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총게시물 : 11건 / 페이지 : 1/2
- 에너지절약, 함께 해요! 내복 입으면 3℃ 보온효과 날씨가 쌀쌀해지면 난방비 걱정을 하게 된다.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면서 난방비를 아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내복을 입으면 3℃ 정도의 보온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겨울철 에너지 절약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기로 한다. 체감온도를 올리는 손쉬운 방법 체감온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우선 내복을 입는 것이 좋다. 내복을 입으면 체감온도가 3℃ 정도 상승한다. 그리고 가디건을 입으면 2.2℃, 무릎담요는 2.5℃, 양말은 0.6℃ 정도의 체감온도를 올린다. 춥지 않게 내복과 양말, 가디건 등을 이용하여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실내온도는 20℃로 유지 겨울철 실내온도는 23℃에서 20℃로 3℃ 낮게 설정한다. 이렇게 하면 약 20%의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다고 한다. 바람이 들어오는 곳에는 문풍지를 붙이고, 두꺼운 커튼을 설치하여 창문을 통한 열 손실을 방지한다. 쓰지 않을 때는 플러그 뽑아야 사용시간 외에 TV나 컴퓨터, 충전기 등의 플러그를 뽑는다. 가정의 소비전력 11%가 대기전력으로 낭비된다고 한다. 평소 플러그를 뽑는 습관만으로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다. 대기전력을 줄이기 위해서 절전형 멀티탭으로 바꾸고, 자기 전이나 외출 전에는 반드시 멀티탭을 끈다.
- 불량 전신주 및 공중선 신고센터 운영 우리 구는 관내 도로변과 주택가 전신주에 무질서하게 가설하여 보기 흉하게 얽혀 있는 공중선 및 전신주를 정비하여 구민불편을 해소하고 도시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불량 전신주 및 공중선 신고센터'를 11월 16일부터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구청 3층 도시관리과 안에 있는 불량 전신주 및 공중선 신고센터에서는 불량공중선과 전신주에 대해 신고접수와 정비 등을 실시한다. 문의:도시관리과 600-4635
- 중구노인복지관 `인생 1막 1장' 어르신들이 1년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는 2011년 제4회 중구노인복지관 평생교육 프로그램 발표회 `인생 1막 1장' 공연이 11월 4일 민주공원 강당에서 펼쳐졌다.
- 119어린이 안전퀴즈대회 열려 중부소방서 주최 첫 대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11월 18일 `119 어린이 안전퀴즈대회'가 열렸다. 중부소방서(서장 김진수) 주최로 중구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와 연계하여 어린이들이 화재 및 각종 재난 예방의 중요성을 즐기면서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다. 중구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 38명과 고학년 40명이 출전하였으며 심폐소생술을 배우고 실천하는 교육을 받은 후 화재·구조·구급 퀴즈를 도전 골든벨 형식으로 진행했다. 대회 결과 광일초등학교 2학년 정수민 학생과 보수초등학교 5학년 윤서환 학생이 1등을 차지하여 부산광역시장상을 받았다. 보수초등학교 1학년 김소현 학생과 5학년 서채연 학생은 2등상인 소방본부장상을 받았고, 보수초등학교 3학년 류예진 학생과 봉래초등학교 5학년 박찬욱 학생은 3등상인 중부소방서장상을 받았다. 이번 안전퀴즈대회는 중부소방서 주최로 열리는 첫 대회여서 더 의미가 컸으며, 청소년들이 화재 및 각종 재난 예방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된 대회였다.
- `청소년 포럼' 함께 생각하다 중구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 청소년지도자 등을 대상으로 `청소년 활동의 길을 찾아서'라는 주제로 11월 12일 청소년포럼을 실시하였다. 청소년 참여활동 네트워크, 청소년 인권,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 방안, 주 5일 수업 전면 실시에 따른 문제점 및 청소년 활동에 미칠 영향 등 4가지 소주제로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다른 이의 생각을 들어보면서 청소년 활동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표창장' 중구 청소년 문화의 집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 `하모니'가 11월 9일 제 49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개인 및 단체 표창장을 받았다. 광일초등학교 4학년 5반 양재웅 학생은 한국119소년단 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어린이 안전에 이바지한 공으로 표창장을 수여받았다. 중구 청소년 문화의 집은 학교가 아닌 기관으로는 처음으로 참여하여 어린이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이 인정되어 단체부문에서 표창장을 받았다.
- 남성여고생 숙대 지역핵심인재전형 합격 우리 구에서 숙명여자대학교에 추천한 남성여자고등학교 3학년 진반 최은지 학생이 2012학년도 수시 1차 지역핵심인재 전형에 합격했다. 우리 구는 8월 22일 남성여자고등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숙명여자고등학교에 추천했다. 11월 7일 최은지 학생이 1지망인 경영학부에 합격했다.
- 봉생복지문화관 개관 11월 5일 지역 국회의원(정의화 국회부의장)과 시·구의원, 초청인사 50여 명과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봉생복지문화관 개관식을 가졌다. 대청동에 새로 신축한 봉생복지문화관은 1층에는 독서를 즐길 수 있는 북카페가 조성되어있고, 2층은 문화전시관으로 사용된다. 또 3층과 4층은 노인복지센터로 구성되어 있어 지역주민과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복지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 개최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토니 블레어, 힐러리 클린턴 등 참가 개발원조 분야 최고위급, 최대 규모 회의인 부산세계개발원조총회가 11월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부산에서 열린다. 우리나라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와 함께 개최하는 부산 세계개발원조총회(Fourth High Level Forum on Aid Effectiveness:HLF-4)는 전 세계 160여 개국 고위인사 및 UN, 세계은행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 시민사회 인사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하는 행사다. 이번 총회는 2003년 이탈리아 로마와 2005년 프랑스 파리, 2008년 가나 아크라에 이어 네 번째로 아시아에서는 최초로 대한민국 부산에서 개최된다. 이번 총회에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을 비롯해 폴카가메 르완다 대통령, 주제 라무스 오르따 동티모르 대통령, 토니 블레어 전 영국 총리,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 라니아 알 압둘라 요르단 왕비 등 정상급 인사와 세계은행 등 주요 국제기구 대표 등이 참가한다.
- 해강고 연탄후원 나눔봉사 중구자원봉사센터는 해운대구 해강고 봉사 동아리 DNA와 함께 관내 홀로 어르신을 위해 연탄 후원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청소년봉사자들이 직접 용돈을 모아 연탄을 구입하여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직접 홀로 어르신 댁에 전달했다. 홀로 어르신 3가구에 총 750장의 연탄을 전달했다. 청소년들이 전달하는 따뜻한 사랑의 연탄에 어르신들은 고마움을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