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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전국노래자랑 성황리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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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나이스중구

232개 시·군·구 중 유일하게 `두번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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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1일 열린 KBS전국노래자랑은 따스한 봄날 봄소풍을 나온 듯 모든 시민과 구민들이 용두산공원 광장에서 한마음 한뜻이 되는 뜻 깊은 자리였으며 구민생활에 활력소를 제공한 자리였다.  이번 노래자랑은 중구청의 많은 유치 노력으로 전국 232개 시·군·구 중 민선2기 출범후 지난 99년에 이어 두차례 부산 중구에서 개최된 것이다.  송해씨의 사회로 시작된 노래자랑은 초대가수 설운도씨의 `애인이 돼 주세요'라는 노래로 분위기가 무르익기 시작했다. 첫 번째로 노래를 부른 하주연씨의 `되돌아 온 이별'로 시작해 16명의 후보가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이번 16명의 후보는 지난 9일에 열린 250여명의 경쟁자들을 물리치고 본선에 오른 이들로서 노래 실력은 자타가 공인하는 수준급이어서 모두 누가 최우수상을 수상할지 내기를 할 정도였다.  이번 노래자랑의 최우수상은 `뭐야 이건'을 불러 큰 호응을 얻은 메리놀병원에서 간호사로 근무하는 윤정아(26세)씨가 영예의 자리를 차지했다. 우수상에는 `예럴랄라'를 부른 박남민씨, 장려상은 `난 괜찮아'를 부른 문은희씨, 인기상에는 `미련'을 부른 정주연씨와 `카리스마'를 부른 동해물횟집 대표 최춘광씨가 차지했다.  또한 고령의 나이로 `누이'를 부른 영주2동에 사는 이봉희(78세)씨가 박자를 놓치는 바람에 안타깝게도 합격을 하지 못해서 모두 안타까워했다.  초대가수 한혜진, 윤희상, 강민주, 최진희의 무대 또한 구민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모처럼 만나는 명가수의 라이브 무대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기회였으므로 녹화가 끝날 때까지 단 한 명도 자리를 떠나지 않고 자신의 자리를 깨끗이 정리하고 가는 모습에서 성숙한 선진 구민의 자세를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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