 수가 없다. 우리 정부와 지자체는 침체의 늪에 빠진 경제를 살리기 위해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한다. 이에 본의원은 다음과 같은 사항을 요구한다.
첫째, 일회용 마스크의 전 구민 원활한 수급이 가능하도록 노력하되 필터사용이 가능한 면 마스크도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 구청이 직접 필터기능이 포함된 면 마스크를 관내 옷수선집 혹은 사회적 기업 등을 섭외 후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들의 생활보조물품으로 지급을 해, 구민들의 마스크 수급량을 확보하는 동시에 소상공인 등 어려운 이웃들의 삶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둘째, 자발적으로 임대료를 낮춰 준 건물주에게는 쓰레기봉투 등 혜택을 주어 더욱 많은 착한 임대료 운동이 확대돼야 한다. 특히 매주 `착한 건물주' 명단을 게시해 임대료를 낮춘 건물의 가게를 홍보해 건물주와 세입자가 상생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부산 중구식의 `노블레스 오블리주'의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
셋째, 각 전통시장 등에 방역활동을 자발적으로 할 수 있도록 더욱 적극적인 지원을 해야 하며, 우리 부산 중구가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도시를 만들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상인회와 협업해 상인, 구청 모두 함께 전통시장 방역을 실시해 `코로나19에도 안전한 전통시장, 직접 방역을 통한 안전한 전통시장'이라는 슬로건을 내걸어 다시 한 번 전통시장의이라는 맥박을 뛰게 해야 할 것이다.
넷째, 관내 초·중·고 학교 근처 방역을 철저히 하고 중구 관내 시민단체와 관변단체가 협업해 코로나19에도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마스크 공급은 물론이고 모든 아이들이 휴대용 손소독제를 가지고 다닐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중구의 미래라는 사실을 인지해 주기 바란다.
또한 현재 힘든 환경 속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도록 노력 중인 우리 중구보건소 이하 많은 의료업계 종사자들께도 경의를 표한다. 더 이상 우리 중구에 불안의 목소리가 아닌, 활기의 바람이 불어오기를 바란다.
코로나19 사태로 중구와 부산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모두 위기의 상황이다. 우리 중구는 이겨낼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절대 낙심하지 말고 함께 이겨나갔으면 좋겠다. 우리 코리아는 코로나 보다 강하다.
덧붙여 2010년 3월 26일 천안함 피격사건으로 전사한 46명의 용사를 우리는 기억해야 한다. 안보가 바로서야 나라가 바로 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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