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5분 자유발언 - 책방골목 활성화, 중구를 영화 성지로 만들어야
  • 작성일 : 2019-09-30 11:48:24
  • 조회수 : 58
  • 작성자 : 홍보교육과

보수동 책방골목은 부산의 관광명소이자 전국 유일 최대의 헌책방이 밀집된 곳으로 책방골목 활성화가 시급하다.
열여섯째를 맞이하는 보수동 책방골목 문화축제가 올해 열리지 못할 위기를 맞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이유는 책방골목번영회에서 확보해야 할 자부담금 500만 원을 마련하지 못했기 때문이라 알고 있다.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의 노력으로 우여곡절 끝에 자부담금을 확보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라 생각하며 해결책을 찾아주신데 대해 수고하셨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다.
보수동책방골목번영회의 자부담금 확보 문제를 계기로 보조사업 지원에 따른 자부담금 문제에 대해 우리 의회와 집행부의 심도 있는 고민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그리고 지난해 제가 발의한 부산광역시 중구 지역서점의 보호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제정돼 현재 시행되고 있다. 조례 제4조와 제5조에 따르면 구청장은 지역서점의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지역서점 지원계획 수립·시행하고 지역서점의 경영 및 창업지원을 위한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도록 하고 있다.
조례에 근거해 보수동 책방골목거리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으로 등록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하는 동시에 지역서점 보호와 육성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 전개를 위해 2020년 본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강력히 제안한다.
둘째, 우리 구는 조선키네마에서 시작해 부산국제영화제가 탄생한 곳으로서 영화의 성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올해 24회째를 맞이하는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해에 비해 많이 달라지고 있다.
올해는 롯데시네마 대영에서 영화를 상영하고, 관객과 직접 소통하고 주민과 함께 하는 커뮤니티 비프가 될 것이라고 한다. 기대가 매우 크다. 제2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하고 참여하기 위해 김의성 커뮤니티 비프 공동운영위원장이 진행하는 코멘터리 토크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위해 `범죄도시' 영화도 예매했다. 중구 공무원 여러분께서도 많이 참여하셨을 것으로 생각한다.
존경하는 윤정운 의원께서 발의하고 제정된 「부산광역시 중구 영화문화예술 육성 및 지원 조례」에 근거해서 영화관련 예산을 많이 반영해 우리 구가 부산국제영화제의 태동지로서의 위상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갈 수 있도록 해줄 것을 당부 드린다.
끝으로 지난해 제2차 정례회에서 공공조형물 설치와 관리기준이 마련돼 있지 않음을 재차 지적하고 공공조형물의 무분별한 설치방지와 체계적인 관리대책을 위해 공공조형물 설치 심의위원회 구성을 제안한 바 있다.
집행부의 효율적인 업무추진을 도와드리는 취지에서 부산광역시 중구 공공조형물의 설치 및 관리 등에 관한 조례를 오늘 의결했다. 이 조례가 우리 구에 무분별하게 설치돼 있고 사후 관리가 제대로 되고 있지 않는 공공조형물 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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