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총게시물 : 3건 / 페이지 : 1/1
-
중구 지역 관광활성화 앞장선다
문화관광해설투어 프로그램 운영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
용두산·자갈치 관광특구인 중구는 관광활성화를 위해 문화관광해설투어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시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중구는 `관광특구 중구'를 방문하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중구의 역사문화자산을 소개하고 대표 관광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문화관광해설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문화관광해설사가 원도심 역사문화코스와 대표 관광지코스 등 테마별 코스를 함께 걸으면서 스토리가 있는 해설서비스를 제공한다. 매주 금·토·일과 공휴일에 하루 2회 운영한다. 코스당 2시간 정도의 거리로, 참가비는 무료다.
참여를 원할 경우 투어 3일 전까지 구청 문화관광과로 사전 신청(600-4086)하고 코스별 5명 이상이 신청하면 문화관광해설사의 자세한 해설을 받으며 중구순례를 할 수 있다. 가족 단위의 여행객이 신청하면 부산 중구의 역사와 문화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중구는 지난 2월부터 국내외 단체관광객을 유치한 여행사에 인센티브를 지원하고 있다. 이 사업은 체류관광을 유도해 지역관광산업의 활성화를 꾀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됐다. 여행사는 내국인 15인 이상, 외국인 5인 이상, 수학여행단 50인 이상의 관광객이 중구 내에서 숙식하고 관광지 2개소를 방문하도록 하는 지원기준을 충족할 경우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단 당일관광은 해당되지 않는다.
단체관광객 유치여행사 인센티브 지원사업은 오는 12월까지로, 예산 조기소진 시 사업이 마무리된다.
문의:문화관광과 600-4084∼6
-
8월 29일 산복도로 달빛 작은 음악회
멋진 야경, 여름밤의 낭만
"달빛 가득한 산복도로 멋진 부산항의 야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한여름밤의 작은 음악회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중구는 8월 29일 저녁 7시 금수현의 음악살롱 앞 대청공영주차장 옥상에서 2019년 하반기 산복도로 달빛 작은 음악회를 개최한다.
`달빛 작은 음악회'는 상·하반기에 걸쳐 연 2회 열리는 행사로 중구만의 낭만과 멋이 있는 산복도로에서 부산항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음악회다. 2015년 첫 공연 이후로 주민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창' 박세미, `대금' 김동현, `타악기' 김준호의 3인조 국악밴드가 애절한 사랑가를 시작으로 작은 음악회의 문을 연다. 군밤타령, 옹헤야, 아리랑 등 어깨춤을 부르는 흥겨운 민요한마당이 펼쳐진다.
최근 불고 있는 트로트 열풍의 주역인 `미스트롯 올하트'의 주인공 아쟁소녀 김은빈과 가수 연화가 `사랑님', `물레야' 등 흥겨운 트로트 메들리를 선보인다.
팝페라가수인 팬텀싱어 스타 박상규, 김지원, 우정훈 3인방이 `그대 내게 행복을 주는 사람' 등 3인 3색 크로스오버 남성 3중창으로 마음을 울리는 아름답고 격조 높은 멋진 하모니를 들려준다.
문의:문화관광과 600-4062
-
9월부터 아동수당 만 7세 미만까지 확대
중구는 9월부터 기존 6세 미만(0∼5세)에게 지급하던 아동수당을 7세 미만(0∼6세) 아동까지 확대해 지급한다. 부모의 소득·재산과 무관하게 매월 25일에 보호자 또는 아동 명의 계좌로 10만 원씩 지급한다.
기존에 아동수당을 지급 받았으나 만 6세가 넘어 지급이 중단된 2012년 10월생부터 2013년 8월생의 경우, 별도의 신청 없이 지급된다. 단 중단된 기간 동안의 수당은 소급되지 않는다. 아동수당을 한 번도 신청한 적이 없는 대상자는 아동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동 주민센터에 방문하거나 `복지로(bokjiro.go.kr)'와 모바일 `복지로 앱'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보건복지부 콜센터 129
거주지 동 주민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