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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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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6년 중구 일자리박람회 `성황' 11월 1일 원도심 중장년층 구직자를 위한 `2016년 중구 일자리박람회'가 광일초등학교 한빛관(대강당)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간호사, 경비, 고객 상담 등 다양한 직종의 구인업체 50곳이 참여했고, 700여 명의 구직자가 일자리박람회를 찾아 현장면접, 서류접수(구청 대행) 등 다양한 취업지원서비스를 받았다.
- "우리 부부 함께 취업에 성공했어요" 중구 일자리지원센터 취업사례 조건 맞는 업체 모두 지원 퇴직 후 쉬던 남편도 취직 11월 1일 중구 일자리박람회가 열렸다.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일자리를 구하기 위한 많은 구직자들이 당일 행사장을 가득 채웠다. 중구민 뿐만 아니라 여러 구의 구직자들이 당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하여 희망 업체에 취업하기 위한 면접을 치렀다. 올해 55세에 접어드는 손미영 씨(가명) 또한 취업에 대한 희망을 품은 많은 구직자 중 한 명이었다. 손 씨는 당일 참여한 업체 중 본인의 조건에 맞는 모든 업체에 지원했고, 적극적인 자세로 면접에 임했다. 열심히 면접에 임한 결과 손 씨는 박람회가 끝난 이틀 후 취업이 되었다는 반가운 소식을 들을 수 있었다. 현재 손 씨는 ○○호텔의 룸메이드로 취직하여 근무 중이다. 뿐만 아니라 손 씨를 따라 함께 박람회에 참여한 손 씨의 남편 역시 같은 회사에 건물 영선원으로 취업하는 기쁨을 맛보았다. 손 씨의 남편 박영경 씨(가명)는 지난해 정년퇴직으로 인해 마땅한 일자리가 없어 아내와 함께 일자리를 찾고 있던 중이었다. 일자리박람회 행사가 있던 당일, 손 씨와 함께 행사에 참여하여 우연한 기회로 부부가 같이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다. 함께 취업을 한 이들 내외는 출근 전날 밝은 미소와 함께 중구 일자리지원센터를 찾아 취업소식을 알려왔다. 일자리박람회는 직접적으로 현장에서 구직자와 업체가 만나 면접을 곧바로 볼 수 있다는 큰 장점이 있다. 업체마다 개인적으로 서류 지원하여 면접시간을 정하고 찾아가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또한 본인이 희망하는 여러 업체에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박람회의 장점이다. 업체마다 개인적으로 서류 지원하여 면접시간을 정하고 찾아가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또한 본인이 희망하는 여러 업체에 동시에 지원할 수 있다는 점 또한 박람회의 장점이다. 손 씨 부부가 취업에 성공할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는 이러한 일자리박람회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였기 때문이다. 일자리박람회를 포함한 다양한 취업정보와 일자리를 알선 받길 희망하는 구직자라면, 중구청 경제진흥과 6층 일자리지원센터를 찾아 구직등록 후 구직관련 정보를 적극 활용하길 바란다.
- 제2회 사회적기업 아카데미 개최 제2회 중구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가 10월 26일부터 28일까지 중앙동 환경문화연합 아트스페이스U에서 열렸다. 아카데미 교육대상자는 현재 사회적기업이나 마을기업, 협동조합을 운영하고 있는 사람, 사회적기업에 관심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이메일과 팩스로 신청을 받아 30여 명을 선정했다. 첫째 날 오후 2시 개강식을 시작으로 (사)사회적기업연구원 소속 김병규 사회적기업가육성센터 겸임멘토와 김왕의 팀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의 시작, 공유경제', `사회적기업 창업 프로세스' 등의 교육이 펼쳐졌다. 둘째 날은 환경친화 EM제품 사업을 하는 (사)담쟁이를 방문하여 사회적기업 운영의 노고와 애로사항을 직접 보고 왔다. 마지막 날에는 사회적기업연구원 황준호 팀장의 `사회적경제의 이해-사회적기업·마을기업·협동조합'에 대한 강의와 사회적기업가 2명의 토크쇼가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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