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구민이 주인되는 행복도시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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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주2동 책임봉사단! 나눔 공동체 만들기 영주2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평구)와 통장협의회(회장 정상근)가 중심이 된 `영주2동 책임봉사단!'이 구성되어 자생단체별로 발대식을 가졌다. 영주2동 주민자치회 시책사업 중 하나인 책임봉사단은 동 8개 자생단체에 관내 25개 통 중 3∼4개 통씩 지정한 후 담당 통 주민 중 거동불편자와 독거어르신 등 외롭고 형편이 어려운 5∼6명과 결연하여 봉사활동을 펼친다. 3월 10일 자총동분회를 시작으로 명절 등 기념일 선물 전달, 반찬 전달, 청소·목욕·이발봉사, 대면 말벗봉사 등 개인별 형편상 필요한 부분에 맞춰 봉사활동을 선보인다. 박평구 위원장은 "책임봉사단 구성·운영 시책은 책임있고 지속적인 이웃사랑 실천뿐만 아니라 지역 내 자생단체의 사회적 역할 제고에도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 꾸준히 이어나가 더불어 잘 살아가는 영주2동 만들기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문의:영주2동 주민센터 600-6301
- 김필곤 회장, 저소득가정 학습참고서 지원 김필곤 새마을운동 중구지회장(남포문고 대표·사진 오른쪽)이 3월 11일 관내 저소득가정(중·고등학생 20명)에 학습참고서 구입 교환권 200만 원 상당을 지원했다. 김필곤 회장은 "학업에만 전념해야 할 학생들이 가정형편이 넉넉지 못해 공부에 어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학습참고서를 지원하게 되었다"며 "더불어 사는 공동체 실현을 위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학생들의 열정을 키우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 해빙기, 이사철 가스안전 챙기세요 해빙기와 3∼4월 이사철을 맞아 가스안전을 한 번 더 살피는 관심이 필요하다. 가스기구를 떼어 내고 난 뒤 가스배관을 고무테이프나 비닐 등으로 대충 막아 두고 이사를 간다면 가스 누출로 대형사고가 발생할 위험이 있다. 이사를 갈 때는 반드시 LP가스판매업소나 도시가스회사 지역관리소에 연락하여 전문적인 막음 조치를 받아야 한다. 또 이사한 집에서는 사용하던 가스의 종류가 바뀌면 가스기기 제조회사나 A/S센터에 연락하여 필요한 조치를 꼭 받아야 한다. 문의:한국가스안전공사 1544-4500