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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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대도시중심구 구청장협의회 개최 구청장들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 관람 제23차 전국 대도시중심구 구청장협의회가 12월 7일 오후 2시부터 저녁 9시까지 중구청과 중구 일원에서 개최된다. 우리 구에서 열리는 이번 구청장협의회에는 부산 중구청장과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을 비롯하여, 윤순영 대구 중구청장, 김홍복 인천 중구청장, 유태명 광주 동구청장, 박용갑 대전 중구청장, 박성민 울산 중구청장 등 모두 7명이 참석한다. 회의 후 이번 협의회에 참석한 구청장들은 광복로에서 열리는 제3회 부산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에 참관한다. 이후 각 구청장들의 친목의 자리를 마련한다. 우리 구 관계자는 "전국 대도시중심구 구청장협의회가 우리 구에서 열리므로 구민들의 집 주변을 환경 정비하고 보다 친절하게 손님을 맞을 수 있도록 준비했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구청장들이 우리 구에서 성공적으로 열리고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문화축제를 관람하기 때문에 트리축제가 보다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전했다.
- 김해공항 가덕이전 쟁취 범시민 걷기대회 김해공항가덕이전 범시민본부 주관으로 11월 20일 `김해공항 가덕이전 쟁취 범시민 걷기대회'가 열렸다. 이날 주민과 단체원 등 1,000여 명이 구청 광장을 출발하여 중앙공원 광장까지 걷기에 참여했다.
-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 함께 참여해요" 12월 15일까지 쌀 모으기 계속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에 주민 모두가 함께 참여해요" 우리 구는 지난 11월 10일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일제시대에 국권회복을 위해 활동한 백산 안희제 선생의 민족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제14회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을 개최한다. 지난해까지 시민의 성원으로 수집된 쌀은 모두 115,475㎏으로 생활이 어려운 이웃 6,625세대에 113,475㎏을 전달했다. 또 북한동포에게 2,000㎏을 전달하기도 했다. 지난 11월 16일 오후 3시에는 백산기념관 제2전시실에서 유치원생부터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각계각층의 다양한 사람들이 `헌미식'에 참여하여 사랑의 쌀을 기증했다. 구청 담당자는 "오는 12월 15일까지 열리는 사랑의 쌀 모으기 운동에 주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문화시설관리사업소 600-4041
- 이웃사랑 나눌수록 커집니다 희망 2012 나눔 성금모금 시작 "이웃들과 나눈 작은 사랑이 희망과 행복이 됩니다" 우리 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하는 `희망 2012 나눔캠페인'을 12월 1일부터 펼친다. "나눔이 희망이 됩니다. 나눌수록 행복해집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이 캠페인은 내년 1월 31일까지 계속된다. 구청과 동 주민센터에서 임시접수 창구를 개설하여 성품과 성금을 접수 받는다. 또 KBS, MBC, KNN 등의 방송사와 금융기관 `사랑의 계좌' 등을 통해서도 참여할 수 있다. 모금된 성금과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 주민과 노인,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취약계층을 위해 쓰인다. 구청 담당자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이는 이번 성금·성품 모금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문의:사회복지과 600-4316, 각 동 주민센터
- 장애인들과 나들이 중구자원봉사센터의 따뜻한마음재단봉사단은 11월 9일 중구 관내 중증 장애인들과 함께 나들이를 다녀왔다. 따뜻한마음재단봉사단 봉사자들은 개인 차량을 준비하여 장애인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조심스럽게 운전하여 창녕 우포늪과 부곡온천, 주남저수지 등을 둘러보고 맛있는 점심식사를 했다.
-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육환경 심포지엄' 열려 참여자,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필요성 공감 구청, 교육 활성화 위해 다각적인 시책 추진 우리 구는 11월 11일 오후 3시 구청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육환경개선 심포지엄을 가졌다. 구의원과 관내 초·중고등학교장, 각급 학교 학부모, 관련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아대학교 교육학과 강기수 교수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교육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주제 발표를 했다. 신라대학교 교육학과 김희규 교수의 진행으로 각 분야 대표인 중구의회 조미라 의원과 봉래초등학교 여성수 교장, 덕원중학교 김미숙 학부모 대표, 구청 박형권 경제복지국장 등 4명이 토론자로 참여했다. 강기수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지역의 교육 특성을 살린 인프라 조성과 중구 방과후 학교지원센터 설립 및 운영, 중구 지킴이 성장 프로그램 운영, 교육지원조례 제정, 교육발전위원회 운영 등을 제안하였다. 조미라 의원은 교육환경 개선에 대한 지자체의 역할을 강조했다. 여성수 학교장은 학교발전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을 기대하며, 학교 시설의 노후화 대책과 정보공유 협력체계 구축 등을 위해 지자체 역할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김미숙 학부모 대표는 교육의 요람 중구가 되기를 소망하며 청소년의 여가시간 활용 및 학습 공간을 설치해 주기를 희망하며, 중구지역의 학부모 모임을 구성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역설했다. 우리 구는 이번 심포지엄을 토대로 향후 지역교육의 발전과 평생교육 활성화를 위해 다각적인 시책들을 펼칠 계획이다. 또한 내년에는 지역주민의 평생교육과 교육지원 업무를 전담할 팀을 구성할 계획이다. 문의:사회복지과 600-4314
- 김은숙 중구청장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김은숙 중구청장이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2011 한국을 빛낸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위원장 김양순)는 서울 용산구 백범기념관에서 행사를 갖고 김은숙 중구청장에게 대상을 시상했다. 언론인연합협의회가 주관하는 이 상은 2008년부터 매년 20여 개 부문에서 대상자를 선정하고 있다. 김은숙 구청장은 재정조기집행과 청렴도 평가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이 인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 중구, 행정제도 선진화 우수사례 `우수상' 방역사업 개선 … 친환경 모기방제 시스템 개발운영 우리 구는 11월 2일 정부종합청사 별관에서 열린 행정안전부 주관 `행정제도 선진화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방역사업 개선 `친환경 모기방제 시스템 개발운영' 사례로 `우수상'을 받았다. 행정안전부는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가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제도개선 우수사례 98건을 접수하여 1차 서면심사와 현장실사를 거쳐 2차 전문가심사를 통과한 사례를 대상으로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경진대회는 국정현안 시책개발과 행정제도개선, 창의·실용 행정문화 조성 등 3개 분야를 대상으로 했다. 우리 구는 행정제도개선으로 친환경 모기방제 시스템을 개발 운영하여 방역사업 개선으로 우수상을 차지했다. 우리 구는 모기 없는 중구 만들기 사업을 통해 환경오염 저해요인을 최소화 하기 위해 방역약품을 극히 제한하여 살포했으며, 주민들이 방역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친환경 방역약품을 살포하여 성과를 인정받았다.
- 사진뉴스 10월 25일 우리 구와 중부소방서 등이 합동으로 참여하여 남항 일대에서 권역별 긴급구조 종합훈련을 선보였다.
- 사진뉴스 11월 4일 구청 회의실에서 축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20회 부산자갈치문화관광축제 평가보고회가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